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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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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경석 영상 자료. 참고 자료 - 하나회 척결 및 히니회 인맥 각계 진출 내막
박경석 추천 3 조회 2,360 16.05.30 10: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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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5.30 10:53

    첫댓글 정확한 내용이기에 여기에 게재한다.

  • 19.04.01 22:21

    < 하나회가 아닌> 육군 중령이.... < 하나회로 소문>이 나서, 가만히 있었더니....
    상관들도 알아서 성골장교로 모시고....< 결국 장군이 되고, 별 하나 더 달아줘 소장>
    까지 되었던 일이 있습니다.
    당사자가 친한 <육사 선배와 술을 마시면서 한 말> :
    "선배님! 가짜 하나회인 제가 육군 소장까지 되었는데...진짜 하나회원은 어떻겠습니까? "

  • 작성자 16.07.05 11:51

    그렇습니다. 하나회원은 분명히 '성골' 대접을 받았습니다.
    시세에 영합한 장군들은 하나회 영관급 장교를 극진히 상전 대접했습니다.
    하나회원은 국군 인사법을 무시하고 계속 특진의 영예를 누렸습니다.
    Jun님의 댓글은 재미있는 증언이며 좋은 자료입니다.
    이 세상에는 비밀이 없습니다.

  • 작성자 16.06.11 16:17

    내용 설명 가운데 육사11기가 첫 4년제 기수라는 것은 착오임을 밝힌다.
    육사생도2기가 첫 4년제로 출발했다.

  • 17.02.05 19:29

    이 사실도 당시정권을 잡은 이들이 왜곡한거 였군요. 육사 11기가 정규 첫 4년제 라고 "황강 에서 북악까지" 에서 본거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요.복무당시 12.12 이후에 그 책을 내부반에 비치해 놓고 다 읽으라고 강요했던 일이며 노태우 사령관이 회식장소에서 부른 노래를 배우라고 지시가 내려왔던 일을 기억합니다. 하는짓이 마치 북한군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 16.10.07 00:13

    한국교원대 명예교수이며, 1978년 1사단 보안대장(사단장 전두환 소장)과 보안사 정보처장을 지낸
    < 한용원 대령>님 (육사19기, 비하나회)의 회고록 <1980년 바보들의 행진>을 통해 치열했던 군내
    상황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 작성자 16.10.07 11:33

    나는 하나회로부터 직접 피해를 당했으므로 이 자료 외에 많은 참고 문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회' 단어만 나와도 분노의 불길이 솟구칩니다.
    하나회에 대한 내 직관적 자료를 이 서재에 게재하지 않는 이유는 '죽은 송장에 매질' 한다는 욕을 먹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그 소중한 자료는 후대에 역사적 사실(史實)로 남을 것입니다.

  • 작성자 16.10.07 15:42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척결은 위대한 치적 가운데 하나입니다. 만일 하나회 정치군인 조직을 그대로 두었다면 오늘과 같은 민주주의 국가에의 발전은 요원 했을 것으로 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여러 여론 조사에서 늘 하위권을 맴돌고 있지만 나는 김영삼 대통령의 치적을 높이 평가합니다.
    하나회 정치군인 척결을 비롯하여 지방자치제실시, 금융실명제실시,경복궁 조선총독부 건물을 없애고 광화문을 그 자리에 복원 시킨 점 등은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청렴의 미덕을 남긴 점은 길이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상도동 옛집 그대로 대통령 임기 후 돌아갔고 사후 그 집마저 나라에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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