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인연 “퀴논 (Quynhon)”단상 영국 가디언지 선정2018년 세계10대 휴양지 베트남 중부 빈딘성 성도 “퀴논”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다낭과 나트랑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휴양지로 베트남의 “몰디브”라고 부른다 1999년도 - 2011년 몰라보게 변화된 해변가 건물 "하이아우" 호텔 (Kaksan Hai Au) - 지원학교(퀴논 기술학교) 앞 호텔 1999년 지원당시 (20년전) 빌딩 하나 없던 한적한 시골마을 (현대식 도시로 변모) ○ 표 : 한국지원학교 (퀴논 기술학교 베트남 통역 Mr Dang Nguyen Phuc 자료) 1998 ~9년도 조그만 시골어촌에서 2010 ~20년대 현대화 도시로 변모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퀴논 해변가의 일출 장면과 일몰의 순간 또한 장관이며 꽃마차나 인력거에 탑승해 “퀴논”의 별 밤을 바라보며 회색 공해도시의 찌든 일상을 잠시 떠나는 것도 “퀴논” 여행의 의미를 더해준다. 교통편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하노이 또는 “호치민”에서 국내선으로 갈아타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머지않아 직항 편도 기대된다 (최근 코로나 영향이 변수)
베트남 여인의 고달픈 삶을 나타내 주는 2가지 전통실용 삼각밀집 모자 논(Nonh)을 쓰고 대나무로 만든 가인(Ganh)이라 부르는 지게를 진 모습, 야자잎을 쪄서 만든 "논"은 햇빛을 막아주는 모자로 아주 시원하다. 어머니의 지게라는 꽝 가인(Quang Ganh)'은 대나무 장대 양 끝에 바구니와 그 안에 채소 생선 과일 꽃 등 물건을 담아 운반하는 베트남식 전통 지게로 시장, 바닷가, 논밭 어디서든 싣고 장사를 다니는 생계 수단이다. 꽝 가인의 무게는 장정이 들어도 무거워 무게 중심을 잘 잡고 리듬을 타고 운반한다.
인력거(Cyclo)에서 전기차(Street car)로
농경사회 베트남 상징 물소 / 아오자이 전통복 입은 교사
시골 아이들의 친구 물소
2세기말 ~ 17세기말까지 힌두교 참파왕국의 수도 퀴논(현 빈딘성 주도) 열기구(Hot Air Balloon)체험
컴퓨터 전문가 이교수님(전 인천 폴리텍대 교수)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깨끗한 청정 바다와 고대 “참파” 왕국의 유적지가 있는 떠오르는 명소이고 과거 월남전 때 맹호부대 주둔지였다. "고요하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퀴논”은 각종 레포츠 환경을 갖춘 힐링의 최적 여행지로 퀴논시 남동쪽의 “겐랑(Ghenh Rang)“ 언덕은 “퀴논”시가 한눈에 보이는 해변이고, 래프팅 장소로 유명한 “함호” (Ham Ho) 관광지구가 있다
연중 최고 기온이 거의 30도를 웃도는 전형적인 휴양지 날씨로 여름엔 35도 이상 으로 11월부터 2월 말까지 평균 25도의 쾌적한 날씨이다 (9~1월 우기철, 5~9월 혹서기) 퀴논 바닷가 언덕에 최근 완성한 린퐁(Linh Phong) 불탑, 옹누이(Ong Nui) 사원이라고도 부르는 동양최대 좌불상 (69m, 600계단)이 있다
* 국제선 베트남 왕복항공권으로 국내선 2회의 무료 구입이 가능(프리 애드 온 (Free add on system) 도시마다 몇 일씩 묶고 탑승 가능한 스톱오버(Stop over) 혜택. 호치민(구 사이공)경유 - 푸캇(퀴논) * 베트남 항공권(국제선)으로 국내선(호치민 푸캇 -푸캇- 호치민) 무료혜택 1972년 월남파병 / 1999년 무상지원 / 2011년 초청방문 가술학교 → 기술 전문대 승격(한국지원후) / 정책차원에서 KOICA 주관, 수도 하노이, 옛맹호 주둔지 빈딘성 퀴논 무상지원
야자수 우거진 베트남 중남부 퀴논항에 도착, (아이러니 하게도 훗날 30여년 만에 퀴논에 있는 기술학교 파견근무) 옛 맹호 주둔지 퀴논! 하선하는 맹호용사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트랑(100군수, 십자성부대)으로 향하며 무운을 빌던 72년도 봄 ~ 여름 그날! 베트남 하면 “쌀국수”, 그리고 퀴논 하면 “반쎄오”다. 시장이나 거리의 작은 식당, 규모 있는 레스토랑 등 어디서나 맛볼 수 있고 시원하고 달달한 연유커피는 “퀴논”에서 유명하다. 하노이, 퀴논 학교 (정책적 지원 : 베트남 수도 - 하노이 / 맹호주둔지 - 퀴논)
전통복 입은 교사 (퀴논 남부 2011) 하노이(북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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