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님이 제일 갖고싶어하는 자동차 모음.....

[신길동 휘발유]

2003 수입차 모터쇼 사진 퍼레이드 - 3/3



boxster S군요. boxster는 서울오토쇼에서 본 것 같은데 boxster S도 서울오토쇼에 있었나요?





911turbo도 있었습니다. 슈퍼카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이 녀석의 시동소리라도 들어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911카레라 카브리올레도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만지더군요. ^^

이번 모터쇼는 차들을 직접 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시중인 차량에 사람들의 지문이 남는 것은 싫습니다..






멋진 레이싱걸입니다.



자.. 카이엔의 모습입니다. 물론 저도 실제로는 처음보는 것이군요.

SUV의 최강자이자, 왠만한 스포츠카도 따라잡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주행성능을 가지고있는

그야말로 SUV의 탈을 쓴 스포츠카입니다. ;;

하긴, porsche의 혈통이 어디가겠어요?



다음은 Mercedes-Benz입니다.





SL500을 피부로 느껴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SL500의 스티어링휠 가운데 박혀 있는 엠블럼입니다. 접사도 역시 실패군요. ㅠ.ㅠ






SL300도 있더군요. 실제로는 처음 봤습니다. ^^











Benz F400입니다. 도어의 개폐방식은 Enzo와 비슷하네요.



다음은 BMW입니다.




멋진 BMW의 앰블럼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파란색의 330Ci입니다.



신형 BMW는 사이드미러도 걸윙(?)사이드 미러인가요? ^^

여러분은 그냥 옆으로 접히는 것과 비교한다면 어떠세요?




오, Z4가 있군요. 반가운 모델입니다. Z4와도 역시 첫인사입니다.

멋진 레이싱걸을 태우고 Z4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자, 제가 이 컷에서 어떤 포인트를 잡으려고 했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바로 Z4의 옆모습으로 흐르는 Z자입니다. 가운데는 앰블럼이 박혀 있군요.

찾을 수 있으시겠죠? ^^






Z4에 올라가 있는 미소가 아름다운 레이싱걸입니다.




X5 4.4i도 전시되어있습니다.





BMW760입니다만 차의 모습을 제대로 잡은 사진은 없군요. ;;

그런데 이 레이싱걸을 처음에 본 순간 마이클 잭슨이 온 줄 알았습니다.

닮지 않았습니까? ;;

자료출처: 디시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