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가 내세운 ’북한 개입설’의 또 다른 근거는 IP 주소다. 이번 공격에 사용된 IP 주소나 도메인 중
상당 부분이 이전에 북한이 연루된 사이버 공격 때 사용됐던 것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로저스는 “순진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고 기가옴이 전했다.
특정 IP 주소가 공격에 사용됐다고 해서
그 주소와 관련된 시스템을 곧바로 사이버 범죄와 연결시킬 순 없다는 것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22608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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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트 스탐베르그 '노스서버 시큐리티' 사이버안전국 직원은 미국 C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아닌, 과거 10 년 전 소니픽쳐스에서 일했고 전산망을 뚫는 작업이 가능한 회사 직원이 전산망을 해킹했다고 밝혔다. 또 CIS가 확보한 증거 자료를 공개하지 않은 채,
북한 정부를 상대로 비난을 가하는 일은 근거 없는 만행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출처=SPUTNIK 한국어방송]: http://korean.ruvr.ru/news/2014_12_26/28172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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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위 공무원들이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의 배후 세력은
북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소식이 Neowin을 통해 전해졌다.
소니픽처스 해킹 시 사용 된 악성 프로그램과 IP 주소들은
지난 2013년 북한이 벌인 사이버 공격 때와 유사하지만
그런 정보들은 얼마든지 위조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해킹 수법은 북한이 시도했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정교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www.kbench.com/?q=node/14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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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으로부터 약 11년, 그리고 (베트남) 통킹만 사기 사건으로부터
약 50년이 지난 현 시점에 모든 언론인들은 증거가 없는 정부 발표를 진실로 추정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1/02/0601080000AKR20150102174100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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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 국장 "소니 해킹 북한소행 확실..북한IP 사용"
연합뉴스 | 입력 2015.01.08 03:55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7일(현지시간) 김정은 암살을 소재로 한 영화 '인터뷰' 제작사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해킹과 관련, "IP 주소 추적결과 해커들이 북한 IP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v/20150108035505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