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 “주역과 세상” 개설

[동방문화지기]

중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 “주역과 세상” 개설

“주역은 규모가 있는 학문이다. 작게는 수신지학이고, 크게는 경세지학으로 다른 어느 글보다 규모가 크다. 뿐만 아니라 생활의 절실한 학문이요 사회의 유용한 도구라 할 수 있으니 종교, 철학, 역사, 문학 등 모든 부문에 주역의 정신은 스며들지 않은 곳이 없다. 그래서 과거의 선비들은 주역을 수신(修身)의 으뜸 경서(經書)로 대했고, 역대의 왕조들은 통치의 수단으로 삼았다.”

- 안 내 -

☰ 과목 : 주역과 세상

☱ 기간 : 6월 24일 ~ 10월 7일 총 16주

☲ 시간 : 매주 화요일 19:00 ~ 21:00

☳ 강사 : 한학자 利田 이응국

☴ 장소 : 제1 강의실

☵ 문의 : 042) 823-8812

☶ 회비 : 매월 10만원 (일시불 32만원)

☷ 인문학은 생각하는 힘을 기릅니다. 마음의 깊이를 더하는 인문학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대전동방문화진흥회

[지산]

주역에 연관된 인문학강의를 파트별로 강사별로
4단계로(例를 들어 4명의 강사:주역,명리,풍수,효학등등) 영상화로 세분화시켜
대전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시장과 구청장에게 협조전을 띄워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한다면
세월호 참사로 이어진 사회전체의 의식부제를 지금 이시기에 계몽의
적절한 타이밍으로 삼고, 더 체계적인 인문학 강의로 체계화 한다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