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IS 시즌5 줄거리입니다~
이 시즌부터는 자세하게! 설명이 나갑니다~~
그래서 파트 1과 2로 나뉠거에요;
대신 타 시즌보다 더 자세하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라요~~
시즌5
1화 - 회생
위장 신분으로 잔느의 아버지, 라 그레누이를 만나게 된 토니
작전 내내 기대한 만남이나 처음 계획과는 달리
사랑하는 이의 아버지로서 만나는 거라 마음이 편치 않다.
게다가 라 그레누이는 토니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는 눈치.
자신의 아버지와 연인의 비밀을 알 턱이 없는 잔느는
자신이 아끼는 두 사람의 만남에 잔뜩 흥분하고
두 사람의 만남은 어색하기만 한데 이때 설상가상으로
토니의 차가 주행 중에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차량 폭발 사건의 타겟이 토니가 아닌 잔느라고 믿는
라 그레누이는 제니 국장을 찾아가 신변 보호를 요청하나..
라 그레누이가 아버지의 살인범이라고 생각하는 제니 국장은
라 그레누이의 부탁을 거절하고.
뒤늦게 제니와 토니의 비밀 작전에 대해 알게 된
깁스와 부하들은 CIA의 로드스톤 작전에 대한 뒷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2화 - 하얀거짓말
해군 병장이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다.
하지만 사고 현장의 정황과 병장의 부상은 일치하지 않고,
사고 현장에서 교통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며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지문 감식 결과, 사기 전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젊은 여성의 시체를 부검해 본 더키는 그 여성이 사실은
구타로 사망했으며 그녀가 사망 직전 출산을 한 것을 알게 된다.
NCIS 팀은 살인범이 아기를 데려간 것으로 보고 아기를
찾기 위한 수사에 착수하고 동시에 병장의 죽음의
수수께끼도 풀기 위해 병장의 차량을 수배한다.
3화 - 엑스파일
육군 기지 안의 해병 숙소에서 해병 대위가 살해된 채로 발견되어
육군 범죄 수사국(CID)과 NCIS가 공동 수사에 착수한다.
시체를 발견한 것은 대위의 아내와 아내의 친구.
그런데 범죄 현장의 중요한 증인이 바로
깁스의 세번째 전처인 스테파니다.
이혼 전과 마찬가지로 깁스에게 불같은 성미를 보이는
스테파니 때문에 깁스는 곤란해 하고 깁스의 현재 연인인
맨 중령은 자기가 모르는 깁스의 새로운 과거 앞에서
불편해 하고 혼란스럽다.
한편, 기밀 문서가 들어 있는 죽은 대위의 노트북 때문에
국방 정보국 요원이 에비의 작업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을 와 에비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데...
4화 - 이레이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 분류돼
해부학용으로 NCIS로 온 시체의 뇌에서 수은이 흘러나온다.
순식간에 해부용 시체에서 살해 피해자가 돼 버린
시체 앞에서 당황한 더키는 맨 처음 시체의 부검을 맡았던
검시관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이전 책임자를 찾아 나선다.
한편, 죽은 자가 사람들의 과거를 지우고 새로운 신원을 제공하던
`이레이저(과거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신분을 만드는 사람)`를
찾기 위해 FBI가 고용한 전과자였다는 걸 알게 된 NCIS 팀은
FBI와 합동으로 이레이저와 살인범을 찾으러 나선다.
5화 - 음모
해군 대위가 옥상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에 출동한 NCIS.
대위를 설득하기 위해 깁스가 직접 옥상 난간에 올라서나,
겨우 대위를 설득했다 싶은 찰나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에 자살 소동은 살인 사건으로 바뀐다.
NCIS 팀은 대위가 자살하려 했던 이유, 혹은 대위가
살해당한 이유를 캐기 위해 그가 일하던 국방부를 찾지만
보안 상의 이유로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지휘관 때문에
수사는 도무지 진척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 와중에 요원들은 각자 다른 이론을 내세워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고 그 중엔 아랍계인 대위가
사실은 스파이였을 거라는 주장도 있다.
