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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행수다방 감자 때문에 등짝 맞은 이야기
우정이 추천 2 조회 61 24.06.12 07: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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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2 07:43

    첫댓글 감자 쪄 먹음 맛있죵.

  • 작성자 24.06.12 08:52

    부잣집 출신일수록 감자를 좋아하더라는... ㅋㅋ

  • 24.06.12 09:25

    @우정이 가난했는디.ㅎㅎㅎㅎㅎ

  • 24.06.12 07:52

    ㅎㅎㅎㅎ 우껴요~~한참을 웃어봅니다~~ㅋㅋㅋ^^

  • 24.06.12 08:14

    저는 어릴적에 하도 보리밥을 먹어서는...지금까지도 보리밥는 쳐다도 안봅니다 ㅎㅎㅎ^^

  • 작성자 24.06.12 08:54

    지금도 등짝맞던 그 뻘쭘한 느낌이 생생합니다. ㅎㅎ

  • 작성자 24.06.12 08:55

    @섭이 섭이님은 보리 문디, 난 감자 바위...
    ㅎㅎ 각 도 대표깜이네요.

  • 24.06.12 08:57

    @우정이 ㅋㅋㅋ^^

  • 24.06.12 08:00

    좋네요,,,

  • 작성자 24.06.12 08:55

    댓글 감사합니다.

  • 24.06.12 08:07

  • 작성자 24.06.12 08:56

    좋은 나날 되십시오.

  • 24.06.12 08:08

    감자 참 맛있는데~~
    울 아버지 당신이 넘 배고파 사셔서 자식들은 쌀밥 먹인다고 ~~
    전 그런 기억은 없어요

  • 작성자 24.06.12 09:06

    ㅎㅎ 아버지 잘 만나셨네요.

  • 24.06.12 08:17

    웃어야할까요?
    울어야 할까요.ㅎㅎ
    맛있게드세요..

  • 작성자 24.06.12 09:06

    당연히 웃으셔야지요.

  • 24.06.12 09:09

    @우정이 웃을게요..

  • 24.06.12 08:44

    우정이님
    글을 읽으며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 집니다.
    애잔하네요

  • 작성자 24.06.12 09:07

    그 땐 애잔했지만 지금은 코메디지요.
    ㅎㅎ

  • 24.06.12 09:33

    우정이님
    글을 보며 넘넘 공감이 되서 울컥해요
    전 3남매에 막내라 일을 하지는 않았지만
    어릴적 간혹 감자까는일이 너무 하기 싫었어요
    할머니가 계셔서 거의 다 하시긴 했지만
    우정이님의 모습을 그려보니
    강원도 인접한시골의 제 어릴적 모습이랑 넘 흡사해요...
    부모님 생각나네요..ㅠ

    감자는 어릴때 많이 먹어서 그런지
    지금도 참 좋아합니다

  • 작성자 24.06.12 09:53

    강원도 인접한 시골이면 양평이나 여주??
    ㅎㅎ 감자 까기 싫어서 할머니 있는 애들이 부럽기도 했어요.

  • 24.06.12 10:02

    @우정이 저는 가평이예요
    여름이면 늘할머니가 감자를 한바가지씩 까셨어요
    반쯤닳은 숟가락으로..
    할머니도 보고싶네요ㅠ

  • 24.06.12 20:56

    아니 벌써?
    포실포실 맛나게따~

  • 작성자 24.06.13 10:34

    장곡님,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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