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사
1. 가늘고 탄력이 있으며 부드럽다.
예) 몸피가 갈대처럼 얄캉하고 얼굴이 갸름한, 서른이 넘었을 것 같은 여자가 있었다.
<문순태, 타오르는 강>
예) 창수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몸피가 얄캉하고 곱다랗게 생긴 아가씨를 넋 놓고 쳐다보다 버스를 놓치고 말았다.
첫댓글 "햐, 보기에 얄캉하다고 마음씨가 고운 건 아니구나!" 김 작가는 장탄식을 내질렀다.
비가 자주 와서인지 알캉한 가지가 주렁주렁 열었다. 비가 그친 틈에 알캉한 가지를 한 바구니 따 왔다.
첫댓글 "햐, 보기에 얄캉하다고 마음씨가 고운 건 아니구나!" 김 작가는 장탄식을 내질렀다.
비가 자주 와서인지 알캉한 가지가 주렁주렁 열었다. 비가 그친 틈에 알캉한 가지를 한 바구니 따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