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는 삼일예배에 대하여
성경 『출애굽기』에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에 명시되어 있는 일곱째 날 안식일은 칠요일 중 토요일에 해당합니다.
즉 토요일 후 삼 일째 예배를 드린다면 수요일이 아닌 화요일에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화요일에 드리는 삼일 예배에 대해 성경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시체에 닿은 사람은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다. 그는 이 암송아지의 재를 탄 물로 몸을 씻어라. 그는 삼일째 되는 날과 칠일째 되는 날에 그 물로 몸을 씻어라. 만약 삼일째 되는 날과 칠일째 되는 날에 그 물로 몸을 씻지 않으면, 그는 깨끗해질 수 없을 것이다. ··· 그가 부정한 채로 여호와의 성막에 가면 그 장막도 부정해질 것이다. ··· 그런 사람은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질 것이다.
쉬운성경 민수기 19장 11~13절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시체를 만진 사람에게
삼일과 칠 일째 되는 날에 그 몸을 씻어
정결케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구원받을 수 없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그저 구약시대의 예법 정도로만
치부하면 오산입니다.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히브리서 10장 1절
짐승의 희생으로 드려졌던 구약의 율법은 장차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우실 참 형상인 새 율법 곧
새 언약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구약시대에 옛 언약의 방식대로
삼일과 칠일에 정결케 되었다는 말씀은, 신약시대에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새 언약의 방식대로 삼일과 칠일에
예배를 통해 영혼이 정결케 된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시체에 대한 말씀은 하나님을 영접하지 못한 모든 사람을 일컫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이 어찌 죽은 자들의 장례를 치를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눈으로 보기에는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아 영혼의 생명을 얻지 못한 자들을 ‘죽은 자’로 여기셨습니다.
'사람의 시체’는 세상에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이고,
그들과 아울러 살아가는 우리들은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삼일과 칠일에 하나님께 나아가 정결함을 받아야만
하나님의 백성의 대열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에 드려야 합니다.
공적 모임이야 사람의 형편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만 예배일은 하나님의 권한이요, 엄중한 명령입니다.
저들이 열심히 지키고있는 수요예배는 하나님의계명이 아니라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
안식일, 삼일예배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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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없는 수요 예배와 성경이 가르치는 삼일 예배
수요 예배 그리고 삼일 예배 - 2016년 2월 19일자 『조선일보』에 수요 예배에 대한 기사가 게재된 바 있다. 기자는 “수요 예배는 새벽 기도회, 금요 철야 기도회와 함께 한국 개신교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예배로, 성경에는 없는 내용”이라며 “‘삼일 예배’라고도 하는데, 개신교회가 지키는 주일인 일요일 후 삼 일째 되는 날을 계산해 수요일에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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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는 삼일예배에 대하여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11월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