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스타루스 아웃도어에 전천후 2인용 사각침낭 2차분이 입고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애타게 기다리시던 3계절 2인용 사각침낭이 전천후 4계절용으로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차분에 비하여 업그레이드 된 내용
1. 내부 충진제(다크론)가 1kg 추가되었습니다.
2. 침낭 외피에 테프론(Teflon) 처리를 강화하여 방수 및 발수, 방오기능을 한층 보강하였습니다.
따라서 하절기엔 텐트바닥에 일반 은박 돗자리를 깔고 바로 사용하셔도 바닥의 습기차단은 물론 기타 오염물질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당연히 부피가 큰 발포매트도 필요없을 정도 입니다.
3. 퀼팅봉제의 간격을 줄이고 지퍼부착 봉제방법도 변경하여 지퍼가 튿어지는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텐트는 스** 어메니티 L로서 내부의 넓이는 270cm×270cm입니다..
침낭의 폭이 150cm를 약간 초과하는 정도라서 반을 조금 더 차지하네요..
침낭을 쪽 펴놓으니 가장자리가 약간 남아 접어야 하네요..ㅎㅎ
내피는 면소재인 T/C로 땀이나 수분을 흡수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당근 물세탁도 가능합니다..
하절기엔 땅바닥이나 데크에 그라운드시트를 깔고 텐트를 설치한 다음 발포매트를 깔 필요도없이 간단하게 은박 돗자리나 한장깔고 침낭을 펴서 바닥재로 사용하셔도 충분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판매하는 마이크로 파이버 초 극세사 사각침낭만 덮고 자거나 가벼운 폴라플리스 담요 정도를 덮고 자도 충분할 듯합니다. 물론 극세사 사각침낭은 동절기에 내피로 사용하면 좋겠구요..
마이크로 파이버 초극세사 사각침낭을 쪽 펼치면 대략 이정도의 크기이구요..2장 정도면 전체를 덮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부피도 매우 작답니다.
침낭은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전체가 오픈됩니다만 지퍼연결고리로 인해 한쪽 모서리부분만 분리가 되지 않으므로 이불과 같이 사용가능하면서도 하판과 상판이 따로 떨어지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사진에서 침낭의 쿠션감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늦가을이나 초봄에는 침낭의 상하판을 요와 이불로 사용이 가능하며, 겨울에는 지퍼를 모두 잠궈 침낭으로 사용하여 온도를 극대화시킬수 있습니다.
침낭의 원활한 수납을 위하여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은 웨빙 고리 2개를 드립니다..
침낭 파우치에 넣으실때는 완전한 3등분이 아닌 약간 여유가 있도록 접어서 마시는게 편리합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침낭파우치가 튼튼한 옥스퍼트 원단으로 변경되어 침낭을 넣은 후 부피를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사용가능한 범위는 침낭만으로 사용할 경우(지퍼를 열어 이불로 사용할 경우제외) 영상 6도부터 최저 영하 20도까지 견딜 수 있으나 최적의 온도는 영하 6도부터 0도 정도가 됩니다.. 계곡이나 산간은 한 여름에도 온도가 매우 낮다는 점을 고려하여 침낭 내부 충진제를 보강한 것입니다.
침낭을 말아 첨부하는 웨빙을 바짝 조여 부피를 충분히 줄여주세요...
그러면 침낭파우치에 넣기가 용이하며, 침낭주머니에 넣은 다음 다시 한번 침낭파우치에 부착된 스트렙을 조여주시면 수납이 용이하도록 부피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침낭 파우치에 약간의 여유가 있으므로 마이크로파이버 초극세사 사각침낭을 함께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 침낭의 제원
충진제 : polyster 100% (파워 다크론) 약 3,500g ±100g
전체 무게 : 약 4,000g ±100g
수납시 크기 : 지름 약 35cm, 높이 약 50cm± 2cm(마이크로 파이버 침낭을 함게 수납하실 경우 약간의 높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펼쳤을때 크기 : 길이 200cm, 가로 157cm 두께 약 1.5cm 이상
색상 : black +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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