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을 만나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통영시새마을회(회장 조승우)는 21일 도남주공아파트 마을공동체(추진위원장 김전옥) 사업 두 번째 시간으로 어르신들 장수기원사진 촬영을 했다.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사업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을 통해 좋은 이웃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의 지원으로 어르신들 30분의 장수를 기원하는 사진 촬영을 함께 했다.
촬영에 앞서 브레드이발소청년새마을연대 김경민, 변정현, 옥영수 회원이 어르신들의 헤어를 손질하고, 곱게 화장까지 해드렸다.
이후, 해양경찰서 직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도하며 어르신들의 사진 촬영을 전담했다.
또, 이은정 새마을문고미수동분회장은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강의와 폐와인병조명만들기를 함께하며 기다리시는 어르신들과 시간을 보냈다.
봉평동새마을가족들과 봉평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 제승란 도남주공아파트 관리소장과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며 함께 했다.
강혜경 새마을지도자봉평동협의회장은 “마을공동체사업 덕분에 도남주공아파트 주민들과 자주 볼 수 있고, 친근감이 생겨서 좋다.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해양경찰서와 브레드이발소청년새마을연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후원하는 2024년 국고보조사업 ‘새마을 지역공동체 실현운동’에 선정, 지난 5월부터 다가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도남주공아파트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첫댓글 국장님,과장님, 재능기부하신분들,관리소장님과 직원분들, 회장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75956?lfrom=kakao
http://www.tyinnews.com/bbs/board.php?bo_table=0102&wr_id=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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