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참가하는 경기에 대하여 일정 금액을 클럽구좌에 입금시켜 년말에 강철클럽명의로 꼭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에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다. 몸이 불편하여 그 Start Line에 서지 못하시는 단체도
좋코... 대상은 클럽에서 협의하면 찾을 수 있을것이다.
이는 절대 어떤 공식이나 강제력에 의하면 안될것이다. 혹 같은 생각을 갖인 회원분들이 계시다면
각자의 자발적인 결정에따라 참여를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것이 감사함에 대한 조그마한 보상이라도 될 수 있다면...]
상기는 함고문님이 지난 월요일(3.22)에 회원게시판에 올린글의 일부 입니다.
해서 "강남나눔" 이라는 통장을 개설했습니다.(강남철인클럽 소개에 게시)
이통장은 이와같은 취지에 맞게 유지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다음과 같이
총무 나름의 원칙을 세웠습니다.
1. 이통장(계좌)은 년말 총회이전에는 절대 공개(내역확인)하지 않는다.
2. 이통장(계좌) 입·출금내역 결산시에 입금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다
다만 김00(천안대회 or '10.4.4)식으로 성+대회명 또는 기부일을 표기한다.
3. 이 통장(계좌)은 SMS 통지 서비스를 받지않는다.
4. 이 통장(계좌)은 카드를 만들지 않는다.
(입·출금 및 계좌이체는 반드시 통장으로만 가능)
5. 이 통장(계좌)은 이원화 관리한다.(통장개설 총무/ 관리 회장)
*비밀번호 부여자와 통장관리자 분리
6. 기부금액 사용처는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정한다.
첫댓글 계좌에 실명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것은 우리 클럽이 아직은
별도의 사업자나 법인으로서 등록되있지 않아서입니다.
해서 실명에 부가해서 성격을 규명하는 나눔이라는 용어를 덧붙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일도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참 힘든데,
우리 총무님은 추진력 좋으시고 부지런하시고.
배울 것이 참 맣습니다.
우리총무님은 부지런도 하시네요....수고하셨습니다.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셔서 이런 문장을 끌어 내신듯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취지 이십니다. 대회참가 뛰는 거리만큼 곱하기100원 또는 얼마 이런식으로 하는 클럽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