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모습은 설천 문항리
갯벌입니다. 이곳은 행정구역이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문항리이구요. 남해대교를
지나서 200여미터 전진후 좌회전하시시어 내려가시면 남해대교 밑으로
가게 됩니다. 그기에는 횟집들이 널려 있으며 그 앞에는 거북선이 있습니다.
거북선은 실물크기로 복원한 것입니다. 그 옆에는 충렬사가 있습니다. 그
충렬사를 정면으로 보시고 좌측 해변 도로를 다라 가면 1킬로미터쯤
가시면 바닷가 해변도로와 그 위 도로 두갈래가 있는데 해변도로 말고
윗길로 한 5분쯤 가시면 설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그기서 문항 물어
보시면 바로 다음 동네예요. 그러니 진입로가 잘 안보이는 관계로 물어
보시면 수월하실 듯합니다. 진입로를 다라가시면 마을 회관이 보이는데
그곳에 이장님이 계십니다. 가시면서 연락 드리고 가세요. 그리고 마을회관에서
한 500미터쯤 내려가시면 바닷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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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 문항 갯벌입니다.
이렇게 썰물이 될 때는 26일~30일가지 될 것 같군요 갯벌에 들어
가실대는 실내화는 좀 위험하니까 꼭 양말신고 장갑기고 가세요. 장갑기고
저 멀리 보이는 섬 근처에서 돌들을 들어 내시면 손 바닥만한 뻘떡게나
꽃게 같은 것도 있구요. 조그마한 게나 고동은 천지 빼가리로 널려 있으며
온갖 살아있는 조그마한 고기나 갯벌에 사는 생물은 다 잇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자연의 갯벌생테에는 딱인곳이죠. 주의점: 이곳은 마을
공동의 재산입니다. 절대 호미나 그런걸로 조개 판다고 하시면 안되요.
물론 따라 댕기는건 아닌데 손이나 그걸걸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금 아주머니 보이시죠? 배 앞에 그 분은 된장을 풀어서 쏙을 잡고
계시더군요. 쏙이 천지에 널렸습니다. 손가락 들어갈만한 구멍이
있는곳에는 무조건 쏙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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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방 3~4인용
방이 하룻밤에 2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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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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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방3개는 2~4인용으로
각 방마다 2만원입니다. 그리고 우측에는 중간치 방이 3만원, 그리고
큰방 15인용방이 5만원입니다. 그리고 제일 끝에 보이는 곳은 약
6평정도의 비어 있는 공간으로 단체들의 집합 장소로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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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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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입니다. 2층을 숙소로 사용하는데요. 비교적 깨끗합니다. 그리고
마을 부녀회에서 깨긋히 청소하기로 했구요. 방은 정명 보이는 곳이
2~4인용 3개의 방이 있구요. 점아 쥑임(방 한 개당 2만원) 그 뒷편으로
중간치 방(3만원) 큰방(5만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방은 전부다
보일러가 들어 오는데 큰 방은 보일러가 안들어 온다는군요. 그리고
세면장은 두군데 있구요. 화장실은 1층에 한 개 2층에 남,녀, 각기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공동 취사실이 있습니다. 차는 건물앞에 보이는
제 차있는 곳에 세우면 되겠구요. 바로 좌측이 바닷가입니다. 오실 때
낚시대 가져 오세요. 갯벌 체험을 하시고 하룻밤 주무시는데는 제법
괜찮은 곳입니다. 바로 앞이 바닷가이고 동네에서도 좀 떨어져 있구요.
그러니 밤에는 파도소리 그리고 개구리 소리가 시끄러워 잠이 제대로
올라나 몰러...글고 낮에는 파도소리와 매미소리땜에 정신이 없을낍니다.
오늘까지 예약 손님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설천 문항
이장님 011-9507-6752입니다. 빨리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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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입니다. 근데
배는 한두어대밖에 없는 곳이구요. 저녁엔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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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 문항
이장님 전화번호 : 011-9507-6752 전화 하실 때 남해군 관광도우미
소개로 왔다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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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산 사회복지센타 나야나님! 28일 저녁에 예약 되었습니다. 원생들을 마을회관이 아닌 이곳에서 재울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아마 그날 나야나님 팀만 있을 겁니다. 비용은 8~10만원선)
와!!! 좋습니다... 근데 8월 초순, 중순경에는 물때가 어떻게 되나요?
8월 초순에는 물때가 맞지 않구요. 중순경에는 물때가 좋습니다. 보름 주기로 좋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고밥습니다 지난번에 보니까 마을회관과 바다와의 거리가 조금먼데 가능하다면 바다 바로앞에 있는곳이 좋을듯 싶습니다 저녁에 낚시를 하려해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는 가까운곳이 나을듯싶습니다 비용이 8-10만원선이라면 저희의 하루숙박의 전체금액인지 아니면 각각인지요???
그때본 그곳이네요 넘 반갑네요 참 우리 이번여름 공동체훈련의 주제가 "남해 그설레일을 추억으로"입니다 저희는 추억이 없으니까 다녀오면 추억이 되겠지요 아무튼 넘 감사합니다
2층 전체를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입니다. 아마 스레비 치우는 비용만 줘도 될 듯한데..일단 당일날 이장님게 말슴을 좀 드려보고....희망적이긴한데...쩝!
넵 알겠습니다 그럼 그때 상황봐서 그렇게 하도록 하지요
나야나님! 미담님께서 우리 원생들을 위해 수박 4덩이를 주신답니다. 맛있게 드세요~~~미담님게 감사 드립니다.
우와 미담님 넘 감사합니다 저희 잘 먹겠습니다. 우리 같이 계신 선생님께서 미담님이 저희 가는날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뵙고 다시 감사함을 전하지요 지역장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