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낚시 채비임니다.
유동채비에다 목줄 길이를 3~5센치 정도루 짧게 사용합니다.
목줄은 케브라 합사를 주로사용하구.바늘은 지누9~10호침.
목줄이 약하면 올라오는중 목줄끈김현상 (메기 이빨에 끈어짐)
목줄이 짧은이유 : 케스팅 할시 목줄이 원줄이나 추에 감겨서 유동채비
재대로의 역활을 못하는 경우가 빈번해서...

*포인트 : 메기는 우리나라 담수계의 전역에 서식하며 특히 수로나 댐 등의 진흙 바닥에 많이
서식한다.
약간 탁한 곳을 즐기고 있으나 강에 살고있는 메기는 그렇지 않다. 메기는 대낮에는 돌틈이나
진흙의 푹 파여진 곳에 숨어 있다가 해진뒤에는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닌다.
쏘가리 처럼 일정한 자기 영역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가뜨면 아무곳이나 은패하기 좋은곳에
숨어지낸다. 이렇게 숨어있다가도 굴앞을 지나가는 먹이나 루어를 보면 공격한다.
*채비 : 1.5 ~ 4.0 칸대 @ 릴낚시~
*미끼 : 자갈 돌바닥으로 메기가 많은 저수지에는 지렁이 닭간을 써서 대 낚시를 한다.
"깨벌래" 닭간 미꾸라지등이 메기 낚시 미끼로 통한다.
매기낚시 최고 미끼는 "깨벌래" 가 단연 으뜸이다. 깨벌래를 명주실로 묶어서 2토막나개 묶어서
짤라 사용 하면됀다.
*시간대 : 메기낚시는 해가진직후 부터 밤10시경 까지가이다. 밤10시가 넘으면 입질빈도가
조금씩 저조해 진다.
*방법 : 초릿대 끝에 케미컬라이트를 달아 어신을 감지하돼 주의 할것은 플래쉬 빛을 물에
비추거나 물에 들어가 첨벙 거리지 말아야한다. 다시 새벽 2시경이면 입질이 시작돼는데 이때는
릴 낚시대에 미끼를 달아 깊은소를 공략한다.
매기/장어낚시는 그 기쁨외에 먹는 맛을 빼놓을수 없다.
메기는 동의보감과 같은 옛 문헌에서도 자주 언급돼고 있듯이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소화가 잘돼고 고급식품이다.
특히 지방성분에는 리놀렌산과 오메가 -3 (w3)의 불포화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심장 질환에도
좋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작용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 매기 메운탕은 민물매운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서 손꼽는 고급 요리 이므로 한번쯤 즐겨봄직하다.
관리형 저수지에서의 메기낚시 방법
1.채비 2.미끼 3.입질 4.요리
1.채비 : 밑걸림이 많은 지형은 외바늘채비 밑걸림이 없는 지형은 2봉 가지채비를 주로사용합니다.
바늘은 미끼에 따라서 조금씩의 차이가 있구 지렁이,닭간,거머리 사용시엔 지누5호~6호바늘사용
깨벌래 사용시 지누9~10호바늘사용. 관리형 저수지에서는 찌부력을 추가무겁게 맞추에 사용하여야만
예신입질후 본신입질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2.미끼 : 지렁이,닭간,거머리,깨벌래 를주로사용하며 양식됀 메기방류시엔 떡밥으루두 미세한 반응을 보입니다.
재가 써본미끼중에서 최고는 깨벌래를 추천합니다, 깨벌래는 주위50미터 이내의 물고기를 집어시킬수있는
탁월한 효과가 나타납니다.(깨벌래미끼 사용해보심 말로서 표현 못하는 무언가를 바로느낄수 있습니다 확인요망)
3.입질 : 메기는 육식성 공격형 어종으로서 미끼를 발견하면 1차예신후 2차 본어신으루 먹이를 삼켜버립니다.
찌에서 나타나는 어신으루는 간단하게 찌가 물속으루 확 쳐박혀버리기에 초보낚시인 누구라두 간단한 입질파악
으루 재미있는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4.요리 : 메기 매운탕,추어탕,메기탕 등 여러가지 음식으루 접하실수있는 서민먹거리 보양식 입니다.
메기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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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무척좋아해서 잡아서 먹기보다는 낚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주로 방생을 많이 하고 누가 잡아달라고 하면 잡아서 갔다 줍니다. 그 댓가로 저녁을 얻어먹지요.
