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제 친구( 일때문에 최근에 보게된 중학교동창.. 친한사이는 아닙니다요..)와 바람피는 꿈을 꿨습니다. 그 친구와 결혼할거라고 하더군요. ㅡ,ㅡ 저는 펑펑 울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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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대체 무슨 꿈인지... 그날 다른 친구는 제가 남자친구와 결혼하는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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꿨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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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남자친구와 바람피던 친구가 다시 꿈속에서 나와서 저와같이 쇼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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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명품가방을 아주 싼 가격에 산다며 좋아했었구요, 저도 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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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었지만 난 지금 그럴 형편이 못된다며(물론 속으로 생각하면서..) 옆에서 부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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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가방이 2만원밖에 안하는데 왜 저는 그걸 못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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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꿈인지 나쁜꿈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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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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