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광주시회 주관봉사회·축구동호회 전정·전지 봉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주관봉사회와 아피아 축구동호회가 1일 광주 북구 동림동 장애인복지관에서 전정·전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관봉사회 제공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주관봉사회(회장 정기열)와 아피아 축구동호회(회장 허재)가 1일 광주 북구 동림동 장애인복지관에서 전정·전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호회 회원 20여 명은 3~5m 이상의 가이즈카 향나무 50여 그루와 조경수 수형을 다듬는 작업을 했다. 가이즈카 향나무는 나무의 생장 관리와 아름다운 수형 관리가 중요해 전문 조경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
정 회장은 “두 동호회 회원들은 매년 복지시설을 찾아 나무 전지뿐 아니라 고장 난 설비들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등 주택관리사의 전문적인 기술을 활용해 재능기부를 한다”고 소개했다.
첫댓글 봉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경 전지작업 시에
A자형 사다리는 조금 거슬립니다.
안전을 최우선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