6화 - 키메라호의 비밀 (원래 다 재밌지만 이건 좀 더 재밌어요, 추격로드무비정도? ㅋㅋ)
해군 함선인 키메라호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해 수사를 맡게 된 NCIS.
사건 수사 지휘관인 해군 중령이 사건 수사 대신
시체만 인수해 올 것을 권고하자 뭔가 석연치가 않다.
급기야 키메라호에 올랐을 때 배가 빈 것을 발견한 요원들.
심상치 않은 사태가 발생했다는 걸 느낀 요원들은
직감적으로 키메라호가 비밀 작전을 수행 중인 비밀 함선이라는 걸 깨닫고,
창고에서 바이러스 출혈 열로 사망한 해군 과학자의 시체를 발견하자
팀의 목숨도 위태로워진다.
하지만 해군은 여전히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는데...
7화 - 딸에게 바치는 진혼곡
어릴 때 희생된 깁스의 딸 켈리의 친구가 NCIS를 찾는다.
깁스에게 스토커를 퇴치해 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한 것.
해병 하사로 이라크에서 막 귀환한 스토커는
깁스의 협박에도 매디의 집 앞을 맴돌고
급기야 스토킹은 납치 사건으로 발전하는데...
뜻밖에도 이번 사건이 단순 스토킹 사건이 아니라
이라크에서 사라진 미국의 구호 자금과 관련된 것임이 밝혀지며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딸에 대한 그리움에 감정적으로 수사를 벌이는 깁스의 모습에
동료들은 안타까워 한다.
8화 - 표적을 선점하라
한낮의 평화로운 공원에서 해군 소장과 택시 기사가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검시 결과 암살범들이 노린 표적은 해군 소장이 아닌 택시 기사.
사건의 배후에는 부룬디의 과격파 정치인들이 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토마스라는 정치적 망명자의 처형.
부룬디 정권의 암살 대상자 목록에 올라 있는 토마스는
본국의 적들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한 지 7년.
7년 간 신원과 주소를 바꾸며 몸을 감춘 토마스를 없애기 위해
암살범들은 토마스와 부룬디인들을 하나둘씩 제거해 왔다....
9화 - 숨겨진 진실
NCIS를 견학 중이던 보이스카우트 소년이 지문 식별 시스템 실행 도중
납치된 아동으로 밝혀지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의 친모가 사망한 후, 장모와의 양육권
소송에서 패한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사라진 것.
NCIS는 일단 생존 훈련 교육관인 아이의 아버지를 수배하고
양어머니를 대신해 아이를 보호하기로 하고
아이의 아버지가 미결 사건의 용의자라며 공동 수사를 요청한
시경과 함께 아이 아버지를 찾으러 야생으로 나간다.
꼬마 디노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디노조를 닮은 매력적인 꼬마는
NCIS 본부에서 모두의 사랑을 받지만 아이는 뭔가를 숨기는 눈치다
10화 - 무적해병의 진실
베테스다 해군 병원의 감금 병동에 있던 이라크 주둔 해병이
주치의의 차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한다.
3일 후 상원 의원에게 은공 훈장을 받게 돼 있는 이 해병은, 자신이 아직
이라크에 있다고 믿을 정도로 불안한 정신을 가진 정신과 환자.
우여곡절 끝에 NCIS가 해병을 찾아내지만,
해병의 엄청난 괴력에 요원들은 부상을 입는데...
해병을 관찰하던 NCIS는 해병이 비밀 실험의 희생자였을 거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캐어 보기로 한다.
11화 - 무슬림해병의 죽음
이슬람 사원 근처에서 총상을 입은 무슬림 해병의 시체가 발견된다.
건 현장 근처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촬영 영상 외에
별다른 단서가 없는 가운데 해병의 가족이 종교적인 이유로
부검을 거부하자 수사가 지연될 위기에 처하는데...
다행히 해병이 사망하기 직전에 버린 휴대전화에서
해병이 남긴 암호를 발견한 NCIS는 이번 사건에
알카에다 신병 모집원이 관련됐다는 사실을 알고
이슬람 사원을 도청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