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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여자 >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며 말을 꺼냈다.
남자: 사실은 나 말이야... ,
여자: 사실은 뭐죠?
남자;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40대 아저씨가 하지 말아야 할 것
▲노래방에 가지 마라 - 40대는 1세대 노래방 세대다. 20년째 다녔으면 다닐 만큼 다녔다. 딴 데서 놀아라.
▲소녀시대도 제발 잊어라 - 아저씨 소원은 안 들어준다.
▲가족한테 올인 하지 마라 - 그들도 당신에게 올인 하지 않는다.
▲오빠 소리에 흔들리지 마라 - 아빠 소리에 흔들려야 하는 나이다.
▲카톡이나 문자 보낼 때 맞춤법 틀리지 마라 - 애들이냐.
▲데이트할 때 맛집 앱 보지 마라 - 나이 마흔 넘어 단골식당 하나 없으면 인생 헛 산 거다. 삼시 세끼 먹고 뭐 했냐.
▲이제 와서 외국어 학원 다니지 마라 - 이제 외국어 하는 사람을 부려야 하는 나이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귀 기울이게 하라.
▲요가하지 마라 - 당신은 40대 남성이지 40대 여성이 아니다.
▲멘토놀이 하지 마라 - 네 할 일이나 잘해라.
▲세상이 정해준 목표에 연연하지 마라 - 세상이 정해준 길을 따라서 40년 이상을 살았다. 나머지 40년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
▲친구를 잊지 마라 - 40대에 곁에 있는 친구가 죽을 때까지 함께할 친구다.
▲호텔 투숙하는 걸 아까워하지 마라 - 대접받을 데가 거기뿐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지 마라 - 어차피 못한다. 어릴 때 많이 사랑해줘라.
▲결혼했으면 이혼하지 말고, 이혼했으면 재혼하지 마라.
▲산으로 도망가지 마라 - 아직은 도시와 들판에서 적과 맞설 나이다.
▲여자한테 빠지지 마라 - 40대는 여자가 구원의 여신이 아니란 것쯤은 알아야 할 나이다.
▲고독을 두려워하지 마라 - 40대는 무한책임, 무한부담, 무한고독의 3무 세대다.
▲자신의 한계를 무시하지 마라 - 40대쯤 되면 가능과 불가능이 정해진다. 가능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단골 술집 아가씨에게 정 주지 마라 - 돈으로 외로움은 달랠 수 있어도 마음까지 살 순 없다.
▲선거 날 놀러 가지 마라 - 지금 40대의 인구 비중은 15%가 넘는다. 이제 당신이 찍으면 된다.
40대 아줌마가 하지 말아야 할 것들
▲ 노래방에 가지 마라 - 도우미로 오해받는다.
▲ 30대인 척 하지 마라 - 다 안다.
▲ 20대를 야단치지 마라 - 예쁜 년, 가진 년, 똑똑한 년도 젊은 년한테 못 당한다.
▲ 이민호 엄마가 나랑 동갑이라는 거 기억하자.
▲ 소녀시대 패션 흉내내지 말자 - 딸이 비웃는다.
▲ 딸내미가 자꾸 내 옷장 뒤진다고 흥분하지도 말자 - 그만큼 아직도 10대 취향의 옷이 너무 많다는 증거다.
▲ 화장하고 다녀라 - 이제 생얼은 청순하지 않고 쪽팔리는 나이다.
▲ 애들한테 올인하지 마라 - 어차피 내 맘대로 될 일 하나도 없다.
▲ 남편 너무 구박하지 마라 - 애들 떠나고 나면 남는 건 그 넘 한 넘이다.
▲ 바가지 긁지 마라 - 남편 퇴근이 늦으면 이제 좋아할 나이다.
▲ 사람 많은 데서 오빠라고 부르지 마라 - 걷는 오빠 기분 나쁘다.
▲ 페이스북에 애들 사진, 음식 사진 좀 그만 올려라 - 네 얘기 쓰는 네 페이지다.
▲ 70, 80카페는 50대 전용이다 - 좀 기다렸다 가도 늦지 않다.
▲ 30대 전용 클럽 출입은 이제 좀 삼가라 - 홍대앞도 가지 마라. 호텔 나이트가 딱 네 나이다.
