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 동영상 학익고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어머니와 학생 함께 지역사회 봉사 "푸르미봉사단"
어머니와 학생 함께 지역사회 봉사 "푸르미봉사단"
인천 남구 학익고에서는 17일 이광희 교장, 이주열 문화사업단 이사장, 윤상현(18대국회의원당선자) 후원회장, 전년성 교육위원회장,박등배 교원위원회장(관교중학교감), 허경옥 어머니연합회장, 강재순 초대단장, 외 많은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강당에서 어머니와 학생이 함께하는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청소년 푸르미 봉사단 제2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제2기발대식은 학생과어머니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이웃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의식을 고취시키는 취지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윤영진신임단장과 조승필학생회장이 선임되어 앞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 활동, 인천시 이클린센터 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 독거노인 돕기 활동등에 적극 나선다. 발대식에서 윤영진 신임단장과 조승필학생회장의 푸르미봉사단 선서와 관계자의 축사와 격려가 이어졌으며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연역 및 봉사단활동의 소개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 강재순전임단장에게 순금99.9%로 제작된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이번 총선 국회의원당선자 윤상현 문화사업단 후원회장에게 마지막탄광석 기념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이광희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익고에서 학생과 어머니가 함께하는 봉사단이 사회의 다양하고 필요한 곳에 작은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에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상현 후원회장은 “국민들이 여유가 있을 때 소외된 곳은 뜻을 모아 도와주는 순수한 봉사활동이 필요하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일 수 있을것”이라고 역설했다. 전년성 인천시교육위원회장은 축사에서 “남을 배려하는 정신은 정말 고귀한것, 학생과 어머니가 함께하는 푸르미봉사단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치하했다.
청소년문화사업단 이주열 이사장은 “앞으로 학익고등학교 푸르미 봉사단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 캠페인, 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 사이버범죄예방활동, 독거노인 돕기 등 사회의 무관심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에서는 학익고 푸르미 봉사단을 시점으로 초,중학교와 전국에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와우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운영자를 비롯한 여러 기자님들과 또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들..건강하시길 빕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정중히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