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어스타운 서울에서 1~2시간 정도의 가까운 곳에 있으며, 슬로프 또한 초보자나 중급자들이 타기에 별 무리가 없어 친구들과 부담 없이 갈 수 있다. 서울에서 무료 셔틀을 운영하고 있어 모두 함께 가거나 일행과 따로 오는 경우에도 편하다는 것이 장점.
출발 전 체크 리스트 미리 조사하여 할인 혜택을 많이 받는 쪽으로 알아봐야 한다. 리프트권도 렌털 숍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으므로 1~2군데 정도는 미리 전화로 체크하고 가는 것이 좋다. 스피드가 동반되는 스포츠이다 보니 헬멧, 엉덩이, 무릎 보호대, 손목 등 보호 장비는 필수 준비물이다.
베어스타운 100% 즐기기 노하우 ① 베어스타운은 서울 근교권이라 주말과 평일 야간 타임(보통 오후 6시~10시, 심야 새벽까지)에 사람들이 많은 편이니 엠티로 갈 때는 평일 주간(오전 9시~오후 4시30분)에 타는 것이 좋고 저녁 시간에는 숙소에서 친구들과 노는 편이 낫다. ② 근처에 온천도 있어 보딩 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숙소는 리조트 안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주위의 펜션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만약 차를 가져가지 않는다면 펜션이나 근처 렌털 숍에서 픽업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많으니 사전에 이를 알아보고 편하게 이용하자.
● 대명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의 강점은 경기권 스키장보다 설질이 우수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콘도 시설을 자랑하는 스키장이라는 것. 특히 낮에는 스키&보드를 즐기고 밤에는 오션월드에서 찜질방, 노천탕, 수영장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엔 극장까지 운영되어 새벽 스키까지 즐길 수 있으니 엠티 가서 놀기엔 최고의 장소.
출발 전 체크 리스트 주말 낮 시간이나 평일 낮 시간은 사람이 비교적 많으므로 피해 가는 것이 좋다. 또한 눈이 오는 날은 스키장으로 가는 언덕이 좀 높아서 미리 체인을 준비하는 게 좋다. 비발디파크는 할인 이벤트를 많이 하는 스키장 중에 하나이므로 출발 전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를 확인한 뒤 할인받을 수 있는 사항을 체크해가면 좋다.
대명 비발디파크 100% 즐기기 ① 평일은 오전 8시 30분~12시 정도까지 사람이 비교적 적고 주말은 새벽 스키 12시~ 5시까지가 적으니 이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② 이곳은 렌털 협의회가 잘 이루어져 있어서 렌털 숍에서 리프트 할인권이나 장비, 펜션 등을 패키지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후된 렌털 장비들은 보드나 스키를 즐기는 도중 바인딩이 고장 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렌털 숍에서 꼼꼼히 체크해보아야 한다.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스키는 운영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명심할 것. ③ 스키장에서 스키&보드를 탄 뒤 오션월드 찜질방 및 노천탕 등에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엠티 장소가 어디 있겠나. 우리나라 최고의 콘도 시설로 엠티를 즐기기에는 최고의 장소. 거리며 교통편을 볼 때 이보다 편하게 다녀갈 스키장은 없다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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