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가슴물떼새(명사) 물떼샛과의 철새. 날개 길이 15~17 cm, 꽁지 길이 5~6cm. 몸빛은 등 전체가 황갈색 얼룩이고, 가슴과 배는 검은색이며, 그 경계는 흰색임. 우리 나라에서는 3~5월 경과 8~11월 경에 볼 수 있음. 논, 밭, 초원 등에서 삶.
검은그루(명사) 지난 겨울에 아무 농작물도 심지 않은 땅.
검은깨(명사) 검은 참깨. 黑荏子(흑임자). 흑호마.
검은꼬리돈피(-돈皮)(명사) 날담비의 털가죽.
검은단(명사) 鶴창衣(학창의) 따위와 같은 검은 빛의 옷단.
검은담비(명사) 족제빗과의 산짐승. 족제비보다 좀더 크며 다리가 짧음. 몸빛은 담갈색에서 자람에 따라 흑갈색으로 변하며, 목덜미에는 황갈색의 반점이 있음. 검정 가죽은 잘이라고 불림. 山獺(산달).
검은데기(명사) 조[粟]의 한 가지. 수염이 짧고 줄기가 붉으며 낟알이 검음.
검은돌비늘[-삐-](명사) 黑雲母(흑운모).
검은등할미새(명사) 할미샛과의 새. 몸 크기는 참새만 하며 꽁지가 긺. 몸빛은 전체적으로 검고 이마와 가슴 아래는 흰색임. 날개는 흰색과 검은색의 얼룩으로 되어 있으며, 겨울에는 등이 잿빛으로 됨.야산의 개울 가까이에 살며 벌레를 잡아먹음.
검은머리물떼새(명사) 검은머리물떼샛과의 새. 몸길이 40cm, 부리 길이 7cm 가량. 머리, 가슴, 등은 짙은 흑청색, 날개, 배, 허리, 꽁지의 일부는 흰색임. 바닷가의 모래밭이나 갯벌 등에 둥지를 틀고, 4, 5마리씩 떼를 지어 삶. 여름을 우리 나라에서 지내는 철새로 禁獵鳥(금렵조) 임.
검은목두루미(명사) 두루밋과의 새. 날개 길이 60cm, 꽁지 길이 20cm 가량. 몸빛은 엷은 회색이며, 머리 위와 눈 앞쪽은 벗겨져 있음. 이며, 논, 호수 등지에 살며, 우리 나라에는 11월에 와서 이듬해 3월에 날아가는 겨울새. 보호조임.
검은방울새[-쌔](명사) 멧샛과의 새. 날개 길이 7 cm, 꽁지 길이 4.5cm 가량. 등 쪽이 노란색을 띤 초록, 배 쪽이 진노랑인데, 수컷은머리가 검음. 울음소리가 아름다워 애완용으로도 기르는 益鳥(익조) 임. 金翅雀(금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