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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슐로모 브레즈니츠라는 심리학자가
2개 조의 병사들에게 20km를 행군하게 하면서
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조사했습니다.
1조에게는 출발 시 행군거리를 예고하고
5Km마다 남은 거리를 알려 주었습니다.
2조에게는 단지 "지금부터 먼 거리를 행군한다."라고만 알렸습니다.
조사결과~‼
''20km 행군''이라는 정확한 거리와 중간에 남은 거리를 알고 행군한
1조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았습니다.
그들은 얼마 후에 행군이 끝난다는 희망을 가지고 행군을 했습니다.
2조는 스트레스를 1조보다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조는 희망이 없이 막연한 상태에서 행군을 하다 보니
짜증과 피곤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이 조사는
사람에게 있어서 희망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더위가 막바지에 접어든다는 말복과 아울러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가 지난 목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무덥던 여름이 한 풀 꺾어진 것 같은 느낌인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는
아무리 더워도 여름은 반드시 지나가고 시원한 가을이 꼭 온다는 것을 알기에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야고보서 1장 말씀 속에서
어려운 환경과 고난을 통하여 인내심이 성장한다는 것을 압니다.
또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참고 견디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요.
우리 삶의 든든한 밧줄인 희망을 품습니다.
그리고 시편 62편 5절 말씀을 묵상하며‘아멘 ’합니다.
“ 내가 하나님 안에서만 편안히 쉬렵니다.
나에게 희망을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십니다.“ (쉬운성경)
거두리 뜨락에서
지난 화요일, 춘천 지방회가 우리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춘천과 인근지역에서 목회하시는 침례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께서 지난 화요일에
우리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더운 여름이라서 많이 오시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다른 때보다 훨씬 더 많이 오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김화자 권사님께서는
“우리 교회가 부흥되려고 그러나 보다.”
라고 말씀하셔서 소망 중에 즐거움과 기쁨이 넘쳤습니다.
몸살 기운이 여전하여 힘드신 중에서도 아침 일찍 나오셔서 기꺼이 헌신하시고
뒷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신 김순옥 권사님,
또한 다과 준비에 온 힘을 기울여 주신 김윤주 권사님,
그리고 예쁘고 맛있는 영양 떡을 준비하셔서 목사님, 사모님들께 기쁨을 드린 김화자 권사님~‼
넘넘 고맙습니다.^^
주님께서 큰 은혜로 갚아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또한 아낌없는 기도와 사랑으로 관심을 보여주신 강침 지체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후에는 침례식이 있겠습니다.
사도행전 2:38에 죄를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주일 오후에, 목사님께서는 침례 받는 지체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하셨는데요.
교회 형편상, 여름에만 침례를 받을 수 있기에 우리 모두는 한 주간 기도하며 침례식을 준비했습니다.
작년에 갔던 삼포 유원지에 목사님과 차전도사님이 다녀왔는데요.
물이 맑지를 않아서 올해에는 김점순 성도님이 운영하시는 춘천댐 부근 보문정 횟집 계곡에서
침례식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놀이하기에는 쬐끔 부족하지만 차량 주차와 교제 장소로서는 끝내준답니다.
모두 함께 가셔서 즐거운 시간되시길 기도합니다.
침례 받을 지체님들은 유소위 형제님, 장성욱 학생, 심혜민 학생입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할렐루야~‼
예배당 청소하신 사랑구역, 점심을 준비하신 김경숙집사님~‼
구역예배에 열심을 다하시는 사랑구역의 조병만장로님, 김화자권사님께서
지난 금요일, 예배당 청소를 깨끗하게 해 주셨습니다.
늘 예배당 안의 모든 방석을 말끔하게 세탁하시는 김화자 권사님,
교회의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시고 정리하시는 조병만 장로님~
또한 바쁘신 중에도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신 김경숙 집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를 떠나시는 서영상 목사님 가족 |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세계 선교 훈련원에서 선교 훈련을 받으신
서영상 목사님께서 9년 동안 준비했던 선교 사역을 위해,
오는 9월 X국으로 나가십니다.
요즘 X국은 2013년부터 바뀐 비자법 때문에
안정적인 비자를 가지고 머무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영어와 한국어를 잘하시는 최지헤 사모님이
H시의 한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에 합격하셔서
안정적인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와우~ 할렐루야입니다 ‼
우선 2년간은 H시에서 언어를 공부한 후에, 다시 U시로 옮겨서 이슬람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K족에게
복음을 전하신다고 합니다.
귀엽고 깜찍한 한흠이(3세)와 반듯하고 의젓한 한결이(6세)도 같이 갑니다.
주님의 크신 날개로 항상 보호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정상 이름도 바꿨는데요.
하늘나라 백성~‼
서하늘 목사님, 최나라 사모님, 서 백, 서 성 ‼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교인 여름수련회 참여 설문조사결과표
1. 수련회 참석에서 가장 기대한 것은 무엇입니까?