▲ 호스트바 가면 아줌마 티 내지 말고 팁 두둑이 줘라 - 반찬가게 아니다. 깎을 걸 깎아라.
▲ 새치전용 염색해라 - 이제 컬러염색 할 시기는 지났다.
▲ 요가할 때 꼭 몸에 꽉 끼는 요가복 안 입고 가도 된다 - 그냥 추리닝 입어라. 보는 사람 괴롭다.
▲ G-string은 이제 딸 줘라 - 시장가면 아줌마 빤쓰 많이 판다.
▲ 더 이상 화장품에만 의존하지 마라 - 단골 피부과, 성형외과 있어야 할 나이다.
▲ 가족들한테 잔소리 하지 마라 - 이제 아무도 안 듣는다.
▲ 친구나 후배한테 조언하지 마라 - 너나 잘 해라.
▲ 신세타령 그만하고, 나가서 네 신세를 좀 바꿔봐라.
맘에 안 드는 이성 퇴치법 완전 대박
어제 일요일 날 소개팅 했음.
참고로 본인 스펙은 그냥 중간임.
키180(깔창 7㎝).
몸은 식스팩 그딴 거 없지만 평범한 인간의 몸임.
얼굴도 역시 그냥 평범한 인간.
자랑할 게 있다면 목소리가 차인표와 똑 같아서 성대 모사할 필요가 없음.
대략 스토리는 소개팅하고,
저녁 먹고 영화 보고 커피 마시고 헤어질 때까지 엄청 서로 재미있었음.
여자도 계속 웃고 서로 이야기 먼저 하려고 했을 만큼
저녁 5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졌었음.
헤어지고 나서도 새벽 2시까지 여자 쪽에서 먼저 계속 문자하고 전화해서 잠자는 거 포기하고 전화랑 문자했었음.
그러고 나서 오늘 문자하는데
갑자기 얘가 게임 하나 하자면서 문자가 옴.
“뭔데?”라고 답장해줬는데
그 애한테 온 문자인즉,
“누가 문자 오래 안 보내나 내기해요!
오빠가 이기면 내가 문자 계속 안 할거고
내가 이기면 오빠가 계속 문자 안 하면 돼요… 알겠죠?”
???
ㅅㅂ….
시험문제
괴팍하기로 소문난 한 심리학과 교수가 시험문제를 냈다.
“남을 열 받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교수는 한 학생의 시험 답안에 A+를 줄 수밖에 없었다.
그 학생의 답안은 이랬다.
“뭘 봐, 짜샤!”
할머니의 지팡이
허리가 심하게 굽은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단 몇 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아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 어머니, 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응, 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구나!”
< 넌센스 유머 >
엉큼한 여자란? 엉덩이만 큼직한 여자.
유부남이란?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남자.
또 다른 유부남이한? 유난히 부담없는 남자
개새끼란? 개성과 세련미와 끼가 있는 남자.
바람을 피워서 얻은 자식의 이름은? 풍자(風子)
노약자란? 노련하고 약삭빠른 사람
신사란? 신이 포기한 사기꾼
경로석이란? 경우에 따라 노인이 앉을 수 있는 자리
마돈나란? 술집이나 식당에서 마지막으로 돈내고 나오는 사람
영물이란? 영원한 물주
오물이란? 오늘의 물주
스타란? 스스로 타락하는 자
영웅호걸이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 好(호)Girl(럴)이기 때문에
현모양처란? 현저하게 히프 모양이 양쪽으로 처진 아가씨
종달새 수컷이 암놈을 부르는 방법은? 지지배(배)
세 가지 귀중한 금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중요한 “3가지 금”이 있다.
돈을 상징하는 황금.
음식을 상징하는 소금.
그리고 시간을 상징하는 지금. 이 3가지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이 말이 너무 멋있어서 문자 퀴즈를 냈다.
“여보야…세상 살아가는 데 꼭 중요한 3가지 금이 뭐라 생각하노??”
잠시 후 마누라한테서 답문자가 왔다.
“현금, 지금, 입금.”
