제 41회 한국여류화가협회展
2013. 05. 29 ~ 06. 03
인사아트센터 5층, 6층
인 사 말
사)한국여류화가협회 정기전을 열며 - 행복을 담다 -
싱그러운 5월의 계절입니다.
회원들의 마흔 한번째 정기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가 되어
40여 년동안 한국뿐 아니라 온 세계로 그 나래를 펼쳐왔습니다.
내면의 감정과 상념을 캔버스 위에 자기의 언어로 표현하고, 발표하여 스스로를 격려했습니다.
우리들의 작품을 통해서 세상이 더 밝아지고 아픔이 치유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170여명의 회원들이 뜻을 같이하여 행복이 녹아있는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저희들의 작품을 감상하시고 행복을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5월
사)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장 김 경 복
축 사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의 2013년 정기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0여 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한국여류화가협회 회원분들의 화업은 끊임없이
지속되어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는 미처 다 알지 못할 어려움과 보이지 않는 인내가 함께했을 것입니다. 수많은 고난을 감수하면서 오랜 기간 여성 작가로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신 회원분들께 저는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아울러 매해 정기전과 해외전을 개최하고, 각 지역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협회의 눈부신 성과와 발전에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써 저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려 합니다.
앞으로 한국여류화가협회 회원분들의 작품이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를 향해서도 그 활동 무대를
넓혀나가길 바랍니다.
41주년을 맞은 (사)한국여류화가협회의 정기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참여해주신 작가님들의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5월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조 강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