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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품 명 |
백두산정상숙박 |
행사기간 |
2010.6.24 ~ 2010.06.27 | |||||
상 품 가 |
799,000원 |
인 원 |
15명이상 | |||||
포함사항 |
항공료.숙박비.교통비.전일정식사.관광지입장료.한국어가이드. .현지차량비.발맛사지 1회 해외여행자보험.기사/가이드팁. | |||||||
불포함사항 |
단체비자발급비 21,000원. 개인적으로발생되는비용. | |||||||
상품특전 |
◐백두산정상 천문봉숙박 ◐백두산 석양/일출감상 ◐발맛사지 1회체험 ◐다들 보기 어렵다는 천지~ 그 천지를 볼 확률 80%이상 ◐노팁/노쇼핑 | |||||||
◈우리의영산 백두산에서 일출을 감상하면서 백두산의 정기를 듬뿍 받아 오셔요 ◈일 정 표 | ||||||||
일 자 |
지 역 |
교통편 |
시 간 |
여행일정 |
식 사 | |||
제1일 6/24 |
인 천
목단강
연 길 |
KE823
전용차량 |
07:00 10:05 11:50 |
인천국제공항 C카운터 집결 인천공항출발 목단강도착 동경성으로 이동 동경성도착 상경용천부,발해유적지,흑룡사 관광 연길로이동/연길도착후 석식 호텔로 이동 호텔투숙 |
중:현지식 석:한 식 | |||
호텔:세기호텔 OR동급(4성) | ||||||||
제2일 6/25 |
연 길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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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차량 |
전 일 |
호텔조식후 백두산으로 이동 백두산 산문 도착후 환보차량으로 장백폭포,온천지대,록원담 감상후 찦차로 천문봉등정,백두산천지 감상 아름다운 백두산 석양 감상 석식후 휴식 |
조:호텔식 중:한 식 석:산장식 | |||
호텔:백두산산장투숙(다인실) | ||||||||
제3일 6/26 |
용 정
도 문
목단강 |
전용차량 |
전 일 |
“기상후 민족의영산 백두산 정상에서 장엄한 일출감상” 조식후 백두산하산/백두산출발 용정도착.해란강과 일송정 차창관광후 대성중학교.윤동주시비.리상설 기념관 관광후 도문으로 이동 두만강,함경북도 남양시 육안관광 목단강으로 이동 온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발맛사지 석식후 호텔투숙 및 휴식 |
조:산장식 중:현지식 석:한 식 | |||
호텔:금정호텔OR 동급(4성) | ||||||||
제4일 6/27 |
인 천 |
전용차량
KE824 |
12:45 16:30 |
호텔조식후 공항으로 이동 목단강출발 인천공항도착후 해산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십시오^^^ |
조:호텔식 중:기내식 | |||
REMARK |
▶위 상품가는 국제유가및환율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예약후 취소할경우 여행표준약관에 따라 취소료를 부과합니다 19일~10일전 5%. 9일~8일전10%. 7~1일전 20%. 당일취소 50%배상 | |||||||
redcap투어 동인천점/백두여행사 032-772-8000. 010-5494-7081 fax 032-765-4002. 예약금 10만원 입금계좌 농협 135-02-546402 예금주 송인찬 | ||||||||
☞ 상기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백두산(白頭山) 2,750m 백두산의 높이 2,750m로 수정 북한 양강도 삼지연군(三池淵郡), 중국 지린성[吉林省(길림성)] 높이 2,750m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중국 길림성 화산폭발에 의해서 덮인 부석(경석이라고도 함)이 회백색을 나타내며, 꼭대기는 1년 중 8개월 이상 눈에 덮여서 희게 보이기 때문에 백두산이라 부른다. 중국에서는 장백산[長白山]이라고 한다. 