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초복이지요? 맛짱은 삼계닭 4마리 사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가족들이 다 들어온 복날 저녁에 가족이 모인날 함께 먹으려고 준비를 하였답니다.
아주 특별하게~ㅎ 중탕기에 한방약재 다리는 중이고요..
내일 맛있는 삼계탕 포스팅기대하여 주세요.
오늘은 초복땜 맛보기로~, 맛짱네서 여름 보양식으로 애용하는 ..
구하기 쉽고 가격도 착한 닭으로 만든..닭곰탕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혹시나.. 구색을 갖추어 만드는 삼계탕이 끓이기 어렵다면은!
맛 좋고, 영양상으로도 빠지지 않는 닭곰탕을 권해 드립니다.
닭곰탕은 다른것은 안 넣고 마늘만 많이 넣어 끓여도 좋지만,
맛짱집은 피로를 풀어주고 땀을 많이 흘 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황기를 넉넉히 넣어 끓인답니다.
황기는...단너삼의 뿌리로 옛부터 기를 보하는 아주 귀한 약재로 사용해 왔습니다.
중추 신경계를 흥분시켜 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고 과로로 인해 쇠약해진 심장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또 몸속의 기운을 돋우어 몸속 장기에 고여 있는 나쁜 피를
몰아냅니다.(신재용의 약이되고 궁합맞는 동의보감 음식-58페이지)
장마에 습하고 날씨는 덥지만, 닭한마리 구입하셔서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닭곰탕 만들어 기운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복날 몸보신 하여보세요.
◈ [초복보양식] 삼계탕이 어렵다면..이열치열 닭곰탕으로~ ◈
[재료] 중닭 2마리,물, 삼계탕용한방재료 1봉지, 양파1개, 대파잎, 생강1쪽, 마늘 2통
황기, 대파, 소금, 후추가루, 밥(찹쌀영양밥도 무방)
닭은 깨끗이 손질을 하여 씻은후에 큰 냄비에 넣고 물을 충분히 부어 끓여 줍니다.
(삼계탕용 한방 재료, 대파, 양파, 생강, 통마늘을 넣어 끓입니다.)
맛짱은 삼계탕용 모듬 한방 약재를 넣고, 제천에서 구입햇던 황기를 조금 더 넣어 주었어요.
구입하시기 번거로우면, 마늘을 넉넉하게 넣어 끓이셔도 됩니다.
* 물은 닭이 충분이 잠기도록 넣는다. 곰솥에 3분의 2정도 되는 양.
끓이면서 떠오르는 거품과 기름은 건져내고, 닭을 익혀 줍니다.
닭이 부드럽게 익으면 닭은 건져내고.
살을 발라 따로 담아두고.,살을 발라낸 뼈를 냄비에 다시넣어
국물을 뽀얗게 되도록 진하게 끓여 줍니다.
* 닭국물이 뽀얗게 되도록. 닭을 건지지 않고 계속 끓이면 ..
개인적으로 닭살이 너무 뭉글어져.. 살을 발라내고 다시 끓입니다.
다 된 닭곰탕은 밥을 말아서 고기와 파를 넉넉히 넣고,
소금과 후추가루를 넣어 간을 하신후에 드시면 됩니다.
찰밥이라면.. 국물을 잘박하게 넣어 끓여서 찹쌀닭죽처럼~
양념장에 비벼 드시면 되고요.
잘익은 깍두기와 함께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참고] 국물과 함께 먹는 여름깍두기
뽀얗게 우러나온 닭국물에 부드러운 닭살~
이열치열, 뜨거운 닭곰당 한그릇에 밥한그릇 말아 드시고,
초복 몸보신 하시고 건강한 여름되세요.
★ ♬ 닭* 닭가슴살로 만든 간식및 요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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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나것다능~~!!
어제 랑 있었으면 영계닭에 전복넣어서 맛이게 해줄려고 했는데
잉~~~없어서 울막둥이랑 라면 끓여먹었다능 ㅋㅋㅋ
찔것만 묵었구만 ㅎㅎㅎㅎ
7시이후론 암것두 암것두 안묵었는디욤ㅎㅎ
어매~~진짜 나죽네..저음식 못먹으면 죽어도 눈감고못죽어요..........전부다 보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