이 문자를 보고 남편이 허걱거리며 다시 문자를 보냈다
“방금, 쬐금, 입금.”
훔치다의 미래형
하루는 선생님이 만득이에게 질문을 했다.
“훔치다의 과거형은 뭐지?”
“훔쳤다입니다.”
“그러면 훔치다의 미래형은 뭐지?”
그러자 만득이가 하는 말.
“교도소입니다.”
식당에서
요즘 식당에서는 어느 곳이나 ‘금연’이라는 문구를 보게 된다.
그런데 어느 식당에 갔더니 이런 문구가 붙어 있었다.
“담배 피우세요. 단 99세 이상만.”
자녀와의 대화
갈수록 아들의 성적이 떨어져 고민하는 아빠가 있다.
아무리 공부하라 말해도 달라지질 않는다.
그렇다고 매일 잔소리할 수도 없고 아빠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아들은 아빠의 잔소리에 이렇게 응수한다.
“아빠는 공부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세요?”
요즘 아이들은 똑똑해서 자칫 잘못 대답했다가는 아빠의 체면만 구기고 만다.
이럴 때 ‘한 방’에 아이의 기를 꺾고 책상으로 내모는 방법이 있다.
“그래,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나중에 네 마누라 얼굴은 달라진단다!”
마이클조단
마이클조단이 갑자기 태권도장에 들이닥쳤다
이젠 농구를 평정하고 태권도까지 평정하기 위해서였다
조단은 씨익 웃으며 말하였다
"니가 태권도 9단이냐??"
"그렇다!! 넌 누구냐???"
그러자 조단이 가소로운듯 말하였다
"난 1,000,000,000,000단(조단)이다!!!!!!!!!!!!!!"
우리나라 14대 거짓말
14위. 여자들 : 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 : 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 : 승객 여러분, 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 :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어요
10위. 교장 : (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 :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 : 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 : 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운전자: 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 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위. 자리 양보 받은 노인 : 에구...괜찮은데...
대통령 유머 밥시리즈
이승만 대통령은 마국에서 돈을빌려 가마솥을장만하였으나 밥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어렵사리 농사를 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손만 뎄다.
전두환 대통령이 일가를 불러다가 그 밥을 깨끗이비웠다....
노태우 대통령은 남은 누룽지에 물을 부어 혼자다 퍼먹어 그런대로 배를 채웠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래도 남은게 없나 닥닥 긁다가솥에 구멍이 나자 엿 바꿔 먹었다.
김대중 대통령은 빈 손으로 국민이 모아준 금과신용카드빚우로 미국에서 전기 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220V미제 밥솥을 380V코드에잘못끼워 홀랑 태워먹고는 코드가 안맞다고 불평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밥짖기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아고장난 전기 밥솥을 고칠줄 알았더니 코드를 어디에 꽃을줄 몰라 아직도 코드를 찾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님께서 어렵사리 농사지어 밥도 못 드셨으니 따뜻하게 밥을해서 아버님 제사상에 놓으시고 어렵고 힘든 소외된 모든분과다같이 함께 드시길 바랍니다
물론! 잘하셔야 가능하지요..../대각
짐승만도 못한 놈...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 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 번 다짐을 받는데...
"정말 넘어오면 안 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자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세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
방 안을 둘러보는데
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하얗게 창백 해져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그러자
울면서 말했다.
"짐승만도 못한 놈!!
밤새도록 기다렸는데...
도대체 모텔엔 왜 온 거야!
무너지는 것에 자존심 있다
어떤 여인이 차를 몰고 가다
교통신호를 위반했다
마침 근무 중이던 교통경찰이 쫓아와
그녀에게 말했다
"신호위반 하셨습니다
면허증 좀 보여 주시죠!!"
그러자 그 여인이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아니!! 이 사람이?
당신 우리 남편이 누군 줄 알아?"
여인의 호통에도 불구하고
교통경찰은 전혀 흔들림 없이 요구 했다
"남편이 누구든
나하고 상관없습니다
면허증이나 보여 주시죠?"
그러자 여인이
한층 더 고자세로 말했다
"이봐!!당신
어느 경찰서 소속이야?"
그래도 경찰은
꿋꿋하게 밀고 나갔다
"면허증 보여주시면....
