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시즌이 다가오면서 예식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형식적인 결혼식 문화에서 벗어나, 보다 특별하게 진행하고 싶어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외국이나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으로 꿈꿔오던 야외 웨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넓은 정원에 아름다운 버진로드를 꾸미고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여유롭게 피로연을 즐기는 야외 웨딩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이상적인 웨딩이라고 할 수 있다.
화사하고 햇살 좋은 봄부터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과 초가을까지, 야외 웨딩이 제격이다. 자연은 그 어떤 장식보다도 결혼식을 로맨틱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상쾌하고 탁 트인 분위기의 야외 결혼식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해줄 것이다.
#The-K호텔서울,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야외 웨딩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은 탁 트인 대 자연 속에서 특별한 야외 웨딩을 진행하기 좋은 웨딩 명소이다 더케이호텔서울의 야외 광장은 넓은 자연 속에서 봄 바람과 꽃 향기가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야외 웨딩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운 환경과 여유롭고 고급스런 웨딩 연출로 유명한 더케이호텔서울의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는 야외 웨딩은 마치 동화와 같은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2015년을 맞이해 야외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해 `숲 속의 연회(Feast in the Forest)`를 주제로 한 `2015, 야외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특색 있고 세련된 웨딩 파티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와일드 플라워 린넨 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더케이호텔서울의 야외 웨딩을 만나볼 수 있다.
더케이호텔서울은 전문 웨딩 코디네이터의 세심한 플래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웨딩 메뉴와 편리한 교통, 1200여대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완벽한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야외 웨딩은 최대 600여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스탠딩으로 진행 할 경우 최대 10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남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야외 웨딩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실내 연회장뿐 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공간에서 진행하는 예식을 선보인다.
호텔동 3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 공간인 `남산테라스(Namsan Terrace)`와 `셀레스테(Celeste)`에서 파티 형식으로 보다 여유롭게 진행되는 야외 웨딩 및 피로연이 가능하다.

또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에서는 수영장을 가로지르는 버진로드와 함께 이국적인 야외 웨딩이 가능하다. `오아시스`에서 웨딩을 진행할 경우에는 `카바나(Cabana)`에서 프로포즈 이벤트나 청첩장 파티를 열 수도 있다. 반얀트리 서울 웨딩은 클럽 회원이 아니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메이필드호텔, 유럽 교회에서 진행되는 듯한 야외 웨딩
고풍스러운 외관과 싱그러운 자연 경관을 가지고 있는 메이필드 호텔에서도 야외 웨딩이 가능하다. 100,000㎡의 방대한 녹지에 저마다의 색을 지닌 꽃과 나무들이 사계절을 장식하여 유럽에 온듯한 기분을 준다.

메이필드 호텔에는 2천여 평 규모의 `벨타워 가든`과 `아트리움` 2곳의 야외 결혼식장이 있다. 백색의 종탑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가 경건함을 더해주는 것이 이곳만의 매력. 또 우천을 대비해 실내 웨딩홀까지 함께 예약할 수 있어 안심하고 야외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정원 웨딩(하우스 웨딩)이 가능다. 특히 `카라 홀`은 전동식 블라인드 천창을 통해 자연의 풍광을 느낄 수 있으며 경건한 음색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가 더해져 성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라비두스, 남산에 비밀스럽게 숨겨진 유럽식 야외 웨딩
서울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푸르른 남산의 녹음에 둘러싸여 비밀스럽게 자리잡은 라비두스는 우아하고 이국적인 공간이다. 남산 자락에 위치해 번잡하지 않고 여유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유럽식 대저택으로, 외부와 분리된 분위기를 통해 환상적인 프라이빗 웨딩을 선사해준다.
라비두스의 야외 웨딩은 하우스 웨딩 식으로 진행되며, 웨딩은 야외 웨딩과 가든이 훤히 보이는 실내 홀 2가지가 있다. 넓은 공간과 여유로운 시간으로 운영되어 잃어 버린 결혼식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줄 수 있다.

라비두스는 실제 전 대통령의 사옥 및 영사관 사용된 역사와 품격 있는 건물로, 넓게 펼쳐진 정원의 푸르름은 신랑신부들을 가든 웨딩에 대한 환상으로 더욱 가슴 뛰게 만들기 충분하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선상 웨딩
강남 서초구, 세빛둥둥 제 1섬에 위치한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은 활짝 핀 꽃을 닮은 형태의 높이 24m, 연면적 4,490m²의 3층 규모의 건축물로, 메인 웨딩홀을 비롯해 라운지, 가든, 폐백실, 레스토랑, 컨퍼런스 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돔 전체를 감싸고 있는 유선형의 라운지에서는 한강의 탁 트인 조망을 만끽할 수 있으며, 야외 웨딩이 가능한 가든, 모던한 분위기의 신부/신랑 대기실 등도 결혼식의 품격을 높여준다.

30m가 넘는 버진로드와 최신 음향/영상/조명 장비도 마련되어 있으며, 브라이덜 샤워나 애프터 파티도 가능하다.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 관계자는 "플로팅 아일랜트 컨벤션에는 야외웨딩홀, 선상웨딩홀이 마련돼 있을 뿐 아니라 돌잔치, 공연, 전시, 국제행사, 기업연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