제가 메기낚시를 하는 방법을 몇자 적어 볼까합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북지방의포항 영천.의성,안동지방 근처에 잘 통하더라구요. 그외지역은 메기낚시를 가지 않아서 잘 모르겟고요
★장비와 채비법
보통 저는 릴은 잉어 잡을때 쓰는 릴을 사용합니다. 저는 릴은 3000번 사용하고 릴대는 3.0대 사용합니다. 줄은 잉어잡을때 사용하던것....4호줄 그냥사용합니다. 바늘은 지렁이 미끼용 가지바늘 채비로 합니다.(낚시 가게에 가면 쉽게 구함) 조립되어 나오는것은 바늘이 3개 달렸습니다.그러면 저는 한개는 잘라버리고 2개만 사용합니다.많다고 고기 잘 잡히는것 아닙니다.수초에 많이 걸리고 미끼도 많이 들어갑니다.
★미끼와 미끼사용법.미끼 구하는 방법
1. 지렁이 미끼(강 메기낚시에 사용할시 좋음)
우선 가게에 파는 지렁이가 아닙니다.굵기는 볼펜정도 굵은(조금 적음) 청지렁이입니다(여기서는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보통 감나무.밤나무.참나무 등 부엽토가 많고 습기가 많은곳(습기가 없는곳은 하루종일 파도 없음)을 호미로 파 보면 굵은 지렁이가 나옵니다.이걸 사용하면 됩니다. 30분정도 잡으면 100 마리정도 잡힙니다. 미끼끼는법 지렁이 머리쪽(흰테두리 있는곳) 에서 끼워야 합니다. 반대쪽에서 끼면 잘 끊어집니다. 바늘 1개에 1마리 끼우면 됩니다.
2.깨벌레(저수지 여름 밤낚시-7.8월)(미끼로는 최고입니다.)
여름철(7월말부터 8월말까지) 참깨밭에 가면 새끼손가락 크기의 녹색의 벌레가 있습니다. 주로 참개잎을 갉아먹은곳을 살피면 있습니다. 요즘 약을 많이 처서 구하기 그리 싶지 않습니다. 농촌으로 가다보면 산밑이나 강가에 위치한 깨밭에 가면 잡을 수 있습니다. 가수원이나 논 옆에 있는 깨밭에는 잘 없습니다.가수원과 논에는 약을 많이 치기 때문에 깨벌레 잘 없습니다. 미끼끼는법 우선 깨벌레에 명주실(고사 지낼때 쓰는 흰실-수퍼에 가면 팝니다.)로 중간부분 2곳을 묶습니다. 그리고 중간을 가위로 자릅니다.(좀 잔인하죠...) 그리고 바늘에는 1개에 반쪽씩 끼웁니다.
3.미꾸라지(메기와 가물치 둘다 노릴수 있습니다.)
가장쉬운 방법은 시장에 가서 싸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보통 통발을 이용하여 미꾸라지가 있는 연못에 통발에 된장을 넣어서 던저두고 다음날 아침에 가면 온갖 잡고기가 다 들어있습니다(붕어새끼.참붕어.미꾸라지.새우.올챙이.개구리 등등) 미끼는 바늘1개에 미꾸라지1마리를 꼬리부분을 꿰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래야 오래동안 살아서 움직입니다.
4.닭간(효가 좋습니다.)
시장에 가서 구해야 합니다. 요즘은 구하기가 좀 힘듭니다. 저는 꼭 구해서 사용할려면 영천시장 안에 가면 생닭을 직접 잡아파는곳이 있습니다.(영천역에서 가깝습니다.) 다른시장에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생닭을 직접 잡아서 파는곳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말만 잘하면 그냥 얻을 수 있습니다. 미끼다는법은 닭간을 엄지손가락 크기보다 조금크게 잘라서 명주실(위에 예기했슴)로 +형으로 간을 묶습니다. 그리고 바늘에 간을 끼워서 사용합니다. 그냥 자른 간을 바늘에 끼워서 원거리 투적하면 간은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버리고 빈 바늘만 남습니다. 바로 바늘에 끼워서 사용할 경우는 릴로 사용하면 가까운곳에 살짝 투척하거나 들대로 낚시할경우 좋습니다.
5.거머리(저는 효과 별로 이더군요)
강가나 수로(경상도에서는 도랑이라함)에 가서 돌이나 수로에 있는 죽은 나무가지를 들면 거머리가 있습니다. 이거 잡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잘못하면 거머리 손등이나 팔에 붙어서 피가 납니다.조심하세요. 미끼는 바늘1개에 1마리끼워서 사용하면됩니다. 저는 사용을 잘 안합니다. 그렇게 효가도 좋지 안더라구요. 현장에서 급히 구해서 쓸경우 가끔 사용하고 잇습니다.