어느 경찰서
소속인지 알려 드리죠!
어서 면허증이나 제시 하세요!"
경찰의 끈질긴 요구에
할 수 없이 면허증을 빼앗기게 된
여자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아이고 혼자 사는 여자라고 깔보는 거죠!"
흐.흐.흑.......
남편의 투자종목
조간 신문을 보던 남편이
산 주식값이 떨어졌다며 불평을 했고,
그의 아내는 요즘다이어트가
잘 안된다고 짜증을 냈다.
남편은 주식 시세를
보다 말고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밖에 없어!"
남자가 원하는 여자 수칙
사내들이 여자가 명심해주기를 바라는 것…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당신에겐 옷이 많다.
-당신은 신발이 너무 많다.
-우는 것은 공갈이다.
-그대 어머니가 우리의 극친한 사람일 수 없다.
-남자가 다른 여자를 곁눈질하게 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야 내 여자가 얼마나 예쁜지 어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하고픈 말이 있으면 되도록 광고 시간에 해라.
-남녀관계는 결코 처음 사귈 때의 2개월과 같을 수가 없다.
선생님과 사장님 그리고 마누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두 가지는
자기의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것과
남의 돈을 자기 주머니에 넣는 것이다.
첫 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해 내는 사람을 사장님이라고 부르며
두 가지 일을 다 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일하기 싫은 사위
한 성공한 사업가가 새로 맞은 사위와 만나 말했다.
“자네에게 내 사업의 절반을 맡기겠네. 자네는 매일 공장에 출근해 회사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배우기만 하면 되네.”
사위가 장인의 말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저는 공장이 싫습니다. 소음을 견딜 수 없거든요.”
“그럼 사무실로 출근하게.”
“사무실 일도 싫습니다. 책상에 붙어 있는 건 못 참아요.”
“공장 일도, 사무실 근무도 싫다니 내가 자네를 어떻게 해야 하나?” 장인이 말했다
“그냥 저를 인수하세요.”
내 아내는 천사
남자1 :“(자랑스러워하며) 내 아내는 천사야!”
남자2 :“운도 좋군, 내 마누라는 아직 살아 있어.”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개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랍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개 밥그릇을 사자고 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팔라고 주인에게 흥정합니다.
별 볼 일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 주겠다고 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이제 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 날 저녁, 그는 빵을 한 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 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 거요?..”
“자살하려고요! ..”
“그런데 그 빵은 뭐요?.. ”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
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 년 동안 결혼생
활을 했지요!.. 그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 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
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동안 성당에 한 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그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
은행강도.
돈이 한 푼도 없어 며칠을 굶은 만득이는
은행을 털기로 작정한다
치밀한 계획 끝에 은행에 침입해
대형금고를 열자 중간 금고가 나왔다
다시 중간 금고를 열자
이번엔 아주 작은 금고가 나왔다
만득이는 그 속에 분명
다이냐 몬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작은 금고를 열었는데..
요구르트 병이 잔뜩 있었다
화가 난 만득이는 그 자리에서
요구르트를 모두 마시고 가 버렸다
다음날 조간 신문에 일면 기사애
이런 기사가 났다
.
.
.
" 정자 은행 털리다 "
구두쇠가 택시 타는 법
구두쇠 : 공항까지 얼마예요?
택시기사 : 5만원이오.
구두쇠 : 짐에도 요금이 붙나요?
택시기사 : 짐은 물론 공짜죠.
구두쇠 : 좋아요. 그럼 이 짐만 가져가세요. 전 버스 타고 갈게요.
금기시해야 할 대화 주제
한 술 취한 여성이 바에 들어와 앉더니 말했다.
“어이 바텐더, 나랑 요즘 돌아가는 정치에 대해 이야기 좀 합시다.”
그러자 바텐더는
“여기서 금기시해야 할 주제가 하나 있다면 정치입니다”라고 답했다.
여자는 “그러면 종교에 대해 이야기할까요?”라고 물었다.
다시 바텐더는 “여기서 금해야 할 대화 주제가 한 가지 더 있다면 그건 종교죠”라고 말했다.
