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tpholic.com/xe/ibmreport/5912206
자...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사양 부족한 x40에 윈도우7을 깔게 되었습니다..
옛날물건에 새 내용물을 채워넣으려니 참 힘드네여..
여기서 가장 힘든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입니다. 공식적으로 인텔에서는 해당 그래픽카드에 대한 윈도우xp 이후의 지원은 중단했습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옛날 물건이라 새 os에는 쓰기에 무리다...라는게 입장이지만, 뭐 있겠습니까.. 돈도 안되는거 귀찮으니까 안만들었겠죠.
서론은 여기까지입니다.
사진을 열심히 찍었지만...뭔가 문제가 있는지 첨부가 안되는군요..
그냥 글빨로 진행하겠습니다.
우선 전 x40에 윈도우7 얼티밋k 버전을 설치했습니다. 물론 x40에는 odd가 없기 때문에 usb로 설치했습니다.
usb로 설치하는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해당 윈도우7 iso 파일을 usb로 넣어주는 프로그램을 공짜로 배포하고 있으니, 그걸로 하면 됩니다.
그걸 찾는 방법은 그냥 네이버에서 윈도우7과 usb로 검색하면 줄줄이 나오니...이에 대한 설명은 패스합니다.
자...준비한 usb를 노트북에 꼽아준 다음, 전원을 켜줍니다. 아이비엠 로고가 들어오는 순간 파란 억세스아이비엠 단추를 눌르고 f12를 눌러서 부팅을 usb로 하게끔 해줍니다.
자...그럼 기다리면 알아서 usb에서 설치화면을 로딩합니다.
윈도우7 설치는 윈도우xp 설치보다도 심플하고 간단하므로.. 그냥 넘어갑니다. 진짜 넘기기만 하면 다 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인터넷을 연결해줍니다. 유선이던 무선이던 상관 없습니다.
장치관리자를 열어봅니다.(내컴퓨터-속성-장치관리자)
그러면 역시나 느낌표가 줄줄이 있을겁니다. 가만히 있으면...알아서 윈도에서 업뎃을 하면서 드라이버를 좍좍 잡아줍니다..
그래서 느낌표 하나 남을때까지 기다립니다.
그 하나 남은 것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일겁니다.
물런 디스플레이서 어댑터는 이미 설치가 되어있을겁니다. 바로 표준 디스플레이어 어댑터죠.
이게 바로 문제입니다. 다른 버전의 인텔드라이버를 깔아줘도 다 무시하고 표준 디스플레이어댑터만을 잡아주며, 이를 삭제할 경우, 재부팅하면 알아서 재설치하여 잡아줍니다.
제가 찾은 자료는 이걸 컴퓨터가 알아서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제가 찾은 저자의 말로는 인텔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중에서 딱 버전만 제대로 인식한다고 했습니다.(이는 저자의 경험적인 결론입니다. 절대 진리는 아닐테죠.)
바로 Intel(R) Graphics Controller 6.14.10.3722 입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절치되는 표준드라이버와 버전이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
이제는 본격적으로 시작해봅니다.
1. 우선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표준 하나만 설치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해야합니다. 다른 드라이버를 설치한 적이 있으시다면...다 지워주세요.
2. 이제 컴퓨터가 자동으로 표준으로 설치하게 해주는 것이 c:\windows\system32\drivers\vgapnp.sys 입니다.
문제는 윈도우7에서는 아무리 관리자계정이라도 이 파일은 건드리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조작이 필요합니다.
시작메뉴에서 cmd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킵니다.
3. 컴퓨터 사용자의 이름을 알고계셔야합니다. 물론 다들 설치하면서 알아서 설정하셨으니 기억하시겠죠. 예를 들어 사용자의 이름을 '똥싸게'로 하겠습니다.
이제 띄워진 창에
takeown /f c:\windows\system32\drivers\vgapnp.sys
라고 쓰고 엔터를 칩니다.
뭐라 뭐라 뜰겁니다. 그 다음에
cacls c:\windows\system32\drivers\vgapnp.sys /G 똥싸게:F
라고 쓰고 엔터를 치면, y/n 물어볼겁니다. 답은 y
프로세스가 끝나면 exit으로 치고 프롬프트창을 닫아줍니다.
4. 메모장으로 c:\windows\system32\drivers\vgapnp.sys를 열어줍니다.
제일 앞에 아무 글자나 넣어줍니다. 예를 들면 전 x하나 넣어줬습니다.
그러면 내용물이 xMZ......이렇게 시작하겠죠? 쉽게 말해서 엉뚱한 글자를 넣어줘서 그 파일 자체를 무효화시켜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그대로 저장합니다.
5. 장치관리자로 가서 디스플레이어댑터 드라이버인 표준드라이버를 삭제하고 재부팅해줍니다.
6. 재부팅이 되면 장치관리자로 가봅니다. 그러면 두개의 그래픽 관련 드라이버가 느낌표가 떠있을겁니다. 그중 한개 잡아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시켜줍니다.
제가 아까 언급했던 그 드라이버 버전으로 해야합니다. 자료실에 올려놓아보겠습니다...3개 파일 분할압축입니다.
그러면 막 열심히 움직이면서, 드라이버 설치 화면이 응답없음으로 될 수 있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그만큼 빡세게 노력하는겁니다. 기다리면 될겁니다.
7. 자..완료가 되었으면, 오른쪽 하단의 숨겨진 아이콘트레이에 디스플레이 제어판이 있을겁니다.
거기서 1024:768 그리고 트루칼라로 설정해주세요.
끗!!! 어때요 참 쉽죠????
찾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역시나 전문가의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일어나는 사고는 각자 알아서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나 정식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니...
각자 알아서 리스크를 감수하시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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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jakes.tistory.com/594?srchid=BR1http%3A%2F%2Fjakes.tistory.com%2F594
X40에 윈도우7 설치시 인텔 855 칩셋의 그래픽 드라이버를 잡지 못하는 현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포럼과 커뮤니티 등에 이와 관련된 포스트들이 많은데요, 저도 이번에 X40에 윈7을 설치하면서 간단히 겪은 설치기를 정리해봅니다.
간단한 제 X40 사양은
2371-13j 배니어스 1.0 / 1.25G RAM / 20G 1.8’ HDD
(체험지수 1.0 ㅎㄷㄷ)
외국 어느 TP매니아의 포스트를 참조하여 http://cmoud.com/2009/09/12/windows-7-and-i855-chipset/ 그래픽 드라이버를 잡았습니다.
1. 윈도우7 설치 후 관리자 권한으로 cmd 오픈
2. 안전모드로 재부팅
3. 위 포스트에 링크되어 있는 드라이버로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
4. VGA 장치 두개 모두 설치 완료 될 때 까지 재부팅
또한 제가 겪은 바로는 위 1~4 사이에 TP드라이버를 설치하면 4번 시점에서 날아가는 듯 합니다. 도중에 TP HotKey 드라이버와 trackpoint 드라이버를 깔았는데 4번이 완료된 이후에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살펴보니 설치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기타 장치들은 Windows update 를 통해 설치 가능합니다. 현재 딱 하나, 볼륨 조정 키들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성능은...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일단 xp보다 부팅은 좀 느린데, 같은 사양에서 메모리만 512 + XP돌리는 것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간단한 웹서핑, VC express를 이용한 간단한 개발(??), 간단한 포토샵(??) 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