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장동향
DOW: 17,995.72 (+138.94 / +0.78%)
S&P500: 2,079.43 (+8.17 / +0.39%)
NASDAQ: 4,942.44 (+15.07 / +0.31%)
5y 1.649 (-4.8BP)
10y 2.193 (-5.2BP)
WTI: 50.00 (+0.39 / +0.8%)
Gold: 1,166.50 (+2.20 / +0.2%)
*국내야간선물 : 253.85 (+0.85 / +0.34%)
*환율동향
NDF(USD/KRW 1M)
1,116.50
EUR/USD 1.0852
USD/JPY 121.15
EUR/JPY 131.47
[주요뉴스]
<뉴욕증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을 둘러싼 우려가 잦아들어 상승.
<뉴욕채권> 미국 국채가격은 단기급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의 국채 매입이 시작됨에 따라 상승.
<뉴욕금가격> 뉴욕 금가격은 미국 달러화의 대 유로화 강세가 주춤해짐에 따라 소폭 상승.
<뉴욕유가> 뉴욕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규모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상승.
<뉴욕환시> 미국 달러화는 일본의 성장률 실망감과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정책 차별화 지속 전망으로 엔화에 상승했으나
유로화에는 소폭 하락.
<유럽증시> 유럽 주요 증시는 9일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 매입을 시작했으나 하락세로 마감.
* 전일 주요 경제지표 발표는 없었습니다.
[Check Point]
-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원유재고가 여전히 풍부한 상황이지만 최대 용량에는 접근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고,
11일 발표될 에너지정보청의 지난주 원유재고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 및 반발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지난 6일 발표된 고용지표 호조가 당초 분석과 달리 조기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작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지난 6일 발표된 고용지표에 영향을 받음.
발표 당일인 6일에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퍼지면서 악재로 작용했으나,
9일(현지시간)은 고용지표 호조가 조기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9일(현지시간)부터 양적완화(QE)의 일환으로 유로존 국채매입프로그램에 돌입했음.
ECB는 지난주 통화정책위원회를 실시한 후 “1월에 발표한대로 매월 600억 유로 규모의 양적완화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유틸리티, 개인/가정용품, 소매, 산업서비스, 자동차, 기술장비 업종
등이 상승. 에너지, 금속/광업, 운수,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은행주의 강세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224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던 지수는 오후장 들어
은행주의 강세에 2% 가까이 급등. 지수는 3,302선에서 거래를 마감.
- 9일 중국 증시는 은행기관들의 증권업무 직접 참여 허용설이 호재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중국 증권규제위원회가
대형은행들의 주식중개 허용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공상은행, 산업은행 등
은행주의 강세가 두드러짐.
- 한편, 중국 세관총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중국 수출입총액은 1조7,000억위안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를 기록.
이 중 수출은 1조400억위안으로 전년대비 48.9% 증가했으며 수입은 6,661억위안으로 20.1% 감소. 이에 따라 무역흑자는
3,705억위안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
- 업종별로는 은행주, 부동산관련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원자재관련주들이 혼조세를 보였으며, 증권주들은 하락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조기 금리인상 우려 및 GDP 부진 소식에 하락 마감.
- 지난 주말 미증시가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조기 금리인상 우려에 1% 넘게 하락한 가운데, 개장 전 발표된
국내총생산(GDP) 수정치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닛케이지수는 18,872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지수는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8,790엔선에서 장을 마감.
-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르면 오는 6월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아울러 개장 직전 발표된 4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친 점도 악재로 작용.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는 연율기준 전분기대비 1.5%를
기록해 예비치 및 전망치 2.2%를 하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유틸리티, 제약, 통신서비스,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대만 마감]
- 대만 가권지수는 美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조기 금리인상 우려감에 하락 마감.
-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73포인트(-0.30%) 하락한 9,617선에서 출발. 이후 낙폭을 더욱 확대한 가권지수는
장 마감까지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9,562선에서 거래 마감.
-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의 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조기 금리인상 우려감에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
- 9일 반도체 관련주들과 디스플레이 관련주, 전자주들 모두 혼조세로 마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 및 반발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3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 규모 둔화 전망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51%), 독일(+0.27%), 프랑스(-0.05%)
* 인프라 투자 않고는 경제회복 없다… 최경환 부총리 '한국판 뉴딜정책' 시동… 재정보다 민자 투자 유도
* 쉽지않은 한국판 뉴딜… 리더십•소통•재정투입•정책공조… 한가지라도 삐걱대면 공염불 될 수도
* 한숨 돌린 '하우스푸어' 허리 휘는 '렌트푸어'… 전세값 급등의 두얼굴
* 아베 들으라는 듯… 日 찾은 메르켈의 충고 "독일은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했다"
* 새누리, 사드 도입 공론화 "이달말 당론 결정"… '美대사 피습' 계기 안보 부각
* 경남 무상급식 폐지… 치고 나간 홍준표
* 재계, 정부의 잇단 '임금인상 드라이브'에 강력 반발… "불황에 통상임금까지 급등… 기업현실 아는지"
* 천정배 "광주 무소속 출마"… '야권분열' 시험대 오른 文
* 유일호, 양도세 추가감면 카드 꺼내나… 청문회서 "부동산 거래 활성화 위해 규제 대폭 완화"… 전월세 대책 곧 발표
* 해외여행자 면세한도 초과… 관세청 집중단속… 대리반입도 밀수입죄 처벌
* 美 조기 금리인상설에 원화값 뚝… 올들어 가장 낮은 1121.10원으로 하락…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사상최저치 경신
* 4대강사업 담합 또 적발… 대우•SK•현대건설 짬짜미
* 아시아개발은행, 대출 40% 늘린다… 최고 530억달러까지
* 日, 4분기 GDP 증가율 1.5%, 예상치 밑돌아… 힘에 부치는 아베노믹스
* EU "개혁안 불충분" 압박에 조기총선 언급… 그리스, 다시 벼랑 끝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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