여자가 재차 물었다 “이봐요, 그러면 섹스에 대해선 어때요?”
바텐더는 “물론 좋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그녀는 말하기 시작했다.
“이런… XX할 놈아!”
44년을 한 침대에서
호텔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는 노부부가 원하는 것은 더블침대가 있는 방이었다. 호
텔 직원은 트윈침대가 있는 방뿐이란다.
“이런, 우리는 44년간을 한 침대에서 지내 왔는데….” 낙심한 남편이 말했다.
“두 침대를 바짝 붙여 놓을 수는 없는 건가요?”하고 부인이 물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고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정말 잉꼬부부시네요!”
그러자 부인이 왜 더블침대를 요구하게 됐는지 밝히는 것이었다.
“이 사람이 코를 골 때마다 한 대씩 갈겨줘야 한단 말입니다.”
간접광고
치과에서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여인이 웃으며 진료실에서 나왔다.
“이렇게 친절하고 배려심 많으면서 아프지도 않게 치료해 주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게 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내 차례가 왔을 때 나는 그 중년여인이 했던 말을 의사에게 전했다.
그러자 의사가 웃으며 말했다.
“아, 그분은 제 어머니랍니다.”
희생하기는 마찬가지
어느 날, 영자가 비싼 모피코드를 입고 모델처럼 우아하게
거리를 걷고 있었다. 때마침 이 거리에서는
‘야생동물 보호협회’에서 온 사람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한 동물 애호가가 걷고 있는 영자를 붙들고 경멸하는 투로 말했다.
“아가씨, 이 코트 때문에 사랑스러운 짐승들이
얼마니 많이 죽었는지 아심니까?”
이말은 들은 영자가 눈에 쌍심지를 커고 말했다.
“아저씨, 내가 이 모피코트를 사 입으려고
얼마나 많은 밤을 짐승(?)들과 지냈는지 아세요?”
첫날밤 소감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새색시에게 친구가 물었다.
“신혼여행 어땠어?”
“이 종이로 접을 수 있는 데 끼지 접어봐.”
새색시가 종이 한 장을 건네주자 친구는 몇 번인가 접고 나서 말했다.
“야 더 이상 못 하겠어.”
그러자 새색시가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말했어, 우리 그이가.”
내말이 그 말이야
80세 된 노인이 정기검진을 병원에 왔다.
의사가 요즘 좀 어떠냐고 묻자 노인은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더 이상 좋아질 게 없소이다. 최근에 18살짜리 부인을 맞았고,
내 아이를 임신까지 했다오. 어떻게 생각하쇼?”
의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을 꺼냈다.
“제 친구 이야기를 해드리지요. 친구 중에 아주 사냥을 좋아하는
녀석이 있었는데 하루는 아주 급하게 사냥준비를 서두르다가
총 대신 우산을 들고 나갔답니다.
숲 속으로 들어가서 갑자기 곰을 만나자
친구는 자기 우산을 꺼내들고 손잡이를 꽉 쥐었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됐을까요?”
“친구가 죽었겠군.”
그러자 의사가 고개를 저었다.
“곰이 친구 앞에서 쓰러져 죽었답니다.”
“그럴 리가 있나! 누군가 옆에서 쐈겠지.”
“바로 그게 영감님 질문에 대한 제 대답입니다.”
닭장의 위계질서
양계장 주인이 계사에 세로 사온 젊은 수탉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터주대감인 늙은 수탉이 다가와 신참 수탉에게 말했다.
“이 닭장 안에서 허락되는 수탉은 단 한 마리 뿐이야. 암탉을 안을 수 있는 권리는
나와 달리기해서 이기는 경우밖에 없지. 어때?
한 번 겨루어 보겠나?”
말을 마치자마자 늙은 수탉은 마구 뛰었다.
젊은 수탉도 질세라 늙은 수탉의 위를 죽어라 쫓았다.
이때 “탕!”하는 소리가 나면서
젊은 수탉이 그 자리에 쓰러졌다.
엽총을 쏜 양계장 주인이 돌아서며 말했다.
“거참 이상하네. 이 달 들어서 벌써 여섯 마리나
호모 수탉이 들어오다니.”
