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4월에 올린곡인데 다시 이곡을 올려봅니다.
처음 올릴땐 반음무시. 퍼거로 했었는데 변화가 좀 있었네요
17년 4월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최상미 쌤님과 하모니카와의 첫 만남을 갖고나서 여기까지 온것 같습니다
노래가사 처럼 어느날 하모니카를 만나서 하모니카와 짝사랑에 빠졌던거 같습니다.
모든분들이 즐거운 하모 생활을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썸데이 김동희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기쁨을 깨닫고
나 같은 여자도 사랑을 알게 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사랑을 지우고 또 지워야 하는지 몰랐다오
사랑이 사랑을 머금고 눈물은 태연히 흐르고
이별이 뭔지도 몰라서 난 웃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심장을 떼내고 버려도 안 되는 걸
정말 몰랐다오
그대 이름을 부르고 부르고 부르고 부르며 애를 써 봐도
눈물이 내 손을 잡으며 잡으며 그대를 말려도
나 하나 사랑한 나만을 지켜봐 주던
그런 사람이 있단 걸 감사하며 보냈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나라는 사람이 있단 걸 알게 됐다오
어느 날 그대를 만나서
나는 사랑을 했다오
그땐 심장을 떼내고 버려도 안 되는 걸
몰랐다오...
첫댓글
어서오세요 호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