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디로 사람은 행복해 질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건네는 한 마디
"사랑해"
그 한 마디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회사에서 지나치다가, 학교에서 같이 밥을 먹다가,
우연히 길을 가다가,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가려고 하다가,
어느 순간에 문득 미소로 건네는 한 마디로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이가 아닐지라도
가족에게, 친구에게, 그냥 우연히 만나는 사람에게
작은 마음이라도 담아서 건네는 한 마디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그 날 하루는 왠지 행복한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파하거나
괴로움을 간직한 사람이 있다면
실재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할지라도
진심을 담은 한 마디로도
"힘내세요."
힘이 날지 몰라요.
그건 그 사람과 아주 많이 가까운 사람이 할수록
효과가 크겠죠. 어쩌면 어제 싸운 사이일지라도
평소에 아는 척을 별로 하지 않은 사이일지라도
뜻밖에 효과가 날지도 몰라요.
오늘 한 번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말 대신
한 마디 행복해지는 말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말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