"엄마의 사자성어 교육"
엄마가 아들에게
사자성어를 교육하기로 마음먹고
첫 번째 가르쳐줄 단어로
금상첨화를 택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물었죠.
엄마처럼 얼굴 이쁘면서
가정 살림도 잘하는 사람보고 뭐라하지?
사자성어로 말해봐.
그랬더니 아들.
자화자찬 !
엄마가 답이 엉뚱하게 나가자,
다시 아들에게 물었어요.
그거 말고 다른 사자성어 말이야.
그랬더니 아들이
과대망상 !
엄마가 조금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교육적 차원에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거 말고,... 금 이란 글자로 시작하는 사자성어.
그랬더니 아들.
금시초문 !
어떤 계산법
승무원에게 물었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몇 시간이나 걸리나요?"
승무원이 말하길 "약 두 시간 쯤 걸립니다."
술 취한 남자가 되물었다
"그러면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몇 시간 걸리나요?"
승무원이 화가 나서 통명스럽게 대답하길
"똑같이 두 시간이지 젊은이 뭐가 차이가 있나?"
그러자 남자는
"다르죠! 크리스마스와 새해는
일주일 떨어져 있지만
새해와 크리스마스는
엄청 떨어져 있잖아요."
천국 문지기가 된 부인
어느 부인이 오랫동안 앓다가 죽어 천국에 갔습니다.
천국에 가면 문지기인 베드로님에게 신고를 해야 합니다.
'어서 오세요 부인 !"
"이제 들어가도 되나요?"
"잠깐 문제를 하나 풀어야 합니다. 혹시 사랑이라는 영어의 철자법을 아시나요?"
"Love 말입니까?"
"아 예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부인이 막 천국으로 들어가려는데
"저 부인 잠깐만이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디 좀 다녀와야 하는데 그동안 문지기기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네 그러죠"
"누구라도 사랑의 철자법을 물어보고 맞는 사람만 들여보내주세요, 내 그럼 다녀오리다"
천국에 오는 영혼들은 누구나 문제를 잘 풀고 천국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어느날 한 남자가 와서 천국문을 기웃기웃 거리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누굴까?"
하다가
"맞아 내 남편 아닌가."
"아니 여보 ,당신이 여기는 웬일이세요?"
"어? 당신이야말로 어떻게 천국의 문지기가 되었소?"
"그건 나중에 이야기하고 우선 당신이 어떻게 여기왔는가를 먼저 이야기 하세요"
"그러지 뭐. 그러니까 당신이 죽자 왜 당신을 병 간호하던 어린 처녀 있잖여?"
"네? 미숙이 말인가요?"
"응 맞아 미숙이"
아내가 가슴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그래서요, 아 어서 말 해욧"
"당신이 죽자 미숙이랑 살림을 차렸지"
부인의 얼굴이 울구락푸르락하며 씩씩 거립니다.
"그래서요 아 어서 발리 말 못해욧?"
"당신의 보험금으로 우리는 떵떵 거리며 살았지"
부인이 금방 폭발할 듯한 자세입니다.
"그래서요, 어떻게 했어요. 빨리 말 못해욧?"
"한참 신나게 살다가 돈이 떨어지자 , 아 글씨 고년이 마려"
"그래서 고고년이 어어떻게 했어요 아 뭘 꾸물대요?"
"나를 버리고 도망간 겨 글씨"
부인이 푹 한숨을 내쉬며 고것 쌤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어요?"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 나는 병이 들고 앓다가 죽어 여기왔지."
".............................."
"이제 들어가도 되나?"
"아녜요 문제를 하나 풀어야 해요"
"어려운가?"
"쉬워요"
“그런 어디 한번 내 봐 어흠"
설마 아내가 자기에게 어려운 문제를 낼까싶어 거드름을 피웁니다.
"그건 "
"괜찮아 어디 내 봐"
"체코슬로바키아의 영어 철자법만 말 하면 돼요"
"오잉?"
결국 남편은 천국에 들지 못했습니다.
돼지가 땅을 파는 이유
돼지가 주둥이로 땅을 파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옛날엔 인분人糞을 개만 먹은 게 아니라 돼지도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화장실 밑에 돼지우릿간이 있었다지요.
