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9일 수요예배

[최상우강도사]

2015년 9월 9일 수요예배

- 유홍균 담임 목사님 -

본문 : 출애굽기 3장 1-4절 말씀

[출]3:1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출]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출]3:3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출]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오늘은 출애굽기 3장 1-4절을 가지고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이 달의 도서를 먼저 발표하겠습니다. 송병주 목사님이 쓰신 ‘오후 5시에 온 사람’ 이라는 책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만남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가 만남을 통하여 인생이 변화되고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기도 합니다. 또 인생의 많은 부분들이 만남을 통해 결정되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보면, 어렸을 때 부모님께 사랑을 받고 더 좋은 친구를 사귀며 또 교회 성전생활을 하며 많은 사람과 교제했던 사람은 그 삶이 즐겁고 기쁘고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릴 때 부모의 사랑도 받지 못하는 무관심속에 살아가고, 그로인해 늘 자기가 같은 동질감을 가진 친구들을 사귀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문제가 많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의 일만 신경쓰고 남보다 나를 먼저 생각함으로써 자기 주관적인 사고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 부모를 만나고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느냐로 인하여서 우리의 인생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분을 만나는 순간 우리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어땠던, 어떻게 살았던 우리가 성령하나님을 만나는 순간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믿음안에 생활하고 성도라 칭함을 받음에도 변화받지 못하는 것은 그 안에 성령님이 안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예수님을 온전히 모셔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직도 자기 자아의 믿음, 지식적인 믿음으로 인하여서 하나님과 대적의 관계를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면 우리가 변화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주시고 치료해주시고 회복시켜주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를 거듭남의 영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도록 인도하시고 변화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80세의 모세가 나옵니다. 삶의 희망이 없는 그 순간에 하나님을 만남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가시떨기 불꽃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모세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첫 번째로, 우리 인생은 떨기나무 인생입니다. 모세는 애굽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핍박하던 시대였습니다. 남자아이를 죽이는 명령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강에 버려진 모세는 하나님의 은혜로 왕의 딸인 공주에게 발견되고 모세는 왕자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사도행전 7장 20-22절에 보면

[행]7: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행]7:21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행]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아들로 기른 것입니다. 모세는 왕자의 신분으로 40년을 살았습니다. 그 당시 최고의 강대국의 왕자로 살다보니까 그의 마음속에 교만한 마음이 들어갔습니다. 결국 모세는 자기의 힘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보겠다는 생각을 품었습니다. 자기 자만과 교만이 들어가니까 어떻게 해서든 내 민족을 구하겠다는 마음을 품게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는 애굽백성을 돌로 쳐죽이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출애굽기 2장 11-12절에 보면

[출]2:11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출]2:12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에 감추니라

자기 형제를 괴롭힌다. 그러니까 저것은 죽여야 한다. 교만한 마음입니다. 모세의 살인이 바로의 화를 불렀고, 모세는 도망가게 됩니다. 최고의 권력의 신분에서 광야로 도망가 양을 치는 도망자가 되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교만해지면 그 교만과 자만을 꺾어버리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광야에서 40년을 보내면서 80대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호렙산 떨기나무에 불이 붙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그 불붙은 나무가 타지 않고 불이 붙어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출애굽기 3장 1-2절에 보면

[출]3:1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무리를 치더니 그 무리를 광야 서편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출]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이 가시떨기 나무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인생들을 살펴보자면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많은 가시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미움과 분노의 가시, 원망과 불평의 가시를 갖고, 또 자기 안에 자만과 교만의 가시, 증오의 가시를 품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마귀 사단적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을 품게 된 것입니다. 에덴동산 선악과를 따먹을 때부터입니다. 내가 최고라는 틀에 묶여서 내 중심적이고 육신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위해 살아가면 가시를 가지고 사망으로 들어가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가시들이 뽑혀나가고 생명과 평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교만함으로 사람을 죽이고 광야로 쫓겨나 가시떨기처럼 40년간을 살아갔습니다. 이 가시떨기가 성막을 지을 때 썼던 십딤나무입니다. 하나님은 그 쓸데없는 나무를 사용하셔서 성막을 지으셨습니다. 모세도 하나님이 들어쓰기 위해 가시떨기나무를 들어쓰신 것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도 모세와 같이 가시돋힌 삶을 살아갑니다. 430년간 종살이를 하면서 불평과 원망으로 살아갑니다. 광야에서 외롭게 사는 가시나무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날 때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 보면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단의 세력은 우리의 모든 것을 도적질 해갑니다. 건강, 행복, 기쁨도 도둑질해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시덤불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이 이러한 마귀 사단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과 고통가운데 살아가는 이유가 마귀사단에게 끌려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예수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품안에 들어가면 예수님께서는 그 가시를 다 제거해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쁨과 평안과 위로를 주십니다. 그리고 가장 큰 선물 영생을 주십니다. 가장 큰 선물은 우리가 성령의 임재안에서 얻을 수 있는 영생의 삶입니다. 우리가 혼자서는 가시덤불밖에 않지만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되면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실패하고 좌절하는 가시나무로 살아가게 됩니다. 남에게 상처주고 서로 피투성이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 가시떨기 인생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의 마지막이 마지막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세우사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려놓음의 삶입니다. 내가 내려놓고 포기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송병주 목사님의 책의 처음은 이 모세의 이야기로 시작되어집니다. 절대 절망의 삶을 살던 늙은 목동이었던 모세를 세우시기 위해 호렙산에서 일하셨고, 또 엘리야를 세우신 곳이다. 모세가 40년간 연단을 받으면서 깨닫지 못하는 만성질환자였다면 엘리야는 40일만에 내려놓은 그의 모습은 응급환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호렙산에서 이들을 회복시키셨다. 이 산은 모세, 엘리야의 산이 아닌 여호와의 산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은 위대하고 엄청난 것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엘리야도 그렇게 생각했다. 엘리야는 그 이스라엘에 성령님의 불같은 임재가 있어서 온땅을 뒤흔들어 부흥이 일어나고 모든 이단의 무리들을 쓸어버릴 것을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기에 엘리야는 하나님께 실망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지만 우리가 잘나갈 때 하나님을 내 뒷전에 놓고 한가할 때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이다. 다 떠나고 난 뒤에야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왜 이제야 오셨냐고 묻는다. 하나님은 나와 항상 함께 하셨다고 말씀하신다.

