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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 --- 호흡기 질병 |
PRRS가 최근에 가장 위협적이 돼지 바이러스인 반면에,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SIV, Swine Influenza Virus)가 중요한 병원체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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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DC(돼지 호흡기 질병 복합) --- 돼지에서 발생하는 복합성 호흡기 질병 |
99년 들어 전국적으로 이유자돈사에 호흡기질병 발병과 높은 폐사율로 고민하는 농장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 농장들은 빠르면 50일령부터 늦으면 70일령 자돈에서 호흡기질병으로 폐사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농장들은 폐사돈들의 부검시 육안 소견상 글래써, 파스튜렐라 폐렴, 흉막폐렴등의 증상을 보이나, 그에 따른 치료에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사양가湧?애를 태우는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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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 --- 양돈장의 호흡기관련 침묵의 살돈자 |
양돈산업이 가장 크게 위협받고 있는 질병 중 하나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PRRS)이다. 임상증상으로 볼 때 PRRS는 모돈에서 유사산등의 생식기형과 비록 증상은 다양하지만 이유자돈에서 호흡기질병을 일으키는 호흡기형 2가지가 있다. 현재, 호흡기형 PRRS는 이유자돈보다 더 어린 자돈에게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다. PRRS 바이러스 전파의 1차적인 방법은 감염돈이다. 호흡기형은 종종 파스튜렐라 멀토시다(P. multocida), 글래서씨균(H. parasuis) 및 연쇄상구균(Strep. suis) 등의 2차적으로 감염되는 세균과 복합하여 발생한다. 그러나, 몇몇 PRRS 양성군은 질병의 임상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돈군에서 관찰되는 임상 증상은 아마도 다른 질병에 의존되는 경우가 있다. PRRS 컨트롤은 올인/올아웃의 돈군 흐름, 엄격한 생물학적 방어 및 후보돈 순화 프로그램등의 관리적 해결책과 함께 PRRS백신을 사용할 때 매우 좋은 효과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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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 --- PRDC의 주요 원인체 |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ycoplasma hyopneumoniae) 는 파스튜렐라 멀토시다(Pasteurella multocida) 같은 기회세균과 복합감염 시 발병하는 유행성폐렴의 1차적인 원인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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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바이러스 --- PRDC에서 계절적 영향권자 |
PRRS가 최근에 가장 위협적인 돼지 바이러스인 반면에,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돼지인플루엔자바이러스(SIV, Swine Influenza Virus)가 중요한 병원체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돼지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계절적으로만 그 심각성을 보이며 육성/비육돈사에서 가장 흔히 진단되어지는 바이러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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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 --- 새롭게 떠오르는 PRDC 병원체 |
돼지 써코바이러스는 기존에 돼지 신장(PK/15)세포에 오염되어 있던 1형과 선천성 발작, 이유후 소모성 증후군(PMWS)을 일으키는 2형으로 분류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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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성 비염 --- |
위축성비염(Atrophic Rhinitis, AR)은 잘 알려진 돼지의 호흡기질병이다. 돈군에서 AR발병의 정도는 독소생성 파스튜렐라 멀토시다(Pasteurella multocida)의 존재, bvg인자가 삽입된 보데텔라 브론키셉티카(Bordetella bronchiseptica) 독소 존재, 관리정도 및 돈군의 면역상태로 대부분 좌우된다. 돈군의 면역상태는 백신접종 상태와 함께 모돈군의 균등분포와 관련이 있는데, 이는 산차가 적은 모돈들이 나이 많은 모돈에 비하여 면역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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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튜렐라 멀토시다(P. multocida) --- |
파스튜렐라 멀토시다(Pasteurella multocida)는 폐에서 가장 흔하게 복합감염되는 세균이며 유행성 폐렴이나 PRDC의 마지막 단계에서 볼 수 있듯이 폐를 팽창시켜 만성적인 폐렴을 일으킨다. 단독감염에 의하기 보다는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이나 흉막폐렴등에 이은 2차 감염으로 발병하면 만성으로 경과하며 장거리 수송이나 심한 온도변화, 스트레스, 혹은 오제스키병이나 돼지 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등에 감염시 저항성이 감소되면 심한 폐렴증상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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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서씨균(Haemophilus parasuis) --- |
