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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키우기 2주차 보고서.
10.13 처음 가지고 왔을때는 봉오리만 맺쳐 있는 상태 였으나 일주이 지나자 꽃봉오리에서 꽃잎이 하나 둘개씩 보이기 시작했다.
10.15
하나씩 꽃잎이 피기 시작하더니 어느 덧 꽃봉오리 모두나 피기 시작했다. 매일 매일 아침마다 무럭무럭 자라는 장미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10.21
와우~~ 장미가 어느덧 활짝 폈는데 꽃잎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을 때는 그렇게 이쁜줄 몰랏는데 활짝 핀꽃을 보니깐 너무 예쁘고 뿌듯했다.
꽃잎의 갯수는 57~60개 정도 이다.
10.22
활짝 핀 꽃들이 어느덧 지기 시작했다. 꽃잎이 하나둘씩 떨어지고 꽃잎에 싸여있는 수술과 암술 모두다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 분갈이 했을때는 뿌리가 아직 흙과 근계를 형성하지 못해서 물을 자주 줘야 장미가 시들지 않았지만 2주가 지나니깐 새로 분갈이 한 화분에 어느정도 적응하여 화분에 물을 자주 않 주어도 장미가 싱싱했다.
그리도 꽃이 어느정도 피고 지는 시기라서 그런지 좀더 영양분을 줘야 할것 같다. 열매를 맺고 새로운 꽃봉오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영양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집에서 키우는 화분에 줄만한 비료는 다음과 같다.
비료는 원칙적으로 식물의 성장기인 봄과 가을에만 주는것이 좋다.
액체비료 : 봄과 가을에 2주일에 한번 씩 액체비료를 물에 바서 줍니다. 액체비료는 영양분이 빨리 흡수되는 대신 효과가 오래가지 못하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고체형 비료 : 흙 위에 올려 두어도 되는데, 이녀석은 물 주기에 따라 몇 달에서 거의 1년이 넘은시간 동안 천천히 녹아 들어요.
작은 알갱이형 비료 :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화분의 흡 위에 올려두면 돼요. 물을 줄때마다 천천히 녹아 들어 몇 달 동
안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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