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바닷길 따라서 13`14구간
13구간<구노량`금남면사무소`섬진대교`신광양>
워킹날짜 : 2017년1월23일(월요일) 날씨 : 맑고 바람이 세게 붐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6.9km 워킹시간 : 6시간27분
워킹코스 : 구노량(남해대교앞)금→남면사무소앞→19번도→갈사교→섬진대교→59번도→2번도→태인교→제철로→길호대교→신광양(숙박)
서초동 남부버스터미널에서 06시40분에 출발하는 남해 행 버스 편으로 10시50분경에 남해대교 앞의 구 노량에서 내려 10시55분에 워킹시작 우측으로 내려서 바닷길 따라서 신 노량의 금남면사소 앞까지 2.1km=35분이 소요 11시26분에 도착했고 슈퍼에 들러 찹쌀떡, 달걀, 음료 등을 사서 배낭에 넣고 마을좌측으로 농로 따라 진행하다가 방심하여 진행하다보니 4.8km=1시간12분간을 원래 계획했던 트랙을 벗어나 논둑으로 해서 사동마을회관 앞을 지나서 19번 도로에 올라섰고 1.9km=28분 진행하다가 금남중, 고등학교 조금 지나 좌측도로로 6.5km=1시간23분 진행해서 59번 도로 조금 못미처 구 갈사교에 이르러 다리건너서 1.1km=14분이 소요되어 2시42분에 섬진강하구 59번 도로 섬진대교에 도착했습니다.
섬진대교를 610m=8분 걸려서 건너서니 전라남도 도계 표지판이 있고 북쪽으로 멀리 눈 덮인 지리산자락이 올려다 보이기도 하고 좌측으로 59번 도로 따라서 2.1km=26소요 2번 도로에 이르렀고 2번 도로 따라서 1.7km=22분 진행 태인교를 건너서 3시41분에 포스코광양제철소 앞에 도착 좌측으로 제철단지를 두고 제철로 따라 직선으로 4.1km=1시간09분이 걸려서 4시48분에 길호대교 에 이르렀고 1km=15분소요 진행 사거리에서 우측 광양시청 쪽으로 1.1km=18분 들어가서 5시22분에 오늘구간을 마치고 알프스모텔에 숙소정하고 길 건너 식당에서 장어탕으로 저녁식사하고 모텔에 들었습니다.
14구간<신광양`초남대교`해룡면사무소`순천동천`순천만>
워킹날짜 : 2017년1월24일(화요일) 날씨 : 맑고 바람
누구랑 : 홀로워킹
GPS트랙 : 28.8km 워킹시간 : 6시간46분
워킹코스 : 알프스모텔→제철로→초남대교→863번도→해룡면사무소→순천동천→순천문학관→순천만자연생태공원입구
07시경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근처 24시편의점에서 간편 도시락과 음료 점심요기거리를 준비해와 모텔에서 아침을 때우고 08시15분에 출발해서 1.1km=16분이 경과 길호대교 북단에 이르러 우측으로 제철로 따라서 10.6km=2시간12분이 걸려서 좌측 초남대교 쪽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직진하는 바람에 금호타이어물류센터 쪽으로 1km=14분 빙글 돌아서 10시59분에 초남대교에 이르렀고 대교를 1km=15분 걸려서 건너는데 북쪽으로는 눈 덮인 백운산자락이 한눈에 다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여수 율촌산업단지가 건너다보이는데 다리위에서 바람이 너무 세차 날아갈 지경입니다.
다리를 건너서 3.4km=46분 진행해서 좌측으로 863번 도로다라서 5.2km 진행해서 순천시 해룡면소재지에 도착했으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여수반도는 잘라먹고 순천만으로 직행하려고 동천으로 직선 농로인 홍내길로 1.5km=19분 나아가 1시42분에 동천을 건너는 동천교에 도착했는데 다리를 새로 건설 중으로 위쪽 가교로 건넜고 동천둑길 따라서 순천만 쪽으로 진행하는데 길옆으로 순천생태공원에서 순천만으로 이어지는 레일전동차가 빈차로 계속운행중이며 1.7km=25분이 걸려서 2시05분에 이사천(상사천)을 건너고 1.3km=21분소요 2시26분에 순천문학관에 이르러 둘러보고 나와 1.6km=25분진행해서 2시57분에 순천만자연생태공원주차장 입구에 도착했는데, AI(조류인플루엔자)방역관계 1개월 이상 출입통제이며 마침 지나가는 택시가 있어 3시13분에 순천역에 도착했는데 3시20분발 서울역행 KTX열차가 있어 6시03분에 용산역에서 내렸습니다.
실제 트랙은 아래 클릭 !
https://drive.google.com/open?id=1TG296ZFUOEe6YSn8jz71lCPv29c&usp=sharing
첫댓글 어느덧 남쪽바닷길 구간은 남해대교에서 광양제철소를 지나 순천역까지 진행하셨습니다.
이틀에 걸쳐 장도를 걸으시면서 남해변의 풍광을 멋지게 조명하셨구요.
수고해 주신 덕분에 즐감합니다.^^
ㅎㅎ 바로전날에 저는 남해도에 있었는데....
선배님의 뚜벅이 걸음이 남긴 추억을 올해도 계속 볼수있어 좋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