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으로서 첫 회의를 인도했습니다.
전국에서 반가운 가족들 만나서 참 좋았습니다.
보석 같은 분들,
궂은 일 마다 않는 일꾼들,
분투하는 소식들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영국에서 Chris Hatch 목사님 오셔서 설교해주셨습니다.
새로 가입한 믿음의 교회, 그루터기 공동체
환영합니다.
강릉의 이음교회의 가입,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거리의 투사, 방인성, 박득훈 목사님
이분들이 은퇴할 때가 되었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후배들과의 갭이 너무 크네요.
너무 굵직한 행보를 보이셨어요.
멀찍이나마 따라가겠습니다.
거리에서 풍찬노숙과 단식으로 불의와 맞서시더니
얻은 건 탄핵이요 잃은 건 건강이군요.
다음 가을에는 1박 2일로 광주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