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명품 배우 나기수의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 초대에 축하차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이명희 등 의리파 아티스트 패밀리들이 대거 용산아트홀을 찾았다. 좌로부터 드라마, 방송,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영화배우 나기수와 연극계의 대모 이명희.
지난 11월11일(화) 오후 2시. 용산아트홀 개관 4주년 기념작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장인 용산아트홀 대극장은 그야말로 공연을 관람코자 찾은 수백명의 관객들로 북적댔다.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인 명품 배우 나기수의 공연 초대를 받은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과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들은 공연전 배우 나기수와 기념 사진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가족의 의미를 알게한 감동 드라마
명품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1"
가족과 연인의 사랑을 주제로 한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는 한국 악극보존회 단원들을 주축으로, 명품 배우 나기수 외에 탤런트 전원주, 심양홍, 이춘식, 최서연 등이 열연했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어머니의 희생으로 성공한 자식의 불효에 대한 회한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화려한 춤과 감성을 자아내는 흘러간 옛노래들이 어우러진 공연은 관객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즐긴 무대로, 관객들의 갈채와 박수를 받았다.
사진/ 연인으로부터 배신당한 딸 옥자의 아버지 장만수역으로 완벽 변신, 열연한 명품배우 나기수.
영화 '화녀촌'으로 제2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나기수는 70-80년대 영화 미스양의 모험, 병사와 아가씨들, 난중일기, 남부군 등으로부터 최근, 영화 그해 여름, 해운대, 감기 등 수십편의 영화에서 주연/ 조연으로 열연한 연기파 배우이다.
사진/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어머니 최분이 역의 최서연, 윤여사 역 탤런트 전원주, 배신당한 딸 때문에 절절한 장만수 역의 나기수, 중견 영화배우 강유일.
공연 후 '불효자는 웁니다' 주요 출연진과 아티스트 패밀리 부회장이자 영화배우 2세로, 60년대 추억의 인기스타 영화배우 강미애 여사의 아들 강철수 부회장(좌측)과 원로 영화배우 故 나종옥 여사의 아들인 영화배우 강유일(우측)이 함께 했다.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사진/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임원단, 자문위원, 정회원들이 참석한 제1회 아티스트 패밀리 정기모임 단체사진.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는, 영화 예술인 선후배간의 화합과 소통, 교류와 친목, 진정한 문화 예술계의 발전 모색, 신구간의 갈등 해소, 원로 예술인 돕기, 음지에 가려진 영화예술인 돕기, 경조사, 나눔과 봉사, 재능기부 등을 목적으로 창단, 탄생된 범영화 문화예술인들의 친목모임이다.
'우리 시대 진짜 스타들의 모임'을 슬로건으로 내건 아티스트 패밀리는 창단의 정체성과 목적이 분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예술인 명품모임을 지향하고 있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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