여자들만 사는 집에서 자란 돼지가 남자가 있는 집으로 팔려 왔습니다.
새로 온 집 할아버지가 볼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널판 위에 앉았습니다.
마침 유월이라 할아버지 불알이 황소만큼 축 쳐져 있었습니다.
돼지가 생전 처음 보는 것인데 곧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
이집 딸은 다이어튼가 뭔가 한다며 고양이보다 적게 싸고,
며느리는 장이 좋지 않아 찔끔찔끔 설사만 해댔고, 할머니는 변비가 심해
대추씨보다 여문 변을 간에 기별도 안 갈만큼 작은 것을 떨어뜨려 놓아 평소
배가 고팠던 터라 불알이 떨어지면 단숨에 삼킬 생각에 김치 국을 마시며
이제나저제나 하고 위만 바라보고 있었더니 목 고개가 아팠습니다.
잠시 고개를 숙이고 쉬는 동안 깜박 잠이 들어버렸는데 그 사이
며느리가 들어와 앉았습니다.
돼지가 잠이 깨어 위를 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불알이 감쪽같이 없어진 것입니다.
마침 젊은 며느리가 달거리 중이라 불알 떨어진 자국이 선명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불알은 온데간데없고,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누가 왔다 간 것도 아닌데, 돼지는 주둥이로 땅을 파헤쳐 불알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석 달 열흘을 땅을 파고 찾아도 찾지 못한 돼지가 상심 끝에 병에 걸려
죽기에 이르렀습니다.
자식들을 불러 모아 놓고 유언을 남겼습니다.
분명히 주위에 이집 영감의 불알이 있을 터이니 꼭 찾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돼지는 조상의 유언에 따라 시간만 나면 주둥이로 땅을 팝니다.
*♡*쪼끔만 기다려 봐 다 똑 같아*♡*
배운 년이나 못 배운 년이나……………40살만 돼봐
이뿐 년이나 안 이뿐 년이나……………50살만 돼봐
자식 잘 둔 년이나 못 둔 년이나……… 60살만 돼봐
서방 있는 년이나 없는 년이나…………70살만 돼봐
돈 있는 년이나 돈 없는 년이나…………80살만 돼봐
산에 누운 년이나 집에 누운 년이나……90살만 돼봐
*♡*쪼금만 있어봐 봐 다 똑 같다니까*♡*
60쯤 되면 배운 놈이나 못 배운 놈이나 똑 같고
70쯤 되면 마누라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80쯤 되면 돈 많은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 같고
90쯤 되면 죽은 놈이나 살아있는 놈이나 똑 같고
100살이면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게 낫다더라.
** 저승사자가 부르면
回甲 (61) 지금 안 계신다고 여쭈어라.
古稀 (70)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 (77)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傘壽 (80)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 (88)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 (90)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白壽 (99)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신과의 약속
한 총각이 신에게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주시면 절대 바람피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핀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살다보니 바람을 피웠다.
그래도 죽지 않자 몇 번 더 바람을 피웠는데...
3년이 흐른 어느 날 배를 타게 되었는데,
풍랑이 일자 옛날에 한 약속이 떠올랐다.
무서웠지만 나 혼자도 아니고 백여 명이나 함께 배를 탔으니
설마 나 하나 죽이려고 배를 가라앉히시진 않겠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신이 말씀하셨다.
.
.
.
.
.
'너 같은 놈 백 명 모으느라
3년을 애썼다'.ㅋㅋ
못 생긴 어떤 여자의 슬픔...
어떤 못생긴 여자가 있었다.
어찌나 못 생겼던지 수많은 남자들
아무도... 그녀를 쳐다보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여자는 캄캄한 밤에 방황하기도 하였지만
워낙 작은 키에
어린이로 오해를 받기 일쑤였고
야단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여자는
인신매매범에게라도 끌려 갔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캄캄한 밤길을 걷다가
마침내 인신매매범에게 붙잡혀 차에 실려졌다.
차가 떠나 한동안 가다가 인신매매범들이 실내등을 켰다.
그리고 이내 여자의 얼굴을 바라 본 인신매매범 들이 소리쳤다.
