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구단님께서는
현재 '은행상품=모두복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는 대부분 상품이 단리이고 복리상품은 몇 개 안되므로 은행=단리라고 하고 있구요
(복리상품 있지만, 대부분 상품이 단리이므로 단리라고 주장합니다)
복잡하게 얘기하고 논쟁할 것 없이 이렇게 하시죠.
국민은행에 일반정기예금 10억을 25개월간 예치하는 걸로 해서
국민은행에서 지급한다는 만기 지급액을
보험구단님께서 말씀하시는 복리계산으로 산출해 주시죠.
그러면 복리라는 것 모두 이해하고, 저도 이해할 겁니다.
은행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급한다고 하네요
* 제가 단리라고 말씀 드리는 근거 산출식입니다.
위의 상품은 단리상품이며, 단리상품은 원금이 평균적으로 예치되어 있던 기간에 대하여
이자를 지급합니다.
* 원금: 10억
지급이자: 2년이상~3년미만 연 3.95%
* 산출식:
원금예치기간 25개월
- 25개월 후 이자: 원금 * 이율 * (원금 예치기간) = 10억 * 3.95% * 25/12 = 82,291,666원
자 이건 분명 님께서도 게시한 글에 있는 단리상품 계산식입니다.
님은 모든 상품이 복리라고 하셨죠?
제가 틀리다는 것을 현재 이 상품으로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그렇게 열심히 증명하셨던 안내장에 있던 식이건 뭐건 이용해서 복리식으로 계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것을 말할진대, 어디 이자에 이자 붙는지 보여주시죠.
그러면, 제가 님 WIN이라고 하죠.
님은 분명
[은행= 대부분 단리, 복리도 있음]으로 수정하시라는 겁니다.
첫댓글 일단 님의 경우 은행=단리,,,를 어제 시점으로 은행=단리, 또는 복리로 전향하셨군요....본사 교육 담당자가 겨우 이정도로 오리발 내미나요?....[복리상품도 있지만, 대부분 단리]라고 언제 어느때 이렇게 바꾸나요?...제게 이멜 보낸 내용 다시 살펴보세요..그리고 댓글 또한 참고하시길...오직 인터넷에 의존 하는 그정도 실력 가지고는 제 논리를 이해 못합니다...저와 논쟁이전에 님의 경우 복리, 단리에 대해 님은 아무것도 몰랐습니다...겨우 사전적 의미(인터넷 지식인 검색수준) 지식으로 보험구단 게시글 대항 못합니다...
제 지식이 모자라니까 식으로 증명해 달라고요.... 님이 게시글에 무수히 올린 식으로 은행에서 '실제 지급'한다는 만기지급액이 어떻게 산출됐는지를 복리식으로 보이시라구요. 그러면 제가 이해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논의할 사항은 피하고 엉뚱한 얘기만 늘어놓고 계시니 제가 드리는 질문을 이해는 하시는건가요?
그래서 챨리정님의 지식은 피동적인 학습으로 무장된것이라 엉터리 주장이 반복될 수 밖에 없답니다....인터넷 금융계산기 하나에 의존해서 그 결과치만 인용해서 은행=단리...라고 정의 내리는 생명보험사 교육부 직원의 얼마나 커다란 과오인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아직 너무 초보수준이 아니라 수년간 단련된 복리효과 보험=복리 라는 왜곡된 교육으로 [은행 복리가 아니라 단리]라고 학습되어지다보니...이러한 정리를 이어지는 것입니다...
겨우 금융계산기 하나 입력해보고 나온 결과를 가지고 비교하는 챨리정님과 계산식을 도출해주면서 보여주는 보험구단의 창조된 지식의 차이점은 단련된 영업멘트와 이 가입자가 업멘트에 속아 넘어가지 않게 알려주고자 하는 시각차이가 끝까지 저의 게시글을 이해하지 못하도록 혼란만 초래하는 것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러 몇번 글을 읽어봤는데 한글이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구단님의 해박한 지식에는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쓰시다 보니 저같이 금융지식이나 여러가지 상식이 모자라는 사람으로서는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운점이 많네요.... 댓글들도 무슨말인지.. 답답하네요... 그리고 그냥 구단님의 지식과 주장이 맞다면 확실하게 증명해주시면 더이상의 논쟁이 없을것 같은데요... 아닌가??? 하여간에 단리,복리... 지금부터 공부해야겠네요...두분의 주장을 알려면..
은행상품....확실하게 이자에 이자가 불어나는 복리효과 제대로 반영하는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반면 보험은 복리라고 위장한 평범한 이율의 단리 계산 상품 수준에도 못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