오후 5시에 온 사람의 책에서 일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지 못하는 삶. 결국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내 일이 모두 끝난 오후 5시에야 하나님을 찾는 우리의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우리는 이미 과거의 상처에서 치유받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떠한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살았건, 내 상처로 남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완전히 거듭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모세가 8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내 인생을 끝났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지금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워주시고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로인하여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가는 여러분들의 삶이 되길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우리에게 임한 성령의 불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그 가시떨기에 불이 붙었습니다. 이 불은 성령의 임재를 나타냅니다.

출애굽기 3장 2-3절에 보면

[출]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출]3:3 이에 가로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는 동시에

가시 떨기와 같은 인생에도 성령의 불이 임하기만 하면 그 인생이 바뀌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고통속에서 살아간다 하더라도 성령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그 삶을 변화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술취하지말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불이 우리의 가시를 덮어버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그로인하여서 우리의 삶이 변화되어지고 미움과 증오의 삶이 기쁨과 용서의 삶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모세는 80세 이 불꽃을 만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시떨기 같은 삶도 이 불을 만나면 하나님의 종으로 세워지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초기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앞장 섰던 김익두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는 유명한 깡패였습니다. 어릴 때 사서삼경을 달달 외울만큼 영특하였지만 과거에 낙방하고 친구 보증을 잘못서서 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고 깡패가 되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나지 않길 소원하며 살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 김익두를 만질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임하기 시작합니다. 그가 술에 취해 가고 있는데, 어떤 선교사님이 전도지를 건네 줍니다. 그 전도지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라는 말씀이 적혀있었고 그 말씀을 본 그 목사님의 마음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그 뒤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되었습니다. 그가 불세례를 받고 죄가 미워지기 시작하고 1년간 신약 100독을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동아일보에 실릴만큼 많은 병자를 세우고 낫게 합니다. 우리는 항상 이와같이 성령충만을 위해, 성령의 불을 꺼뜨리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말씀안에 거하며 그 말씀으로 기도하며, 성령의 충만을 받아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의 온전한 증인이 되기 위해 말씀과 기도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본문 출애굽기 3장 4절에 보면

[출]3: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사람의 음성을 듣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 속에서 위로와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세상적이고 육적인 음성을 듣고 죄 가운데 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 안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이 찬송가 가사처럼 우리는 날마다 주의 음성을 내가 듣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를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음성입니다. 사도바울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발길을 돌려 유럽으로 건너가 주의 종으로 쓰임받게 됩니다. 우리가 사람의 음성을 들으면 실패와 낙심과 절망이 오지만 주의 음성을 들으면 성공과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비누아트라는 곳에서 선교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곳은 거의 벌거벗은 원주민들이 살아갑니다. 그 선교사님은 그곳에서 선교할 생각이 없었는데, 뉴질랜드에 어학연수를 갔다가 신학 공부를 하게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남태평양의 비누아트라는 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는 비누아트에 가서 놀라운 일을 겪에 됩니다. 한 노부부가 있어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 곳에 15년간 선교하던 분들이 한국에 한센병환자가 많다고 하며 한국으로 넘어갔다고 말하며, 그 섬의 원주민들이 200파운드를 모아 섬겼다는 것입니다.

그 노부부와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기뻐하기 시작합니다.

성령님께서 그를 도우셔서 병자들을 고치게 됨으로 추장들과 무당들이 그와 친구가 되게 됩니다. 그는 성령님을 믿고 순종할 때 생각지 못한 일을 하시고 기대하지 않는 일을 행하신다고 고백합니다. 내가 그 원주민들과 이렇게 지낼 수 있는 것도 성령님께서 하신 일이십니다.

가시떨기와 같이 보잘것없은 인생을 살았다 하더라도 성령의 불이 임하게 되면 귀하게 쓰임받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릴 수 있는 귀한 일꾼으로 쓰여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가시떨기 같을 지라도 성령의 불을 받아 새로운 삶으로 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들의 삶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