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님 봉헌축일입니다. 요셉성인과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서 하느님께 봉헌하시는 모습을 떠올리면서, 우리 한사람 한사람 또한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읍시다.
또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께서는 이 날을 축성생활의 날로 제정하시어, 복음 권고의 서원으로 주님께 축성받아 자신을 봉헌한 축성 생활자들을 위한 날로 삼으셨습니다. 이에 따라 교회는 해마다 맞이하는 이 축성생활의 날에 축성 생활 성소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고, 축성 생활을 올바로 이해하도록 권고합니다.
본당 성지순례 접수를 받고 있네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김종두 프란치스코 형제님, 화답송 동영상 촬영 감사합니다.
화답송
만군의 주님, 그분이 영광의 임금이시다.
성문들아,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문들아, 일아서라, 영광의 임금님 들어가신다...........
복음환호송
알렐루야,
그리스도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시네.
첫댓글 다양한 연출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