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담배 때문에 일어 난 사고라면 사고 챙피한 일을 두어번 겪었기에 여기에 기재하여
많은 환우님들도 이러한 사례가 없다곤 몬 하기에 이 참에 금연에 동참을 권하고 싶퍼요.
나의 담배 때문에 첫 벌금을 물은적이 있음다 ㅎㅎㅎㅎ
때는 바야흐로 1996년도 어느 가을 날 추석을 몇일 앞둔 시즘,,,,,,,
마누라랑 나랑 가래떡을 만들기 위하야 쌀 가루을 빠수고 방아간에서 떡 가래을 뜨근 뜨끈하게
뽑아서 나오면서 나의 두 손엔 떡 가래을 담았던 대야을 받쳐들곤 입에서는 담배을 물었고
두 손은 떡 가래을 안고서 오기에 담배에 손을 들 시간도 없거니와 담배가 꽁초가 되도록
타 들어 가면서 입술이 뜨꺼워서 그 뜨거움에 담배 꽁초을 탁~~~~하고
길거리에 뺃았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담배 꽁초는 길거리 저편 어느 담벼락을 맞곤 땅에 떨어졌고 뒤을 따라 오던 마누라님이 담배을
어디다가 뺃아욧%%%%%$$$$&&&& 하면서 마누라님의 발로 담배을 짖 뭉개어선
발로 꽝~~~꽝 밟아서 불씨을 제거 하곤 집으로 들어 오는 골목 길을 접어 들 때쯤 ㅎㅎㅎ
맞은 편엔 파출소가 있었는데 그 파출소에서 잎파리 4개짜리을 어께에 달았던 경찰이
우리가 걸어 가는 쪽으로 오면서 나를 부르는 것 같은 느낌에 발걸음을 멈추곤
경찰을 보면서 왜~~~~~~~~~그렇습니꺼? 하고 물어니 경찰 왈!!!!!!!!
담배 꽁초을 길거리에 버린 현행범으로 딱지을 끈어야 한데욤 ㅎㅎㅎㅎ
이 동네가 나의 동내이기도 해서 같은 동내끼리 너무 하는것 아니야고 물응게 봐 줄수가 없다냉
그러면서 경찰이 담배 꽁초을 주어 들면서 증거물이 나의 손에 있어니 벌금을 물어라면서
용지에 글을 써곤 싸인을 해라 캐서 몬 하것따 하면서 경찰과 두어번 삽질까지 하면서
싸웠지만 결국은 싸인을 하고 말았고
경찰 왈!!!!!!!!!!!!!! 부대에 연락을 안 핸것도 다행 이라면서 앞으로 조심하쇼 %%$$$$****하면서
유유히 저쪽 골목으로 사라졌고 나는 다음 날 우체국에서 담배을 피우고 버렸던 죄 값으로
아까븐 거금 3만원을 물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런 챙피함을 당했는데도 담배을 몬 끈고는 다시 피우면서 까마득하게 담배 꽁초 사건을 잊을만
하면서 어느 날 부산에서 KTX을 타기 위해서 부산역을 내리면서 부산역 광장에서 담배 한대을
피워 물면서 대합실로 들어 섰읍니다.
대합실에 들어서면 담배을 버려야 했는데 깜빡 했는지 그냥 담배을 물곤 대합실에 진입 ㅋㅋㅋ
부산역 대합실 쪽의 화장실로 들어서니###%%%****)()()( 아니!!!!!!!******
잎파리 항개을 달았던 전투경찰이 나를 보면서 금연 장소에서 담배을 피웠다면서 또
벌금 딱지을 끈어라면서 따라 옵디다...띠방 ㅎㅎㅎㅎㅎ
그래서 전투경찰을 보면서 야~~나도 똑 같은 공무원이고 나는 군인이다 한번 봐도고 하면서
사정을 했지만@@@@@@ 마이 동풍@@@@@
전투 경찰은 딱지을 끈기 위해 나를 따라 다니고 나는 부산역 대합실을 이리 저리 피하고
돌면서 서너 바퀴을 피해 다녔지만 도저히 그 넘의 전투 경찰 때문에 챙피해서
돌아 댕길 수도 피 할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대합실의 오만 사람들이 나와 전투 경찰을 번 갈아서 쳐다 보는데 미치요 ㅎㅎㅎㅎ
할수 없어서 피 한다고 역 대합실 한쪽 모퉁이 붙었던 군인 여행 장병 TMO으로 들어 갔음...
