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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품 | 그레이박스 | 벌크 |
유통 과정 | 공식 수입처 | 비공식 수입처 | 비공식 수입처 |
A/S 유무 | 제조사 / 유통사 | 판매처 | 판매처별 확인 |
박스 | 정품박스 | 정품박스 | 일반박스 비닐포장 |
가격차이 | 일반 | 저렴 | 가장저렴 |
그레이박스는 비공식적으로 국내에 들여와서 판매하는 제품을 말하는데요.
해외에서 개인(또는 보따리상)이 사서 들어오는 제품이
거의 그레이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벌크나 그레이박스를 정품이라고 속인다면
그게 정품인지 아닌지 당장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내 컴퓨터에 들어간 CPU가 정품인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정품확인 방법을 알아볼께요..
1. 컴퓨터 구매시 또는 CPU 교체시 정품으로 결정하셨다면 박스를 꼭 받으세요.
대부분 고객들은 부품만 챙기고 박스는 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정품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와 나중에 A/S에 필요한 자료는
CPU 박스에 전부 있답니다.
2. 박스를 챙기셨다면 박스의 표면에 붙어 있는 이 스티커를 챙기세요..
박스 표면을 이러저리 뒤집다 보면 이런 면이 보인다면 일단 정품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정품이란 것을 완전히 확인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빨간 글상자 위치에는 각각 시리얼 넘버와 바코드번호가 있습니다.
그 번호 중 하나를 보라색 박스안의 사이트 주소로 들어가서 정품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그 CPU가 정품일 경우 "정품입니다"란 내용의 글이 뚜둥하고 나옵니다.
3. 박스를 이미 버렸다면 본체의 뚜껑을 열고 CPU를 확인하세요.
인텔 CPU의 경우 CPU 자체에도 바코드넘버가 찍혀 있답니다.
그 번호를 이용하여 사이트에 접속해서 정품확인을 하실 수 있답니다.
컴수배가 주로 이용하는 인텔 CPU를 이용해서 정품 확인하는 방법을 확인했는데요
정품확인은 AMD사의 CPU도 비슷한 방법으로 AMD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컴수배였습니다.
http://blog.naver.com/super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