한민족에게 백두산은 민족과 국가의 발상지이며, 생명력있는 산으로서 민족의 성산(聖山)·신산(神山)으로 숭앙되어왔다. 고조선 이래 부여·고구려·발해 등이 백두산에 기원을 두고 있다. 백두산의 중앙부에는 천지가 있으며, 그 주변에는 2중화산의 외륜산에 해당하는 해발고도 2,500m 이상의 봉우리 16개가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데 모두 회백색의 부석으로 덮여 있다. 이 가운데 6개 봉우리는 북한에 속하며(최고봉 2,750m의 장군봉), 7개는 중국에 속하고(최고봉 2,690m의 백운봉), 3개의 봉우리는 국경에 걸쳐 있다. 따라서 천지 수면에서 장군봉 꼭대기까지는 600m의 비고로, 백두산 중앙부는 넓고 파란 호수 주변에 비고 약 500m의 회백색 산봉우리들이 둥그렇게 둘러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천지는 수면의 해발고도 2,190m, 평균수심 213.3m, 가장 깊은 곳 384m, 남북거리 4.85㎞, 동서거리 3.55㎞, 둘레 14.4㎞, 면적 9.165㎢로 매우 넓고 깊은 호수이다. 천지 둘레는 이보다 훨씬 길다. 따라서 천지는 이 부석의 공급원이 되었던 화산폭발과 함께 화구가 함몰하여 이루어진 칼데라에 빗물 등이 모여서 된 칼데라호이다. 천지를 만든 백두산의 화산폭발은 매우 강대하여 화산재가 대류권 상층까지 올려져서 이곳에서 부는 강한 서풍인 제트기류에 의해서 백두산에서 약 1,000㎞ 떨어진 일본의 동북지방 북부에서 홋카이도[北海道] 남부까지 흩어져 있다. 천지의 총저수량은 20억t으로 그 가운데 70%는 빗물이며, 나머지 30%는 지하수가 솟아 오른 장군봉(2,750m) 부근의 해발고도 2,000m에 있는 백두폭포는 높이 18m, 너비 0.8m로 1단계에서 7m, 2단계에서 11m의 높이를 나타내는 2단계 폭포이다. 장백폭포는 현재는 중국의 영토로 되어 있다. 높이가 68m이고 여름철은 물론이고 겨울철에서 얼음과 눈속에서 폭포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 매우 장관이다. 밀림 속에 자리 잡은 악화폭포는 그 높이가 50m이고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백두산내 온천은 해발 1,756미터 이상 되는 곳에서 나타나는데 모두 30여곳이 있다. 그 가운데서 천지내에 두개의 분수구가 있고, 장백폭포 북쪽에 13개의 분수구가 있다. 최고 수온은 82도에 달하여 이 온천물에서는 달걀도 삶아진다. 백두산 지역은 강수량이 비교적 많다. 그 원인은 해양과는 거리가 가까우며, 삼림지역이어서 수증기가 많고 지세가 높기 때문이다. 천지 주변의 연평균 강수량이 1,340.4mm이며, 연 강수일수는 209일쯤 되고, 특히 우기는 7,8월로 거의 매일 비가 내려 맑은 날은 불과 며칠되지 않는다. 백두산의 연평균 기온은 -7.3도이고 극단적인 최저 기온은 -44도이다. 9월 초순이면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온통 겨울 설원으로 변한다. 계곡엔 눈이 매우 두껍게 쌓여 이듬해 7월에도 채 녹지 않은 눈을 볼수 있다. 서풍이 강한 백두산은 연 평균 풍속이 초속 11.7m에 달하고 8급 이상의 폭풍 일수는 267일이나 된다. 폭풍이 가장 많은 달은 12월로서 29일쯤 되고,최대 풍속은 초속 70m가 넘을 때도 있다. 백두산은 해발고도 약 2,000m가 수목한계선이 되어 이보다 높은 지대는 짧은 여름철에 풀만 자라는 산악 툰드라 지대에 속해 주빙하지대이다. 천지 주변의 그늘진 골짜기에는 가장 더운 달인 7월에도 눈이 남아 있고, 땅속 0.8~1m 깊이 이하에 영구동토층이 있어 여름에도 녹지 않는다. 해발고도 2,000m 이상은 키가 작은 관목류와 초본들이 자라는 고산대로, 산악툰드라 지대이다. 이곳에 자라는 초본류는 두메자운·담자리참꽃·바위돌꽃, 눈속에서 꽃이 피는 노란 만병초 등이다. 이 지대는 특히 꽃이 피고 씨가 만들어지는 기간이 짧아서 7~8월에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서 아름다운 꽃밭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