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소개
조인호 - 대학 신입생 때부터 대학원 시절까지 7년 동안 주유소 주유원, 공사장 막노동꾼, 세차
장 세차원, 청소부, 신문 배달원, 뷔페 음식점 종업원, 동사무소 사무 보조원, 실내 낚시터 보조
원, 학원 강사, 전단지 배포원, 이삿짐센터 도우미 등 산전수전 다 겪으며 종자돈 1억 5,000만원
을 모아 10억대 자산을 일궈낸 이 시대의 보기 드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책 표지 글
인생의 가장 든든한 밑천은 젊은 날의 경험이다!
눈에 불을 켜고 아르바이트를 찾아야겠다. 대학 1학년 첫 아르바이트가 내 앞길을 좌우할 것 같
다는 확신이 생겼다. 나도 아르바이트로 부자가 될 것이다. - 04학번 대학생 정소영
“엄마, 나는 왜 잘하는 게 하나도 없을까?” 면접에 실패해 풀이 죽어 있는 내 딸에게 권하고 싶습
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길게 보고 차근차근 시작하면 잘 될 거라는 용기를 주는 책입
니다. - 취업 재수생을 둔 50대 주부 박은심
퇴근 후 3시간 아르바이트로 모은 내 돈도 언젠가는 목돈이 될 것 같다. 아르바이트로 번 돈만
잘 모아도 재테크 종자돈이 될 수 있다는 이 어마어마한 사실을 내 친구들에게도 알려야겠다 -
투쟙스족 최수민
더 큰 목표를 위해 일보후퇴해 선택한 아르바이트가 내 인생의 승부수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책이다. 내 이력서에 당당하게 적고 싶은 이 아르바이트를 사랑하기로 했다! - 취업을 준
비하는 20대 청년 선현석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도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마냥
놀고먹는 내 동생에게 읽히고 싶습니다. - 직장 생활 6년차 김승법
차례
책 머리에 -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고 싶다
1장 한 달 10만 원으로 먹고사는 초절약 생활기
남들은 모르는 주유소 아르바이트의 매력
버스비 700원 모아 용돈 쓰는 남자
나는야 33세 아르바이트생
밥 먹고 사는 데는 10만 원이면 충분하다
신(新)자린고비에게 배우는 2만 원으로 장보기
돈 버는 때는 분명히 따로 있다
나를 자린고비로 만든 충격적인 사건
온몸으로 배운 쓰디쓴 현실
돈도 인맥도 없이 일자리 구하는 법
2장 대학의 낭만을 바쳐 모은 종자돈 1억 5,000만 원
200만 원, 나의 첫 자본 투자
'묻지 마' 저축과 '쓰지 마' 가계부
어머니 잔소리는 살아 있는 경제 교과서
돈이 새는 주머니는 무조건 막아야 한다
30대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유학보다 좋았던 아르바이트
내 삶의 8할을 만드신 어머니, 어머니!
아버지께 물려받은 성공 유전자
알짜를 고르는 노하우, 현장에서 배운다
내 삶을 뒤흔든 한마디 '넌 비전이 없어!'
삶의 기준은 나 스스로 세우는 것!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나의 성공 파트너
아르바이트 7년 만에 1억 5,000만 원 모으다
3장 목표를 향한 인내는 달콤하다
처음 시작한 부동산 그리고 실패
발품으로 터득한 부동산 투자 노하우
뚝심으로 승부한다
정규직에 처음 도전해 당당히 합격하다
제2의 고향, 아르바이트 전선으로 귀향
아르바이트생을 사랑한 초등학교 선생님
세상은 함께 나눌수록 행복하다
누구나 나처럼 살면 10억대 재산가가 될 수 있다
나를 지탱해 주는 두 가지 꿈
4장 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르바이트에서 배웠다
첫 아르바이트가 일생을 좌우한다
자신의 적성을 시험할 절호의 기회
모든 아르바이트의 첫 관문, 주유소 주유원
눈높이만 낮추면 '청년 실업'은 없다
나이에 알맞은 아르바이트는 따로 있다
열악한 근무 조건이 오히려 약이 된다
아르바이트생은 1인 기업가
'리더십'이라는 특별 보너스
두터운 인맥 관리가 생명이다
밑바닥 배짱이 승부수를 키운다
젊은 날의 고생, 인생의 두둑한 밑천
아르바이트생도 억대 부자가 될 수 있다
이야기를 마치며 - 땀으로 맺은 열매는 거센 비바람에도 떨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