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을 1리터를 넣고서 100킬로를 갈수있는 자동차가 있다고한다. 이차는 사실 02년도에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선보였었습니다 당시에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2010년 이차를 양산화 한다고 하는데 고유가시대에 반가운 소식인듯합니다. 원래 계획은 2012년도예정이었습니다.
양산되는 외형은 컨셉트의 스타일링에서 크게 변하지 않을 전망이라고합니다. 이차의 총무게는 290kg. 2002년당시 2.1리터로 230km를 주행했었던...
이 차는 페인트무게까지 줄이기위해 탄소섬유 피막으로 외장처리를 하고 프레임은 마그네슘소재로... 브레이크는 알루미늄 그리고 휠은 탄소섬유로 만들었습니다. 모든게 경량화군요..
이차는 후방을 보기위한 미러는 없고 카메라와 액정으로 후방과 측방상황을 볼수 있답니다. 탑승인원은 2명 탱크용량은 약 7리터 만땅 채우면 644km를 주행할수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120km..
가득주유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고도 기름이남는 이차...
컨셉카일때도 그랬지만 양산할때에는 여전히 1+1의 시트 레이아웃을 유지차체 중량은 300kg 내외로 맞추고 초경량 차체에도 불구하고 파워 스티어링과 에어백, ABS, ESP를 모두 갖출 예정
엔진은 1기통에서 2기통 디젤로 바뀔 가능성이 높고 하이브리드 버전도 더해질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차안의 내부는 그닥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군요..양옆의 발판같이 보이는 것이 뒷사람의 발판인줄알았는데 송풍구 인것같네요..ㅎㅎ 이런차가 나온다면 혼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편할것같네요.. 경차보다 기름도 적게먹고 차도 작아 주차하기 편리해보이고...빨리 이런차들이 시판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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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절약은 할 수 있겠는데 사고 위험성은 높지 않을까? 그치만 차가 귀엽고 주차하긴 진짜 편할거 같다.. 고유가 시대에 인기도 많을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