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라리아 님; 참 좋은 노래입니다. 누구나 어릴적 어머니 품속에서 자장가 들으며 잠드는 모습이 잔잔한 노래속에 묻힙니다. 그곳에는 고향이 있겠지요^^ 멋진 가창력에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ㅉ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아무쪼록 건강에 우념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코스모스 님_ ..우리시대의 어린시절을 어찌 그리도 잘 아십니까. 고향에 향수가 절절이 묻어나는 우리 어머님들이 자장가이지요. 대나무 애기구덕에 보리짚 깔고 흔들면서 우리착한 애기 웡이자랑 ~ 자장가 부르는 어머님 음성이 귓가에 들여오는 듯 합니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잘아시는 코스모스님 제주 어머니 삶이 기준입니다.
첫댓글 아라리아 님;
참 좋은 노래입니다.
누구나 어릴적 어머니 품속에서 자장가 들으며 잠드는 모습이
잔잔한 노래속에 묻힙니다.
그곳에는 고향이 있겠지요^^
멋진 가창력에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ㅉ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아무쪼록
건강에 우념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드래고니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나이가 들수록 모친에 대한 그리움은 더욱 깊어가지요.
세월이 빠르게 흐르다 보면 부모님은 나의들어 병들고
효도하는 기회가 잃고 마는 법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회장님! 수고하솄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감사히 듣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릴적 엄마의 자장가 그립습니다 아라리아 언니 노래 너무좋아요 ~^^
튤립님 고맙습니다
조용하고 따스하게 들립니다
제주도에선 대나무로 짠 구덕에 눕히고
'옹이자장 옹이자장
우리아기 잘도 잔다
우리아기 자는 소리
남의아기 노는 소리
저리가는 검둥개야
우리아기 재워도라
할망손지 어진동이
잘도 잔다 옹이자장'
우리 할망들은 이렇게 불렀지요
전 손자들 등에 업고 엔카 부르면서 재웁니다
금방 잠들지요 ねんねんね~~ねんねんね~~
코스모스 님_ ..우리시대의 어린시절을 어찌 그리도 잘 아십니까.
고향에 향수가 절절이 묻어나는 우리 어머님들이 자장가이지요.
대나무 애기구덕에 보리짚 깔고 흔들면서 우리착한 애기 웡이자랑 ~
자장가 부르는 어머님 음성이 귓가에 들여오는 듯 합니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잘아시는 코스모스님 제주 어머니 삶이 기준입니다.
코스모스님 감사합니다.
아라리아님 좋은노래 감상잘하고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 사람들의 삶을 노래하는것 같이들려 숙연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듣자니 일찍 보내드린 내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눈을 감고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감사히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방구석 항상 자리하면서 어머니가 발을 걸어 흔들던 애기구덕이 생각나네요.
더 흔들어줄 일이 없어 노래만 남는 군요..
이라리야 참으로 오랫만에 동생에 노래를 듣는군요 이렇듯 고운 음성으로
노래를 잘 부르면서 노래를 안부르는것도 죄가됩니다 ㅎㅎ
계속해서 좋은 곡으로 노래는 이런것이다 하고불러주세요.....
새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