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3. 가덕교회사람들(제2960호)
허브공항같은 허브교회? 가덕교회가 그런 교회같아요~
베트남선교사님과 부산남교회 그리고 파키스탄선교사 그리고 그 선교사님들과
교회들을 연결하는 허브공항같은 가덕교회
겨울휴가를 마치고 금요일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와서 밤12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었다가 토요일 새벽기도회를 인도하고... 토요일 오전이 되었는데, 베트남선교사님 부부, 부산남교회 수련회답사팀과 함께 온 강도사님과 정연두목사님 그리고 파키스탄 이갈렙선교사님 그리고 수련회답사를 온 연지교회중고등부팀과 홍윤표간사님...한꺼번에 서너팀이 함께 모였는데... 그렇게 가덕교회를 처음 방문하여서 교제를 나누게 된 베트남선교사님은 가덕교회를 방문한 팀들과 가덕교회에 계시는 선교사님과 함께 이야기창고에서 차를 나누며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식사도 함께...그렇게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안에서, 짜장면과 함께 ㅎㅎ 가덕교회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런 상황을 보신 베트남선교사님께서 가덕교회가 허브공항같은 허브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주 저희 가정이 겨울휴가기간중이라 교회에 없었을때에도 울산교회구역장팀들이 가덕교회로 일일수련회를 오셨다고 하는데 그때 가덕교회에 계셨던 이갈렙선교사님께서 그 팀을 맞아 가덕교회의 사역을 함께 나누고, 가덕교회를 소개해주셨다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가덕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가 함께 세워가는 국제허브공항같은 교회가 되어간다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덕교회에는 항상 하나님의 사람들이 방문을 하시고, 머물다 가시는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날 베트남선교사님이 선교안식관에 들어오실수는 없어 교회적으로 기도와 후원을 해드리지는 못했지만, 제가 개인후원자가 되어드릴수 있었습니다. 그 베트남선교사님께서 올해 8월에 가덕교회선교안식관에 대기예약을 하고 가셨습니다. 하나님나라 승객을 위한 국제허브교회 담임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