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동네에 손발이 척척! 맞는 동생들이 있어여~
같이 김치를 닮궜는데 얼마나 조직적으로 만들었는지 한박스의 김치를 순식간에 담군거 있쪄~
김치 맹근날은 돼지고기 보쌈이 없으면 또 섭하죠~
처음으로 새롭게 만들었는데 너무 성공적이어서 올려봅니다! ^^
고기를 된장 또는 커피를 넣은 물에 보통 삶았는데 이번에는 찐다고 해야하나요?
맥주한켄 나머지 모자른 물은 그냥 물을 부었어여
그리고 찜기를 위에 올리고 양파와 생강을 넓적하게 잘라서 올리고 돼지고기 중에
보쌈(보통은 삼겹부위죠~ )하는 부위를 올리고 통마늘을 뿌려주고 삶았어여~
생각보다 물이 끓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물에 풍덩~ 해서 삶았을 때보다 너무너무 꼬신맛도 살아있고 촉촉~ 하더라구요~
돼지고기 보쌈 좋아하시면 맹그러드세요~~ ^^
첫댓글아이고~~ 잘삶으셨네요. 이게 시간을 넘기면 살이 완전히 부슬부슬 되던데. 그러니깐 비법은 삶는게 아니라 찌는거군요. 오늘도 메모. 아참 저번에 올리신 마파두부 정말 맛나게 잘해먹었습니다. 사진 올려들릴려고 찍었는데,나중에 보니 흔들렸드라고요. 확인한 뒤엔 이미 먹고 없어서......
첫댓글 아이고~~ 잘삶으셨네요. 이게 시간을 넘기면 살이 완전히 부슬부슬 되던데. 그러니깐 비법은 삶는게 아니라 찌는거군요. 오늘도 메모. 아참 저번에 올리신 마파두부 정말 맛나게 잘해먹었습니다. 사진 올려들릴려고 찍었는데,나중에 보니 흔들렸드라고요. 확인한 뒤엔 이미 먹고 없어서......
사라리~예술이오~마냥 부러워~
사라리님 어데 사세용 혹시 외국에??? 달려가서 배우고 싶네여.
아 사라리님 저 못알아 듣겠어요..ㅜㅜ..그니까 찌는 건데 찌는 물이 맥주한캔인거죠?
에고 예술이요 요리소질없는 지는 당췌 입력이 안되는디요 ㅎㅎ
부럽네요..님의 솜씨에..
송아줌맛님~~ 오~~ 호호~ 맛있으셨다니 너무 좋구요~ 찌고나서 찬물에 한번 살짝 헹구세요 그러면 지저분항거 없어지면서 살도 쫀득~ 탄력이 생겨여~ ^^//줌쓰온냐~ 흑흑!!! 나도 싸인회 가고 시포!! 꺼이~~ 꺼이~~~ ㅠ..ㅠ//시앗님~ 호호~ 부끄러와요~ ^^;;//기네슷님~ 네! 찌는 물이 맥주한캔! 그리고 맥주분량이 모자르
면 그냥 물을 더 넣으시라는고에요~ ^^;;;//scorpionv님~ 어려웅거 읍는듀~ 고구마 찌듯이 돼지고기 보쌈고기를 찌는데요 물대신에 맥주한켄부으시고 맥주가 양이 찌기에는 부족하니깐 나머지를 물을 부으시라능거에요~ ^^;;;;;//경흿님~ 솜씨 좋으시다고 들었는데 한수 부탁드립니다~ 꾸뻑! (..);;;;
아 그렇군요 근데....안취할까요.....(왕초보의 진지한 질문임...ㅠㅠ)
오~~~ 맥주에 찐다.... 함 해봐야지~^^
기넷슷님 오히려 돼지의 누린네가 사라지거든요 알콜이 델꼬 날라가나봐요~ ^^;;;//오호홋~님 한번 해보세요~ 오호호~ 웃음이~...아고 썰렁~ 오호호호~~ ^^;;;
아휴~~ 매번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사합니다 저도 보쌈 무지 좋아하는데 ~~금뎅이도 잘먹나요 ~`주말에 꼭 해먹을 께요 ~`제주 도새기로 ~~ㅋㅋ
오호라~~~ 이거... 어느 유명음식점에서 한다던 방식이네요... ㅎㅎㅎ 나도 함 해봐야징... 담달에 남편 올 때 해야겠다... 감솨르~~~
님의 음식 사진보고 매번 침을 흘리네여^^ 글치요~ 맥주 넣으면 훨 맛있져. 근데 전 삶았었는디 이젠 쪄봐야겠군요. 글구 찬물에 헹구라굽쇼? 담번에 꼭 그대로 해서 맛있게 먹겠슴다. 감사~
피노키옷님~ ㅋㅋ 네~ 예전에 안먹어서 정말 속터졌따죠~ ^^//치놋님~ 아! 그런가요? 저는 동파육하던데로 한번 시도해본건데~ 호호~ ^^;;//skmom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살짝만 헹구세요~ 고기 식으면 안되니깐요~ 호호~ ^^*
집에서``한번도``안맹글어``봤는데(전``무늬만``주부예요``부끄^^!!)ㅋㅋ맥주한캔``넣고``만들어``봐~~야겠네요``벌써``군침이ㅎㅎ~~*^^*
esth님~ 그얼굴 너무 겹짜나욧!! ^^
오호... 쪄먹는 보쌈이라... 오늘의 키포인트군여...저도 함 해봐야 겠어여..^^
이런 방법도 있었구나.. 울 신랑 보쌈 디게 좋아하는데 한번 해줘야겠군...음허허허~~
진짜 맛잇게 보이네요... 역시 사라리님의 요리솜씨정말 좋으세요... 오랜만에 오니 맛잇는 요리를 올려 놓으셨네요.... 저도 함 해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