6.루어낚시
루어는 쏘가리 낚시할때 사용하는 루어를 사용하면 됩니다. 스푼이라고 하나요..그거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릴링은 천천히 바닥을 끌어오면서 해야 합니다. 그러면 갑자기 물고 들어갑니다. 60 cm 이상 잡히면 기분죽입니다. 릴대는 쏘가리대를 사용하고 릴은 2000번 사용합니다. 줄은 2호줄 사용합니다. 주로 강에서 잡을 경우 사용해야 합니다. 저수지에서는 잘 안되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해 보지만 조과가 저조하더라구요.어쩌다가 잡힙니다. 초보분들 사용하지 마세요.꽝되기 쉽습니다.
★날씨와 포인트
1.잡히는시기 - 여름인 7월~9월사이 가장잘 잡힙니다.
2.잡히는 시간 해질무렵 ~ 자정사이(여름철 7~12시사이) 가장 잘 잡힙니다.
3.여름 장마철에는 비가온 후 흙탕물이 들어오는 곳이 포인트입니다.(저수지) 강은 물이 흘러들어와서 물이 머무는곳이 잇습니다.그런곳이 포인트입니다. 보같은 곳은 더할나위가 없이 좋은 곳이죠.... 청지렁이 미끼 사용해서 못잡으면 완전초보입니다. 전 지금까지 못잡은 기억이 없을 정도이거든요...
4.비오는날에는 낮에도 잘 잡힙니다. 특히 어두워지기전부터 어두워진후까지가 잘 잡히더라구요. 매번 그런거는 아니고요.
5.맑은날은 저수지-골이 파진곳이 포인트입니다.그리고 밑이 뻘층이 없는곳이 좋습니다. 마사토가 많은곳.모래.자갈이 많은곳이 포인트입니다. 물론 뻘층이 잇어도 안잡히는것은 아닙니다. 좀더 잘 잡히는곳은 위에 말한 곳입니다.
강 - 모래가 많고 자갈층이 잇으면서 유속이 빠르지 않는곳이 포인트입니다. 물이 돌아서 잠시 머무는 곳이라고 해야하나요..그런곳입니다.
위의 포인트에는 메기도 잘 잡히지만....동자개(빠가사리)도 잘 잡힙니다. 그리고 빠가사리 등과 양옆에 있는 지느러미 침에는 독이 있으니 조심해서 고기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메기 인줄 알고 초보분들은 그냥 손으로 꽉 쥐면 침에 찔립니다. 찔리면 몇일 아프고 그냥 자연치료됩니다.병원에 안가도 됩니다(죽어도 책임은 못짐ㅡ.ㅡ;;). 지금까지 동자개 지느러미에 찔려서 죽은 사람이야기 못들었거든요. 저도 몇번 찔러보았는데 갠찮더라구요.
6.밤낚시 시기 날씨가 맑은날...흐린날포함(비가 오지 않는날) 이런경우는 달이 없는 그믐이 제일 좋습니다. 그믐전후로 5일정도가 잘됩니다. 보름 전후 5일정도는 잘 안됩니다.(비가 오거나 구름이 많은날은 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달이 밝은날은 메기밤낚시 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성.안동지방의 포인트
메기가 있는 저수지는 대부분 잘 잡힙니다.
제가 주로 가는곳은
1.구룡지 - 의성읍에서 28번국도를 타고 영천방향으로 가면 구룡지라고 있습니다. 읍에서 3킬로 미터 정도 떨어졋습니다.
2.가음지 - 의성군 가음면사무소에서 2키로정도 가면 가음지가 나옵니다. 가음지도 메기 낚시 잘됩니다.
3.묵지 -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한 곳이죠(정확히모르겠네요.) 암튼 인터넷에 묵지라고 처서 찾아보세요. 꽤 유명한곳이니 나올겁니다. 옛날에 묵지의 물로 먹을 갈아서 글을 쓰면 필체가 잘나온다고 해서 묵지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알기로는요.......)
4.낙동강 - 안동가기전 일직면이라고 나옵니다. 그곳 강에 가면 비온후 메기 낚시 잘됩니다. 자주 가지만 글로 설명할려니 어렵네요. 행정구역도 잘모르고 들어가는 갈림길도 기억이 안나고요. 차로 그냥찾아가면 쉽게 가거든요.
5.임하댐 - 안동 임하댐에도 잘됩니다. 임하댐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죠...
6.군위군 - 군위군 근처에 있는 강에도 잘됩니다.
7.도리원 - 의성군 의성 I.C에서 내리면 강이 있습니다. 그 강줄기 적당한 포인트에서 낚시해도 잘 됩니다.
8.청호가든앞 강가 - 도리원에서 의성읍 쪽으로 6키로 정도 가면 우측에 강이 쭉 흘러갑니다. 그곳에 보면 우측편에 청호가든이라고 있습니다. 그곳 앞에 보면 강이 있습니다. 비온후 그곳에는 잉어.가물치.메기 낚시가 잘됩니다. 붕어낚시도 잘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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