① 3명 선택 : 지체들과의 나눔, 바닷가 나들이와 맛난 식사
② 1명 선택 :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
2. 가장 좋았던 시간은 언제입니까?
① 7명 선택 : 큐티에 대한 배움이 있던 저녁 예배시간
3. 다음에 더 보강되었으면 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① 5명 선택 : 말씀과 기도의 은혜 시간
② 3명 선택 : 지체들과의 교제 시간
4. 수련회 행사의 주기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입니다. 어떤 진행이 좋으십니까?
① 5명 선택 : 1년마다 1번씩 야외 수련회
② 1명씩 선택 : 외부 수련회와 내부 수련회를 해마다 번갈아서 2년마다 1번씩 야외 수련회
5. 수련회에 대해 더 생각하시는 바를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① 지체들과의 교제시간 (나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② 장소가 가까워서 모두 갈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③ 여름에 매년 한 번 씩 갔으면 좋겠습니다.
④ 전교인이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말씀 수련회로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님께 집중되는 시간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정수진 집사님 제공>
(붙임말 ; 멋진 설문지~고맙습니다.)
성 경 퀴 즈 |
☞오늘도 마가복음 6장을 공부하겠습니다.
1.예수님께서 빈들에서 큰 무리를 가르치신 후, 떡과 물고기를 가지고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셨습니다. 그러자 다 배불리 먹고 열두 바구니가 남았습니다. 먹은 사람은 남자만 오천 명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합하면 2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떡은 몇 개, 물고기는 몇 마리였을까요 ?( )
“ 예수께서 떡 00 개와 물고기 0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막 6:41)
2. 제자들에게 배를 타고 벳새다로 가라고 하신 후, 예수님께서는 홀로 기도하러 산에 계셨습니다.
그런데 밤 사경쯤(새벽 3시~6시)에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가셨는데요.
그때 예수님은 어디를 걸으셨습니까?( )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 쯤에 00 0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막 6:48)
3. 예수님은 모든 병자를 고치시는 능력이 탁월하셨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예수님의 어디에 손을 대어
고침을 받았습니까?( )
“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0 0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막 6:56)
이번 주 정답 : ① 다섯, 두 ② 바다 위 ③ 옷 가(옷 가장자리) |
♬ 8월 3일 성경퀴즈는 이지은 학생, 이경준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조병만 장로님, 심재민 학생, 장지연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 이지은 학생입니다.
♬♪ 추카추카
이번 주 전교인 큐티 |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여 하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경건의 시간을 큐티(Quiet Time)라고 합니다.
목사님의 다음 주 설교 본문 말씀을 한 주간 동안 묵상하며 기도하는 방법으로 큐티를 하겠습니다.
(각 구역강사님들께서는 구역원들에게 주중 2-3번, 문자로 전해주세요.)
☞ 8월 17일 설교 본문 말씀; 창세기 5 ; 21-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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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7일 목사님 설교 본문 말씀; 창세기 5: 21-32
[창]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창]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창] 5: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5: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창] 5: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창] 5: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창] 5: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 5: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창] 5: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 묵 상
1. 아담의 족보와 주요 인물들을 찾아보고 삶의 특징들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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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하세요)
☞ 5:21절 므두셀라 - '창던지는 자'란 뜻. 창을 사용하여 모피를 얻음. 인류 역사상 최고의 장수자
☞ 5:22절 동행하며 -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인격적 교제'를 나누는 것을 의미함.
☞ 5:24절 데려가시므로 - 원어 '라카흐'. 엘리야의 승천을 가리킬 때도 사용된 말로 에녹이 죽음을 맛보지 않고 낙원(눅 23:43)으로 옮겨졌음을 의미함(히 11:5).
;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 여기서는 '에녹이 죽었다'는 뜻이 아니라
다만 에녹이 세상에서 '사라져'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뜻.
☞ 5:25절-27절 ; 인류 역사상 이 땅에서 가장 오래 산 자인 므두셀라의 계보~‼ 그의 아들 라멕은
경건치 못한 가인의 후예 라멕(4:19,23)과는 다른 사람으로 하나님을 경외한 대조적인 인물.
☞ 5:29절 땅-(아다마) - 주로 '토지'를 가리키는 단어.
☞ 수고로이 일하는 - 땅이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이후, 인간이 그것을 경작하는 일은 대단히
힘들고 고통스런 수고거리가 되었음을 상기시켜 줌(3:17).
☞ 안위하리라 - 라멕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극심했었던 생활고 안에서도 원망치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소망한 라멕의 순전한 신앙을 엿볼 수 있음.
☞ 노아 - 새로운 족속의 시조로 하나님과 동행하여 '의인', '완전한 자'로 불림 받음.
☞ 셈 - '명성'이란 뜻.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영적 축복을 누림.
☞ 함 - '검다', '뜨겁다'는 뜻. 그는 부도덕한 태도로 인해 노아의 저주(9:22-25)를 받았음.
☞야벳 - '아름다움' 또는 '확장'이란 뜻. 그는 노아로부터 자손 창대의 축복을 받았음(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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