" 야 ^
내려 ^ 빨리 ! "
그러자 여자가 못 내리겠다고 버티면서
인신매매범답게 행동 하라고 소리쳤다.
못 내리겠다며 버티는 여자를 두고 위협과 협박을 해도
말을 듣지 않자 답답한 인신매매범들이
카폰으로 두목에게 전화를 했다.
" 못생긴 여자가 절대로 차에서
안 내리겠다고 버티는데 어떡하죠 ? "
" 죽 어도 못 내린데 ? "
" 예,. 형 님 ! "
그러자 침묵이...
한참을 흐르더니 두목이 말했다.
" 그럼 !
차를 버려 !! "
♧ 웃기는 이야기 ♧..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
얼마 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 잡혀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갔을까,
라면이 다 불어서...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 왜? 말려들어서,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
차가와서...
이 소식을 듣고 스프가 졸도했다. 왜?
국물이 쫄아서...
덩달아 계란도 잡혀갔다. 왜?
후라이 쳐서,
재수없게 꽈배기도 걸려들었다. 왜?
일이 꼬여서,
아무 상관없는 식초도
모든 일을 망치고 말았다. 왜? 초 쳐서,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소금 때문이란다.
왜?^^ 소금이 짠 거 랍니다~
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아줌마가 티코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부딪쳤다
.
.
.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즘마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 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뒤에 있는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하고 불어봐.
그러면 찌그러진게 쫘~~~~악 펴질테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벤츠를 타고 가버렸다.
"쓰벌넘 뭐 저런 새끼가 있어."
티코 아줌마 배기통에 입을 대고 후~ 후~ 불었지만
찌그러진 티코는 펴지질 않았다. 열 받은 티코 아줌마
바닥에 주저앉자 젖 먹던 힘을 다해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할 때까지 불었지만 소용없었다.
그때 뒤에서 달려오던 티코가 옆으로 쌩!~ 지나가며
운전사가 말했다...
,
,
,
,"아줌마 그거 창문 닫고 불어야 돼요!!~~~"
작은 가슴의 장점 14가지
1. 엎드려 누울 때 압박감이 작다.
2. 블라우스의 단추가 벌어질 걱정이 없다.
3. 음식을 흘릴 때 상의에 묻힐 염려가 없다.
4. 남자가 쳐다볼 걱정이 없다.
5. 팔굽혀펴기가 쉽다.
6. 밑을 볼 때 시야가 넓다.
7. 뛸 때 흔들리지 않아 부끄럽지 않다.
8. 가슴이 처질 걱정이 없다.
9. 노출이 많은 옷을 입었을 때 스타일리시하고 품위 있게 보인다.
10. 날씬해 보인다.
11. 브래지어를 입지 않아도 괜찮다.
12. 가슴 큰 여자는 머리가 나쁘다는 미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3. 이성과 교제 시 내 가슴을 원하는 불순한 무리를 자연스럽게 배제할 수 있다.
14. 승진 뒤 미인계로 출세했다고 비난받을 걱정이 적다.
당신의 음주 급수는?
13급 : 결국 두 잔을 마시곤 천하를 호령한다.
12급 : 드디어 주도가 무언지를 터득한다.
11급 : 서서히 취한 기분을 즐긴다.
10급 : 슬슬 양으로 승부하기 시작한다.
9급 : 이젠 잔이 아니라 완연한 병이다.
8급 : 이제는 한 병까지는 원샷! 그러나 아직은….
7급 : 서서히 속이 긴장한다.
6급 : 드디어 두 병 도전 성공!
5급 : 이제 세상 술은 모두 내 것이라고 착각한다.
4급 : 서서히 안주를 외면하기 시작한다.
3급 : 잠시 술을 쉬면 바로 손떨림이 시작된다.
2급 : 잔술은 옛말, 바로 큰 그릇에 따라 원샷! 이제 안주는 소금 몇 알갱이.
1급 : 술과 물을 구분 못한다.
어떤 변강쇠
나는 변강쇠다.
정력이 세서가 아니다.
변이 강해서 변강쇠다.
한번 변을 보고 나면 변기가 막혀서 그때마다 뚫어야만 한다.
문제는 집에서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