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 마라 ㅡ 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비빔밥]

'오늘밤 김제동' 짐 로저스 "아베 총리, 사임하세요"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 회장이 ‘오늘밤 김제동’에서 아베 총리에게 “사임하세요. 사임할 생각이 없으시다면 더 이상의 미친 짓을 멈추세요”라고 직설적인 영상 메시지를 보내 이목을 모았다. 15일 방송된 KBS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MC김제동이 한국을 방문한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을 직접 찾아가 한일 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짐 로저스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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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9owfSeMRPjM

[다른 사람의 조언을 귀담아 듣지 마라]

(이용당하지 말고, 농락당하지 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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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인 누군가가 전해주는 정보는 이미 정보가 아니다. 

당신이 10,000번째 듣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짐 로저스는 사려 깊은 역사학자이지 대단한 현자는 아니다.

우리의 옛 어른들도 그 정도의 지혜와 철학을 가지고 삶을 사셨다.

60여년 전,

나의 어릴 적 남의 말을 쉽게 믿었다가 낭패를 본 젊은 사람에게 어른들께서

예부터 [소문의 꼬리는 붙잡지마라]고 했느니라고 책망하시는 것을 본 적이 더러 있다.

요즘 말로 하자면 [이미지와 브랜드에 속지마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

대학까지 졸업한 요즘 사람들은 어리석고, 한탕주의에 빠져 산다.

- 다단계에 사기당하고,

- 전자화폐에 올인하여 이용당하고 있다.

짐 로저스는,
성공투자의 비결은 없다고 한다.

다만,
ㅡ스스로 끊임 없이 research(조사, 연구, 탐사)하라ㅡ고 귀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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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업계에 떠도는 말은 99.9999999% 거짓말이고, 가짜뉴스다. 어느 누구의 말도 믿지 말아야 한다.

회원들로부터 회비를 받아 운영하면서 회원들의 이익을 위한다는 개별협회, 화물연대, 용달협회가 이번 불법특혜증차에 협조하였다.

1997년 IMF 이후 가장 극심한 불경기에 지입화물회사에 대한 10,000여대의 특혜증차를

- 국토부 장관 김현미가 16개 시도지사에게 지시하자

- 16개 시도지사는 지역 수요를 감안해서 증차하라는 화물법 제3조 제7항 제1호 규정을 어기고 특혜

   증차해 주었으며

- 16개 시도 개별협회가 특혜증차에 찬성하였으며

- 16개 시도 용달협회가 특혜증차에 찬성하였으며

- 16개시도 화물연대지부가 특혜증차에 찬성해 주었다.

위 증차로 지입회사가 얻은 불로소득은 3,000억원 상당이며, 화물노동자들의 손해를 기초로 한 것이다.

특혜증차에 관련된 자들이 3,000억원 상당의 불로소득을 나누어 갖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의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