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냄 & 분심 참고 견디며
그것으로 나의 心 마음 정리되고 다스리는 내가 나일수.
뉘도 고요한 성품을 주는이 없고 오롯이. 자신들이 갖고있는 마음의 중장이 최고여라.
어느 뉘도 선한 성품 마음은 주질않으니
시시비비는 말 한마디가 무섭게 돌변하여 다가기에 말이지요.........!
화는
모든 불행의 근원이고.
화를 안고 사는 것은
독을 품고 사는 것과 같다하지요.
독뱀을 목에 두르고 살아 간디요
화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며,
인생의 많은 문을
닫게 만든다 하네요
어색한 사이 주변의둘레....
따라서 화를 다스릴 때
우리는 미움ㆍ시기ㆍ절망과 같은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며,
타인과의 사이에 얽혀있는
모든 매듭을 풀고,
순간 잠시 내려보며.
이기고 지고는 본디 없으니요 그리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합니다.
화를 낸 자에게
화로써
앙갚음을 하는 자는,
처음 화를 낸 자보다
더 비열한 소인小人이지요.
화로써 앙갚음하지 않는 것,
이것이 전쟁에서 승리한 것보다
더 큰 승리자라합니다.
상대방이 화난 것에
알아차림(sati, 念)하면서
마음을 고요하게 머무는 자는
자신과 타인,
그리고 주변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할뿐만 아니라
살아가는데 유익한 삶으로 변해가며 풍요로운 곡식을 얻듯 가정도 사회도 세계도 풍성한 수확으로 다가올 것이라 마음 담아보려 합니다.
가을의 수확하듯 풍성하게 잘익은 열매들처럼 자연처럼 그대로 익어가소서
자연을 사랑하는 반야 熙若
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 ~
자연그대로 느껴보자 !!
(地)대지로 디딤돌 되어
(水)물의 활력의 넘치는 힘차게 기를 뿜어주시고
(火)햇살가득한 태양의 붉은빛되어 감사 않으시고
(風)소리도 없다 스치는 바람의 코잔등이 가려움도 살포시 만져 주신다.
향기롭다 내음의
자연의 품속 고요하게 잔~스럽기도
마음속 깊이 와닫는다
나무觀 이치로운 地水火風의 조화가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