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가까이 아픔을 지속 하다 보니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한 시간 동안 경제적 타격은 커져 왔다.
이사 관계로 몸을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니 목과 흉추 허리 방사통이 많아 지고 몸의 상태가 엉망이다.
많이 아프다.
경련 증상도 그대로 일어나고 조찬형 변호사 사무실(공부장님 소개) 에 서류를 맡긴지 1달여 지나
오늘 다시 전화를 했다.
전문적 (병에 대해 잘 아는 변호사) 변호사를 찾아 보는게 좋겠다 하는데 또 어느 분을 찾아야 할지 걱정이다.
어 부장님을 통해 전화 주신다 하긴 하셨는데...
여하간 병증이 낫기는 이젠 틀렸다 싶다.
아주 오랬동안 이리 아프다면 (암 7년여0 8년여 까지는 호전기가 있어 보였는데.. 무릎이 나아 진것이 7년 정도
걸렸다 약간 뻑뻑할때가 잇으나 통증은 자주 나타나지 않고 있어 다행 이고,,) 나머지 목, 흉추, 허리, 와 방사통
(팔,어깨, 등, 허벅지, 발가락, 손가락 등에 나타나는 방사형 통증) 은 7년여 이후 호전도가 거 없다 싶이 한다.
그져 누워 쉬는것이 최상의 고통을 더는 방법이고 활동시에는 늘상 안고 살아 가는 형태다.
평생 가야 하는 고통이다.
의사의 말은 수술도 불가능 하다 하는데 이유가 경령 현상이(신경을 건드리며 움찔 하거나 서있을때
신경이 눌려 다리에 힘이 풀리며 주져 안ㄴ아지는 현상 - 이때 감각은 신경을 잡아 당기는 고옽이
일거나(주저 앉을때, 신경을 눌리는 강한 압박(못으로 신경을 찌르는 느낌)때 경련이 인다)
마치 팔목 관절을 책상 모서리에 부딪칠때 반사 작용으로 나타나는 감각의 느낌과 아주 흡사 하다.
그러한 감각을순간적으로 느끼면서(대화 중에는 무의식 같은 순간적 발생 인데.. 실상 그 순간에
동시에 찌름 감각이 나타나 제어가 물가능 하다)
보통 대화중에는 대화에 신경을 쓰기에 축척되는 고통을 조금 방치 하게 되는데 이떄 많이 발생 하고
(대화시 앉아 있는 경우이므로) 그런 이유로대화 상대방이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
이명감은 24시간 나타나며 소리가 커질때는 심장의 고동이 빨라질 정도로 더 악호 되지 않나
불안감이 들때도 있으며, 몸 상태가 안좋은때 더 심하다.
보통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면 흉추, 허리에 부담에 많이 가고 일어서서 걸을때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 아픔이 오기에 허리가 비틀려서상체는 오른쪽으로 비틀어 진 상태로
걷게 되고 일어 설때 상당한 아픔이 있어 일어 나는 속도를 천천히 조절하며 일어 나게 되고
심하면 다리에 힘이 풀려 다리가 꺽이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때 다리 힘이 풀리기에 주져 앉거나 바닥에 무릎을 찌이거나, 반쯤 주져 않아 지거나 하는 정도에 따른
증상이 일어난다.
이 시기에 아픔은 왼쪽에 강하게 눌리는 아품때문에 해동 제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