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프로야구

[풍경소리]

2021년 삼성라이온즈 캐치프레이즈

ONE TEAM !   ONE BODY !!

11월 9일 화요일  두산 패(13승 2무 9패) *24번째

포스트시즌 1차전 24,400명 만원 관중, 2차전도 잠실에서 패하고 KS 진출 실패

10월 31일 일요일 2시 KT와 공동 1위로 순위 결정전이 라팍에서 열려 1대 0으로 패하여

정규시즌 2위로 끝났다.(직관 경기는 아님)

10월 24일 일요일 SSG   무(13승 2무  8패) *23번째

8회 초까지 3대 0으로 지고 있다가 8회 말 구자욱의 솔로 홈런, 강민호의 투런 홈런으로

무승부, 1위를 지켰음.

*홈 마지막 경기, KBO 최다 관중 8576명

10월 17일 일요일 키움  승(13승 1무  8패) *22번째 

전 날 더불헤드 싹쓸이 후 3연승

10월 15일 금요일 키움  패(12승 1무  8패) *21번째 

6회 강우 콜드 패

9월 26일 일요일   NC   승(12승 1무 7패) *20번째

9회 초까지 0대 0, 9회 말 2번 타자 피렐라 아웃,  3번 타자 오재일 아웃, 4번 타자 강민호 2루타, 5번 타자 이원석 풀카운터에서 끝내기 안타를 쳐 극적인 승리를 하였다

9월 25일 토요일   NC   승(11승 1무 7패) *19번째

6회 초까지 0대 0, 6회 말 1번 타자 구자욱의 안타, 폭투 때 2루 진루, 2번 타자 김동엽의 안타로 1득점 후 경기가 끝나 삼성이 신승 하였다

9월  1일  수요일  키움  승(10승 1무 7패) *18번째

7회 7대 1 강우 콜드 승

8월 24일  화요일  SSG  승(9승 1무 7패) *17번째

1회 초 홈런없이  실책 2개 포함 6점을 허무하게 내주고 끌려가다가 9회 말 4득점으로 

대역전 끝내기 승을 했다.

*만루 상황에서 2루타인데 실책 2개로 만루홈런 같은 4점을 내주는 보기드문 경기도 보고, 9회 말 홈런없이 4득점하는 명승부의 경기였다.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요기 베라의 명언과 같은 재미로 야구장에 간다.

*"야오이마이, 야구는 오래 이기고 있을 필요 없다. 마지막에 이기면 된다." SBS 안경현 해설위원의 말 

8월 22일  일요일  SSG  무(8승 1무 7패) *16번째 *올림픽 브레이크 연장 경기 없음

8월 20일  금요일  SSG  승(8승 7패) *15번쩨

뷰캐년 선수 MVP 시상식과 생일 축하 행사가 있었다.

8월 11일  수요일  두산  패(7승 7패)  *14번째 *후반기 첫 경기

7월 11일 일요일   롯데  승(7승 6패)  *13번째

초복이라 둘째딸이 카드를 주어 디퍼스트에서 순살치킨에 둔켈, 필스너 한 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C, 두산 선수 코로나 확진으로 프로야구 상반기 경기가 조기 종료 되었음

7월  9일 금요일   롯데  패(6승 6패)  *12번째

6월 26일 토요일   LG    패(6승 5패)  *11번째

6월 22일 화요일   한화  승(6승 4패)  *10번째

6월 10일 목요일  기아  승(5승 4패)  *9번째

번개로 스카이석에 갔다.   시니어 할인으로 6천 원이다.

구자욱 선수 파울볼이 스카이석 상단까지 날라 와 득탬해서 옆 좌석 어린이에게 주었다.  어린이가 몇번이나 인사 하며 고마워 했고,  아이 엄마도 답례했다.

5월 28일 금요일  두산   패(4승 4패)  *8번째

경기 전 KBO 기록 시상식이 있었다.   오승환 선수 300SV 외 박해민, 이원석, 구자욱, 우규민이 수상했다.

5월 23일 일요일  기아    승(4승 3패)  *7번째

5월 23일 일요일은 3루 8구역 18열 11번, 19열 13번 좌석에서  2시 경기를 관람하는데. 햇살이 너무 따가웠다.   3회까지 안타 하나 못 치고 3대 0으로 지고 있어서 기분이 별로 였다. 

4회말 4대 1, 5회말 5대 2로 경기 진행 중 7회말 주장 박해민 선수가 만루홈런을 날려 6대 5로 역전하는 순간 함성지르고 하이파이브 하고 아파트 노래 부르고 정말정말 신 났다.

8회말 1점을 내고 7대 5로 승리했다.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요기 베라의  명언을 증명한 경기였다.

D FIRST에서 생맥주 한잔하고 입장하는데 긴 줄을 서야했다.(만원 사례)

5월  8일  토요일  롯데    패(3승 3패)  *6번째

어버이날은 서울 큰딸 가족이 와서 외야에서 즐겁게 관람했다.

4월 27일  화요일   NC  승 (3승 2패)  *5번째

4월 20일  화요일   SSG 패

4월 14일  수요일   한화 패

4월 10일  토요일   KT   승 

4월  9일  금요일    KT   승 

홈 개막경기는 4월 9일 토요일 KT와 개최되어 3연승 하는 가운데 2경기를 직관했다       

4월 3일 토요일 프로야구 개막경기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히어로즈에게 2연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