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
08:00 기상 및 조식 (한식백반)
09:00 초의선사 탄생지 관람
- 초의선사는 조선 정조10년(1786) 에 우리군 삼향면 왕산리에서 태어나 15세에 출가한 후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40여 년간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여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이다. 특히 당시 침체된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을 받고 있으며 시, 서, 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초의선사는 다산 정약용선생과 추사 김정희 선생 등 당대 최고의 거유 석학들과 깊은 교류를 통하여 도교는 물론 유교 등 범서에도 능통한 분이었다.
09:55 오승우 미술관 관람
-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이신 오승우 화백의 작품 기증 의사로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게되었으며 오승우 화백 작품의 재산적 가치와 무안군의 예술문화의 선진화를 앞당겼다. |
담양 |
13:40 자연과 인간의 만남!! 담양 죽녹원 관람
- 담양의 죽녹원은 담양군에서 직접 조성해 놓은 대나무 숲이다. 담양 향교 뒷산인 성인산을 대나무 숲으로 만들어 아기자기한 산책로와 인공폭포, 정자, 생태학습원 등을 꾸며 놓아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운수대통 길, 죽마고우 길, 사랑이 변치 않는 길, 철학자의 길, 선비의 길, 성인산 오름길, 추억의 샛길, 샛길. 이렇게 8개의 길을 조성해 놓았으며 대숲사이를 마음껏 거닐어 볼 수있다.
14:45 관방제림 관람
- 담양읍을 감돌아 흐르는 담양천의 북쪽 언덕에 따라 관방제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제방을 따라 각종의 노거목이 줄지어 서 있다. 표고 약 500m되는 곳이다. 이 관방제림은 담양읍 남산리 동정마을부터 시작해서 담양읍 천변리까지 이어지는데 현재는 수북면 황금리를 거쳐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게 이어져 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말하는 관방제는 천변리의 우시장까지를 말하고 그 길이는 약 2㎞에 이르고 있다. 관방제림을 구성하고 있는 나무의 종류로는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구역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15:20 담양 출발→서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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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단 자리 문제 때문에 김무열회장님 외 14명 자리 확보를 요청했고요, 출발지는 시청역앞으로, 그리고 일단 호텔 예약도 4인실 기준으로 신청했습니다.4인실일 경우 119,000원이고요 2인실일 경우는 129,000원입니다. 설봉산님께서 인원을 모집하실 때 침실을 어떤 것을 원하시는지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종합운동장역과 죽전고속도로간이정류소에서도 타실 수가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15명 좌석 신청이다 보니 4인실3개, 3인실1개로 예약되었습니다. 아직 여유가 조금 있으니 호텔은 모집하시면서 변경 가능합니다. 만일 인원이 늘어서 20명 이상이라면 증차를 요청해 보겠지만 혹시 못가시는 분도 생길 수 있으니 인원을 빨리 확정 지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벨링님 수고 하셨습니다.4인 1실도 있을지
부부동반 가는데 싱글남으로 가는 사람이 더러 있을것입니다.
2인 1실이 대세이고 경우에따라 3
제가 올려놓은 계획서도 참고하시지요.
월요일(9월15일)까지 예약금 15만원을 우리은행 133-021940-18-765 예금주;롯데김무열롯데관광 이란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게좌 예금주가 그렇게 표시되는 이유는 가상계좌로 입금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전액 입금 후 현금 영수증 문제는 어떻게 하실런지도 설봉산형님께서 의견을 주시면 그대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벨링님 잘 알겠습니다.
차질없이 진행 하겠습니다.