글래서씨병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잘 알려진 헤모필러스 파라수이스(Haemophilus parasuis)는 돼지의 가장 흔한 상부호흡기 감염병원체 중의 하나이다. 매우 건강한 상태의 돈군을 만들기 위한 신기술(예: SEW)의 도입과 새로이 출현한 호흡기 질병(예: PRRS)으로 인해 글래서씨병의 발생 빈도와 심각성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이 질병은 전통적으로 2차적으로 감염되는 병원체로 여겨져 왔지만, 최근에는 치사율, 평균 증체율 및 允셈岵?돼지 육질(quality)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원인체로 인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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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폐렴균(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 --- 육성/비육돈에 무서운 적 |
돼지 흉막폐렴은 액티노바실러스 플로르뉴모니아에 (Actinobacillus pleuropneumoniae, APP)에 의해 발생하는 매우 전염성이 높고 피해가 큰 질병으로 갑자기 발병하여 급속히 퍼지며 높은 이환율과 치사율을 가지는 질병이다. 미국에서는 올인/올아웃 등의 관리로 인해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나 사양환경이 불량한 국내에선 최근 전국에서 산발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는 질병이다. 이 질병에 대한 감수성은 기후의 급변, 수송 또는 밀집사육등에 의한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을 가진다. 발병은 모든 연령의 돼지에서 감수성이 있으나 최초 발생농장에서는 후보돈과 비육 말기돈에서 폭발적으로 발병하고 난 후에 산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만성형의 흉막폐렴돈이 생겨 위축돈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만성 감염돈은 여러가지 스트레스에 의해서 심급성 또는 급성형으로 전환되어서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 돼지 오제스키병,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 (Porcine reproductive and respiratory syndrome, PRRS) 등의 면역저하 바이러스성 질환이 만연되고, 집단 다두 사육화가 가속됨에 따라서 돼지흉막폐렴의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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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상구균(Streptococcus suis) --- |
돼지의 연쇄상구균 감염증중 가장 중요한 질병이 스트렙토코크스 수이스 (Streptococcus suis) 감염증이다. 스트렙토코크스 수이스는 폐에서 가장 흔하게 감염되는 균중의 하나이고 어린 돼지에서 패혈증, 뇌막염, 관절염, 다발성 장막염, 우상성 심내막염, 질염, 유산 등을 유발하며, 특히 비육돈에서는 폐렴등의 호흡기감염으로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며 최근에는 이유자돈에서 급성 패혈증에 대한 사례가 많다. 특히 본 질병은 인수공통 전염병으로서 돈육 취급업자, 도축업자, 수의사등에게 피부의 상처를 통해서 감염된다. 사람에서의 증상은 돼지와 비슷하여 뇌막염, 패혈증, 화농성 관절염, 인후두염, 설사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질병이 1960년대 초반에 보고된 이후로 지금까지 35종의 혈청형(1-34형, 1/2형)이 보고되어 있으며 이것 외에도 혈청형이 동정되지 않은 것이 많아서 앞으로 더욱 많은 혈청형이 보고되리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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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콜레라수이스(Salmonella choleraesuis) --- |
살모넬라 콜레라수이스(Salmonella choleraesuis)는 폐렴의 1차적인 원인체가 될 수 있고 종종 다른 원인체와 관련되어 질병이 발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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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 무유증(MMA) --- |
일명 자궁염, 유방염, 무유증 증후군(Metritis, mastitis, Agalactia Syndrome, M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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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스키병 --- |
제1종 법정 전염병으로 돼지, 소, 면양, 산양, 개, 고양이, 쥐와 대부분의 야생동물에 감염된다. 돼지는 대부분 불현성 감염을 하나 어린 돼지나 이동, 분만 등의 stress를 받는 돼지에서는 발병하며 어린 일령에서 치사율이 높고 유산, 사산 등 번식장애를 수반하여 경제적 피해가 큰 전염병이다. 돼지 이외의 동물에서는 연령에 관계없이 심한 소양증을 보이다가 2∼3일 이내에 폐사한다. |
첫댓글 이처럼 무차별적으루 올리는 것 보다 챕터별 하나씩 올려주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디....
참고하겟씀다 ...
머리아픈 질병만 올라오는구만 머리가 지끈거려
근디 질병이 호흡기쪽에 많은가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