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한 곳으로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나무 위에 놓고"(창22: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외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명령을 지키기위해
아침일찍이 일어나 길을 나섭니다
사흘길을 걸어 모리아 산을 올라 하나님 명하신곳에 이르러
아들 이삭을 결박하는 모습이 오늘 성경이야기입니다
이때를 성경학자들은 이삭의 나이를
청년의 때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7세이상의 청년으로 해석한다면
아브라함은 117세 이상의 노인의 나이가 됩니다
단위에 자신을 결박하려는 노인 아브라함을
얼마든지 힘으로 제어하며 도망갈수도
현장에서 벗어날수도 있었을 나이입니다
그럼에도 성경은 그러한 이삭의 모습을 전하지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아버지 아브라함앞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며 순종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자신을 단위에 묶고 칼을 가져다 대는 아버지께
모든것을 맡기는 절대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순종의 모습은 예수님께서
오직 아버지뜻이기에 십자가를 묵묵히 지신 그 모습입니다
결국 이삭이 걸어갔던 모리아산 사흘길은 골고다 언덕길이었으며
이삭이 지고간 번제나무는 주님께서 지고가신
그 십자가형틀이었습니다
오직 아버지 뜻이었기에 순종하며 받으셨던 주님의 십자가길을
이삭을 통해서 미리보여 주신사건이었습니다
죽기까지 복종했던 주님의 절대순종을
미리보여준 이삭의 순종을 우리가 닮길 원합니다
"주님 아버지뜻이었기에
오직 순종으로 모범을 보인
이삭과 주님의 순종을 우리가 본받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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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오늘도 주님안에서 순종하는 아름다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샬롬^^
아멘하신 생명나무님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순종의 하루가 이어지시길 기도합니다..회원님 모두 복된하루 되세요 샬롬
(마음산책) 절대순종!!! 마음에 깊이 새겨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절대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하며...... [2003/10/20]
이삭 처럼, 하나님아버지 항상 순정 할수 잇게 도와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