그 TMO 에는 내가 옛날에 데리고 있었던 쫄따구 한명이 부산역 TMO에서 상사 계급장을 달고선
근무하는 이가 있었기에 여행 장병실로 들어 서자 마자 야~~~박 상사 내 죽것따 ㅎㅎㅎㅎㅎ
이 전투 경찰 좀 말려도고 하면서 박상사에게 뛰어 갔음 ㅎㅎㅎㅎ
박상사는 영문도 모루면서 그 전투 경찰을 보면서 황이병 커피나 한잔 해!!!!!!!!!!!!!!!!!!!!!!
하면서 전투경찰에게 접근 하니깐 전투경찰은 아무것도 아니라예!!!!!!!!!!!!!!! 하면서
밖으로 나가면서 나는 한숨을 토해 낸적이 있는 담배 사건을 두어번 겪었음다 ㅎㅎㅎ
오늘은 나의 담배 때문에 창피함으로 이글로 대신 할까 하면서,,,,,,,,,,,,,
담배는 백해 무익한 것 입니다......모~~다~~~~~~~~~들 끈어소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우린 날때 부터 끊어서 ,,,,,,,,,, 그런데 제가 로 인해 열 받는게 있거든요. 봉사활동하다 보면 온 사방에 꽁초 , 허리 구부려 줏다 보면 진짜 열나요. 피울때 맛있게 피웠으면 꽁초는 처리 해야지 왜 길거리나 아무곳에 버려서 또 그걸 다른 사람이 청소 하게 만드는지 또 화가 나네요. 이 글로 금연도 하시고 환경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을님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저녁노을님 답게 자세히도 쓰셨네요..저도 한 때는 하루에 4-5갑씩 피워대던 골초였는데...앤의 알랑방구 덕분에 끊게 됐습죠. ㅋㅋ 하여튼 나이 50이 넘으면 기관지에 가래막 같은 흰색박막층이 거의 생긴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호흡기에 이런 취약점을 갖고 살아야할 운명이기에 담배는 기필코, 꼭 끊어야 합니다. 건투를 빌게요^^
첫댓글 우린 날때 부터 끊어서 ,,,,,,,,,, 그런데 제가 로 인해 열 받는게 있거든요. 봉사활동하다 보면 온 사방에 꽁초 , 허리 구부려 줏다 보면 진짜 열나요. 피울때 맛있게 피웠으면 꽁초는 처리 해야지 왜 길거리나 아무곳에 버려서 또 그걸 다른 사람이 청소 하게 만드는지 또 화가 나네요. 이 글로 금연도 하시고 환경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을님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하기사~~요즘은 여자들도 담배을 많이도 피워 댑디다.버젓하게 극장가,,또는 흡연 장소에 가면 여성 흡연자들 많이도 보았지요,,담배을 피우곤 버리는것만 잘하몽 녹원님이 상을 줄것 같은디요,ㅎㅎㅎ
남은 담배로 인하야 엄청 열을 그땐 받았읍니다.당장 담배을 몬 끊언것이 안타까울 정도였고요,,이번만은 담배 끈을랍니다......
저녁노을님 답게 자세히도 쓰셨네요..저도 한 때는 하루에 4-5갑씩 피워대던 골초였는데...앤의 알랑방구 덕분에 끊게 됐습죠. ㅋㅋ 하여튼 나이 50이 넘으면 기관지에 가래막 같은 흰색박막층이 거의 생긴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호흡기에 이런 취약점을 갖고 살아야할 운명이기에 담배는 기필코, 꼭 끊어야 합니다. 건투를 빌게요^^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어질 어질한 금단의 증상들이 차츰 사라집니다.어제가 아마도 금연을 선포 하는 날인것 같았고 금연 열풍이 대단합디다.폐에 좋치 않았던 것을 피우므로 집안의 눈총이 무서버서 끈을랍니다
한편의 시나리오를 읽는것 같군요.^^금연 캠페인의 홍보영화에 선정되겠습니다.ㅎ 우선 저녁노을님의 시작이 도화선이 되어 우리 카페의 금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야 겠군요. 이번에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만 천하에 공언하셨으니...ㅎ
영원하게 있을 하르방에 공개을 했는데 어찌 안 끊고 배길것 같읍니까?끈어야 덧덧하게 게시판에서 활동을 할수가 있지요,,
몬 살어 어케 안 봐도 본 것 같이 꼬집나욤
녹원님 유모어가 상당히 풍부 하십니다....풍선껌이 아닌 중천금 에립도다,,,,,,,,어이할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